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B [967056]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11-03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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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B] [九死十一生]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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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 [4621]

구사십일생 미리보기.pdf

<구사십일생

                       9월은 죽었지만 11월은 살아난다.

1. 들어가기에 앞서 


수능이 2주정도 남은 시점에서 영어 등급때문에 걱정을 하는 당신을 위하여.


솔직히 말하자면, 2주만에 영어 점수를 눈에 띄게 상승시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점수를 올릴 수만 있다면 된다.
 
 
 
 
 2. 수능 <영어 영역>의 답 개수 분석이 타 과목에 비해 맞을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것은 단순한 찍기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다.

수능영어 시험은 문제 유형과 문제 배치인 시험지 틀이 정해진 시험이다


문제 유형에 따라 평가원에선 내기 어려운 번호가 존재하고 반대로 자주 나오는 번호도 존재한다

-예를들면, 문맥상 낱말의 쓰임에서 번이 절대 나오지 않는 것처럼 또는 18~20번의 답이 ,,에 93%이상 집중된 것처럼.


또한 이전 선택지의 정답번호에 따라 다음 문제의 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유형도 존재한다.

필자는 현재 영어시험의 틀이 고정된 19학년도 수능부터 선지 분포를 분석하여 

답이 되었던, 그리고 될 확률이 높은 선택지를 제시하여 효율적인 행동강령 및 태도를 알려주고, 통계에 기반한 선지 판별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단축시키며, 찍더라고 역대 평가원의 정답이 뒷받침해주는 찍기를 통해 영어 점수의 단기간의 비약적인 상승을 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작년 영어 찍기 후기 일부




3. 홀수형과 짝수형의 차이


  


주로 듣기, 18-24번 문제, 빈칸추론에서의 선지 배치가 주로 바뀐다.


하지만 이로인해 짝수형의 선지 답 개수가 괴랄해지기도 한다.

작년수능의 듣기를 제외하고 답 개수를 ,,,,⑤ 번 순으로 세어보면


 홀 : 46666

 짝 : 26767


이다. 또한 홀/짝에 따라 찍기 분석이 약간 달라진다. 앞으로 표에서 홀/짝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것을 구분하고 홀/짝에서 모두 정답이 같다면 공통으로 표기하겠다.


 4. 18~20번 tip



 


 
 18~20번 문제는 목적 파악, 심경 변화 파악, 필자의 주장을 파악하는 문제로 대부분 수험생이
  

쉽게 풀고 넘어가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인지를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놀랍게도 


선택지 ,,의 비율이 압 도 적 으로 높다. 심지어 9번의 시험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은 
 
 선택지도 존재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문제를 풂에 있어서 ,,을 위주로 선지를 판별
 
 한다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 : ,,③ 위주로 보도록 하자.



 곧 orbi Docs 전자책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유료인만큼 퀄리티는 진짜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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