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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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메가까지는 버스타고 15분정도 걸리고 대치 시대까지는 지하철타고 1시간정도, 목동 시대까지는 지하철타고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이번 수능 성적은 백분위로 언매89 미적96 2 물175 생193 요래 됩니다.
가까운 강북메가 다니면서 주말에 대치 시대 단과를 좀 가거나 아니면 대치 시대로 가고싶은데(합격할지도 미지수긴 함) 재종을 멀리 다니면 힘들까요...?? 학교를 집에서 40분 거리인 학교로 3년을 다니긴 했는데 아는 의대생 형은 가까운데 가는게 좋다고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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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을 여기저기 다녀보지는 않아서 그 부분은 잘은 모르긴한데... 다년간의 고등학교 및 대학 통학 경험에 의하면 대중교통 타는 시간은 무조건 죽는 시간으로 봐야 합니다.
지하철 1시간은 그냥 버리는 시간이네 (O)
지하철 타고 가면서 단어를 외우면 되니까 반은 살리는 거 아닐까?(X)
본인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후자를 고려하는 것은 진짜 피해야 합니다 ㅇㅇ...
40분 거리를 3년간 통학하셨다고 하니 되돌아보시면 될 거 같네요 그 시간에 책을 꺼내면서 단어 외우면서 다녔는지... 그 때는 현역이였고 지금은 재수다? 절대 안바뀝니다.
갈때는 어림도없고 올때는 휴대폰 앱이나 파일로 매일 단어외우거나 수특 작품 보거나 했는데 재수하면서 10시에 끝나고 오면 솔직히 졸면서 올것같네요... 그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선택하는게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 주변에 강북 청솔 다녔는데 가까운데가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재종 다닌 친구중에 실제로 주중엔 학원 같이 다니고 주말에 시대 단과 들으러 다니는 친구도 있었어서.. 괜찮지 않나 싶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강북청솔 통학으로 다녔는데 40분가는데도 후반기에 지치더라구여
일단 집가까운 강북청솔다니시다가 주말 비대면단과or대면단과가 제일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성적을보니 국어2 수1 영2 물4 생2정도신거같은데 국수탐(1)합 5여서 50퍼 장학도 되실듯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