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삼사(三史)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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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쌍사는 재밌네요 둘 다
막 어렵진 않은데 6평보단 난이도도 올리고 새로운 시도를 한 느낌입니다.
그동안에 잘 나오지 않던 소재들도 제시문, 선지로 등장했고요.
동아시아사의 경우 이전 예측 글 및 모의고사에서
다수 유사 문항이 나왔고요. (것 봐요! 제가 변법자강 나온다고 했죠? 거기다 병자호란!)
동아시아사 오고타이 칸... 이제는 확실히 평가원이 경고장 날린 겁니다.
참고로 수특에 다 나옵니다.
세계사는... 네르친스크 조약 문제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교과내에서 저렇게까지
깊게는 안들어갈텐데... 그냥 교과 내 조약이 그거랑 캬흐타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군요...(아는게 뭐냐 기도야)
한국사의 경우에도 작수보다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근데 뭐 이른바 뭣국사는 변함없는것 같군요....
복습 꼼꼼히 하시길 바라면서
내일 9모 간단 해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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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문제 풀다가 순간 캬흐타랑 헷갈렸는데 건륭제가 없어서 강희제 - 네르친스크로 믿고 그냥 갔습니다.. ㅎㅎ 그외에도 지뢰는 많았는데 다행히 좋은 점수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수능도 이 정도로만 (욕심이지만 약간 어렵고 (나는 다 맞았으면 좋겠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캬흐타는 옹정제죠ㅎㅎ 선지에 옹정제가 없어서 그런건지...
켁... 민망하네요... 다시 공부해야지... 어쨌거나 선지에 헷갈리는 게 없어가지고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ㅎ 감사합니다!
동사50.. 전 오히려 6평보다 쉽게 푼거 같습니다
수완 다 풀고 기도님이랑 독바님 모고 풀고 간게 도움이 된 듯 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일단은 오고타이는 확실히 객관적으로 제가 봐도 난이도가 있었던 듯 해요ㅎㅎ
베트남 공화국이랑 베민공이랑 헷갈려서 연표 하나 틀렸네요..
나머지는 다 맞았는데 억울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