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2 480제 277번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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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번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ㅠ
(가) 시스테인을 운반하는 tRNA에 화학적 처리를 하여 알라닌을 부착시켰다.
(나) 단백질 합성계에서 단백질을 합성하였을 때 시스테인의 위치에 알라닌이 포함되어 있었다.
ㄱ. 하나의 tRNA는 여러종류의 아미노산을 운반한다.
ㄴ. 리보솜은 시스테인과 알라닌의 코돈을 동일하게 인식한다.
ㄷ. 단백질 합성이 일어날 때 리보솜은 tRNA의 아미노산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안티코돈을 인식한다.
여기서 ㄱ은 알겠어요. 지식으로 외우는거라 친다하고,
ㄷ은 다른 아미노산을 가져왔음에도 단백질이 합성되었으니까 아미노산이 아니라 tRNA의 안티코돈인식으로
연결된 것도 알겠어요.
ㄴ은 뭔가요 ㅠㅠ
tRNA와 아미노산의 관계, 그것들과 리보솜의 관계가 명확히 이해가 안돼요 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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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젖당 오페론에서,
포도당이 없고 젖당만 있을 때, 젖당을 이용해서 젖당분해효소를 생성한 후에,
젖당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포도당을 이용한다는데,
그럼 포도당이 없고 젖당만 있을 때 젖당을 이용하는건가요? 포도당을 이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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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 몽고인에 비해 B형 유전자 빈도가 적다.
이게 왜 유전적 부동인가요?ㅠ 자연선택인 말라리아랑 뭐가 달라요?
환경이 죽고 사는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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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은 워블 법칙으로 설명이 되겟군요 워블 법칙에선 코돈을 정확하게 인식하는것이 아니라
3개의 염기로 이루어진 코돈중 첫번쨰 두번쨰 염기만 정확히 인식하고 3번쨰 염기는 약간 불특정하게 결합합니다. 그런 이유로 하나의 코돈에 안티코돈이 결합할떄 3번쨰 부위는 여러 염기가 올수 있기에 하나의 코돈에 여러 안티코돈이 올수 있습니다.
보기가 어떻게 구성되냐 따라 다르겟지만 일단은 젖당을 사용한다가 맞지않을까요?
젖당 대사 유전자가 발현되니까요..
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 우선 빙하기에 아시아 대륙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였는데 우연하게도 O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도 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에는 O형의 빈도가 훨씬 높은편이구요, 창시자 효과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겸형적혈구를 가진 사람이 말라리아에 좀 더 강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선택된 반면 아메리카 인디언은 이런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서 일어났다고 보긴 어렵죠.
아, 두분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