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3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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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는 정말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독서는 홉스의 사회계약론 ,상속 기술지문으로 ABS지문이 출제 되었습니다.
사회예약론 지문은 초반 가 지문은 잘 독해를 했다고 생각 했는데 4번을 틀린 것을 봐서는 독해가 실제로는 잘 안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지문은 홉스의 사회 계약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 가는데 홉스라는 소재를 가지고 잘 끌고 갔으면 충분히 잘 독해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상속지문은 되게 익숙했는데 너무 많이 보다보니 1순위 직계비속 2순위 직계존속 3순위 형제자매 등등 이미 알고 있는내용이고 배우자는 1.5배를 받는다 는것 까지 알고 들어가니 훨씬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세번째는 기술지문으로 ABS 지문이 출제 되었는데 ABS 지문은 제가 차에 관심이 좀 있어서 소재에 대한 익숙함? 덕분인지 조금 빨리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문학
문학에서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놀랐습니다.
특히 이태준의 돌다리 현대소설 지문에서 2개나 틀려서 되게 아쉬웠는데 ebs 수능특강을 공부했으면서도 오래전에 해서 생각보다 많이 까먹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현대소설은 역시 줄거리만 알게아니라 그주제와 그에 관련된 내용까지 알아야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같습니다.
이후 고전소설과 현대시 고전시가 융합은 다맞고 마지막 시나리오 에서 34번을 틀린 것이 아까웠습니다 이번 9월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시나리오에서 틀려서 이부분 기출 공부를 다시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언매는 진짜 언매런이 후회될 정도의 점수를 맞았는데
매체에서도 3개나 틀릴 정도면 그냥 익숙함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문제양치기도 필요한 시점으로 봅니다.
한수 4회차 후기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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