손흥민 어제 경기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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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에서 손흥민 원톱으로 써도 좋을것 같음(이번에 뽑힌 김신욱이 잘하지 못하거나 박주영이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는 한)
첫번째골은 조금 애매하지만 두번째 골은 확실히 cf 위치에서 나온골이고
현재 국가대표팀에 확실한 원톱자원도 없고
손흥민을 원톱으로 쓰면 유럽파가 잉여자원이 되는 일도 없어짐
지극히 사견이긴 하지만 한준희 해설위원의 사견이기도 함
걍
손흥민
김보경 구자철 이청용
아시아파 홀딩 기성용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 이용
or윤석영 or김창수
or박주호
가도 될것 같음
지극히 사견임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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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흥민이 잘하는게 순간 침투, 돌파력인데 2선에 있는게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물론 수아레즈나 레반돕같이 어디 뛰어도 잘하는 선수면 좋겠지만
김보경은 중미 더 잘뛰어서 구자철이랑 경합위치아닌가요
일단은 월드컵까진 아직 그래도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ㅎㅎ 어제 경기력은 진짜 ㅎㄷㄷ이긴 하더라구요. 일단 홍명보 감독님께서 스위스전과 러시아전에 여러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계실텐데 김신욱이 기대이하라면 제 사견으론 차라리 말리전때의 이근호 제로톱이 가장 정답이지 않나 생각해요.
박주영!
전 손흥민을 무조건 원톱으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