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마라우 [477570] · MS 2013 · 쪽지

2013-12-02 00:11:54
조회수 1,592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4001292

흐아수능망하고수시도최저때매두개밖에안남앗는데논술일반선발이라도저히가망히없어보이네요..
재수한다면한국사랑베트남어해서서울대노릴생각인데요

지방이라기숙학원을가야합니다
일단 강남대성기숙 청솔하이퍼기숙 양지메가기숙
세가지를놓고고민인데요

문돌이고요
남학생입니다

어디가나을까요??개인적으론강대가끌리는데
메가가돈을많이줘서...ㅎㅎ
슬프지만추천부탁드려요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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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끝나 · 308128 · 13/12/02 00:47 · MS 2009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기숙은 비추..

  • 나렁 · 443972 · 13/12/02 01:30 · MS 2013

    솔직히 기숙 비춘데

    기숙 굳이 가시겠다면

    큰 회사 직영 또는 본점 가세요

  • RuBP · 468224 · 13/12/02 10:32 · MS 2013

    왜 기숙은 비추하시나요??

  • 나렁 · 443972 · 13/12/02 12:4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렁 · 443972 · 13/12/02 12:54 · MS 2013

    1. 일반화하면 안 되지만 많은 기숙학원들이 사람수가 적어서 자금난에 시달린다 이게 심화되면 비용감축을 위해서 강사료 급식비 간식비 등 우리에게 결여돼서는 안 되는 영역까지 침범하며 최종적으로 도산하는 경우도 있다

  • 나렁 · 443972 · 13/12/02 12:56 · MS 2013

    2. 기숙학원은 생활을 더불어 하는 공간이다 혹시라도 공부하는 데에 인간 관계가 지장을 줄 수 있다면 배제하는 것이 맞다

  • 나렁 · 443972 · 13/12/02 13:06 · MS 2013

    그니까 이 인간관계가 공부에 지장을 준다고 느끼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만큼 손해이다

  • 나렁 · 443972 · 13/12/02 12:57 · MS 2013

    3. 앞에 언급한 자금난의 영향으로 학생의 필터링이 안 되는 경우가 허디하다 공부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더욱 웃긴건 학원이 돈이 너무 없어서 이런 학생들을 잘 자르지 못한다 이에대한 결과로 학습 분위기 조성이라는 학원의 역할이 퇴색된다

  • 나렁 · 443972 · 13/12/02 13:02 · MS 2013

    4. 강사진 면에서도 학교 선생님보다 못한 경우를 많이 봤다 비슷한 비용이라면 약간 더 지불하더라도 훨씬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여건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나렁 · 443972 · 13/12/02 13:05 · MS 2013

    몇 개 적어봤는데 더 있는데 기억이잘 안나네요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메시지 주세요

  • 일라일라일라 · 463215 · 13/12/02 01:37 · MS 2013

    기숙은 스카이에듀아님 이투스청솔 아닌가.

  • 안암코엔트랑 · 404601 · 13/12/02 02:55 · MS 2012

    아니면 서울에서 메이저 학원 본원 다니면서 학사 사는 것도 방법이고...둘다 비용은 똔똔일걸요

  • 갸하 · 473408 · 13/12/02 12:26 · MS 2013

    기숙보다는 그냥 학사생활하면서 학원다니는것이 좋을듯

  • 우헿 · 433429 · 13/12/03 21:10 · MS 2012

    강청 다녔는데요 장단점 말씀드릴게요
    1. 학습관리는 굿
    2, 급식 올해는 단점중의 단점 근데 자율배식으로 개선추진했었..
    3. 내년부터 하이퍼반 따로 모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