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의 입결은 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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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하고 싸우고 있는 상황과 의대가 건재한 상황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한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자주 말합니다.
전망있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예측하진 못합니다. 10년전의 현재 전망직을 보면 맞지 않다는걸 느낄겁니다.
과거 광산이 판치던때 광산 관련 학과들이 떴지만 지금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직업을 얻게 되어 그직업에서 확실히 정도 이상의 자리를 잡으려면 40살은 넘어야 하고 즉 20년은 넘게 남았습니다.
그때 뜰 직업은 모릅니다. 만일 전망있는 직업을 따라갔다가 전망 없으면 본전도 못건지는 겁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가면
최소한 자신이 원했던 그일은 할수있고 뜨기 까지 하면 추가 이득 까지 보는것이죠.
그니까 어릴때 부터 교과서에 직업선태괄때 가치관과 일의 보람을 중요시하라고 항상 말한 겁니다.
하지만 그와 동떨어진 직업이 하나 있습니다.
의사입니다.
의사 파업을 하고 있든 말든 입결은 하늘을 찌릅니다. 아직도 부모님들은 의사자식이라는 명예와 그리고 덕을보려고 덩달아 친척까지 의사를 외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회적 평판과 위치도 아직 높죠 그래서 그 좋은 머리에 직업 선택의 중요성과 가치관 따위는 싸그리 잊은채 의대를 갑니다 덕분에 정말 의사를 하고 싶어하고 적합한 적당히 공부 잘하는 학생은 의사의 길을 접게 됩니다.
여러분 의사가 조선시대에도 떴던 직업인가요?언제나 유망한 직업이라고 국가에서 정해 주렀나요? 사회가 변하면 뜨는 직업과 지는 직업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건 의대갈 사람쯤이면 모두알거고요.
생각해보세요 의사는 어떻게 보면 소방관과 비슷합니다 둘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죠 지금 당장이라도 소방관의 월급이 억대가 되고 시설과장지가 최신식화 되면 소방관 지격시험의 고학력자로 넘쳐날거고 소방관을 뜰겁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소방관은 공부 잘한거 어니니까 월급 깎으라고 할겁니까?
의사는 돈을 잘벌어야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의사는 노력을 많이했고 준비기간도 길었기에 마땅히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아무도 공부 잘하는 사람을 의대로 강제로 집어 넣은적은 없습니다 제발로 모두 들어갔고 그게 모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기에 의대가 높아진 겁니다. 그당시 의사는 좋은 직업이니까요. 그걸따라 들어가 놓고 자긴 돈을 많이 벌려고 공부열심히 해서 의대에 왔다 그니까 돈을 다오 라고요?
그건 가치관이 잘못되었을뿐만 아니라 바보같은 말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사회는 변하고 직업도 변합니다 의사는 준비기간 까지 길죠. 그걸 알고 있으면 의사가 하고 싶어서 해야지 의사가 돈많이 벌여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지금의사가 파업하는것도 반댑니다.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고 그러면 해 나가야 하는겁니다 정 못해먹겠으면 직업을 갈아 치워야죠.
지금 성균관은 삼성을 지원을 받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머리좋은 학생도 많이 왔죠. 머리좋은 학생이 많이 와서 삼성이 지원한건 아닙니다. 만일 지금 삼성의 지원이 끊긴다 해서 재학생이 난 삼성 지원 믿고 온거임 국가가 성균관 돈 넣어 다오 할순 없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예외인것처럼 하면 안됩니다. 지금 잠시 이러는 건지 아니면 의사의 하락세인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의사는 상위 직업이고 돈 많이 버는 편인데 마치 의사는 언제나 많이 벌어야 하는 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수지가 안맞다고 하는데 월급 500이상씩 먹으면서 수지가 안맞아서 양심진료 못하겠다고 하면 그건 웃음거리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지금 상황처럼 의사가 기울어 보이는 상황에서 의사는 돈많이 버니까 가야지~ 하면 이건 공부만 잘하는 사람밖에 안되는 겁니다.
의사는 돈을 잘벌어야 한다고요?
국가가 정했습니까? 의사연봉 일억이상으로요?
직업 선택을 할때 그게 후에 어떻게 될지 정해졌다고 생각하고 선택한겁니까? 아니잖아요 그게 어떻게 될지 모르면서 들어갔으면 그결과에도 책임을 지는겁니다..
물론 의사라는 직업의 중요성을 볼때 돈을 어느정도는 벌어야 하고 사회에서 인정은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교대 정도의 위치면 충분 합니다.
의사를 원하시는분. 정말 그 직업이 좋아서 입니까? 아니면 님 뒤에 있는 정말 의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넘겨 주십시오.
의대의 입결은 낮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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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이지만..
의대 입결이 낮아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건....
혹시 본인이..
아.. 아닙니다.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 엄연한 공학도예요..;;
충분히 그만한 가치라는 것이 돈은 아니길 바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매우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의사는 어떻게 보면 소방관과 비슷합니다 둘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죠 지금 당장이라도 소방관의 월급이 억대가 되고 시설과장지가 최신식화 되면 소방관 지격시험의 고학력자로 넘쳐날거고 소방관을 뜰겁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소방관은 공부 잘한거 어니니까 월급 깎으라고 할겁니까?
--> 비행기 조종사나 버스 운전기사나 비슷해 보이는데 왜 비행기 조종사는 버스 운전기사보다 3-4배 더 연봉을 많이 받을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비슷한일의 성격 인데도 월급의 차이에따라 공부해야 하는정도의 차이가 극심한것을 문제 삼고 싶은겁니다. 월급이 일의 선택의 주요인인게 잘못되었다는 거죠.
선후 관계가 상당히 잘못되었는데
월급 차이로 공부해야 하는 양이 결정되는 게 아니고
공부해야 할 게 많고 숙련 과정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월급 차이가 나는 겁니다.
correlation과 causality를 헷갈리지 마세요.
경붓대 모바일 공학과 전자전기공학은 공부량에 대해서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차이는 삼성에 의해 결정되죠. 물론 비교적 숙련도가 필요한 직업일수록 급여도 많은건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대가 숙련도로만 그리 올라간 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공부잘하는 사람이 의대로 몰리는건 그것이 숙련도의 차이 라는 이유오 설명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자꾸 기본 개념을 헷갈리시는데
공부할 게 많고 숙련도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다.
--> 경제적인 보상이 높다.
--> 지원자가 많다
입니다.
경제적인 보상이 높다
--> 공부할 게 많고 숙련도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다.
가 아니란 겁니다.
물론 그건 인전합니다만
자끄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와 멀리가네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직업의 선택기준이 가치관보다는 급여에 편중되어 있어 의사가 맞지 않는 사람인데도 의사를 하고자 한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든 겁니다.
의사 뿐 아니라 다른 직장도 다 마찬가지에요.
그럼 중소기업 대신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이 적성에 맞고 좋아서 입사하는건가요?
삼성 간 친구는 파란 피가 흘러서 삼성 간건가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적성에 맞게 일하면 좋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업이 주는 경제적인 이점을 무시하는 건 기본적인 경제 상식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도 힘든 일을 하려고 하지 않게 되거든요.
말 하고자 하는 의도가 게시글 글쓴이와 님의 의도가 다르단 생각이 드네여 게시글 쓰신 분이 상대적으로 쉽게 대체 가능한 직업 그렇지 않은 직업을 고려하지않은 측면때문에 부적절한 예시이긴합니다만..
그리고 의사에 대한 보상 낮추면,
당연히 우수한 자원이 의사를 안 할 겁니다.
대신 의료의 질도 그만큼 떨어지겠죠.
그 말인 즉슨 우리 사회가 의료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
즉 건강과 생명에 대한 가치를 낮게 본다는 뜻이 됩니다.
이게 좋은 지 나쁜 지는 굳이 답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니까 어릴때 부터 교과서에 직업선태괄때 가치관과 일의 보람을 중요시하라고 항상 말한 겁니다.
--> 아 삼성전자 간 제 친구는 휴대폰 만드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친구였고, GS칼텍스 간 친구는 화공제품 다루는 데 보람을 느낀 친구였군요. 변호사 된 제 친구는 변호하는 게 너무너무 좋은 친구였고요.
의사가 된 저만 별종이었나 봅니다. ^^
위에 저는 분명히
물론 의사라는 직업의 중요성을 볼때 돈을 어느정도는 벌어야 하고 사회에서 인정은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교대 정도의 위치면 충분 합니다.
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222525&showAll=true
그건 님 생각이고요..^^
제가 글 썼던 것에 언급해 뒀지만 일반적으로 의사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높습니다.
우리나라 의사에 대한 보상을 교사 정도로 묶으면 그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잡은 거죠.
얘기를 할 때는 '근거'를 가지고 얘기합시다.
자기의 의견이 '근거'가 되면 안 됩니다.
교대 정도의 위치도 절대 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교사 급여가 박하긴 하지만 교대위치가 낮지는 않습니다. 교사될 정도로 다른 대학에 가면 교사 보다는 훨씬 많이 벌겠죠.
우리나라에서 의대를 못가는 사람중에 부모가 돈이 많이면 독일이나 헝가리 의대쪽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경우도 보입니다 의대 진학이 우리나라 보다는 쉬우니까요.
물론 해외의대도 높습니다 특히 미국은 더욱 그렇죠 하지만 우리나라 의대만큼 컷이 하늘을 날지는 않습니다. 물론 벌기는 우리나라 의사이상씩 법니다.
우리나라는 의사의 급여치고도 의대가 너무나 높습니다. 덕분에 매년 개업의하다 돈 안되섶여럿ㅍ죽어 나가고 의사가 파업까지 하죠. 이걸 재빨리 인식하고 그에맞게 적절한 의대컷의 변동은 읶어여합니다그게 교대만큼이든 그이상이든 지금만큼은 아닐겁니다.
의사에대한 보상 낮추면 우수한인력이 의사안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따지면 의사에 대한 보상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아져버리면 우수한인재가 공학쪽 너무 기피하게되고 우리나라에 훌륭한 과학분야 인재가 배출되기 어려워지는거 아닌가요?
지금 현실이 의사가 정말 되고 싶어하는 의대지망생들에게도 좋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다른 분들이 열심히 이야기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요.. ㅠㅠ 잘모르고 쓴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문의사가 15년을 공부해서 사회로 나오는데 그때의 수입이 대기업과 별반다를것이 없으면 어떤 우수한 인재가 의대에 갈까요?
안그래도 지금 최상위권 인재들이 의대가서도 본과동안 힘들게 공부하는데...
아마 미달나는 지방의대도 생기게 될걸요 옆동네 일본 치과의사처럼
근본적으로 얘기 하면
자본주의 하에서 적성이나 흥미보다는
'돈'이 지나치게 우선시 되는 현실이 문제인 거죠.
근데 이 글은 딱 푸념 수준입니다.
그 이상의 내용이 없습니다.
일단 억대"월급"을 받는 의사는 소수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소방관이 되려면 그렇게 높은 학력수준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소방관이 되기위해 6~11년의 교육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하는일이 (물론 꼭 필요하신 분들입니다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며, 일반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소방관과 마주할일 없이 살아갑니다. 집에 불이나는 경우가 많을까요, 병 걸려서 병원가는 경우가 많을까요? 애초에 '소방관의 월급이 억대가 되면' 이라는 가정자체가 성립하게 될리는 절대 없습니다.
집에 불이나면 소화기로 끌수도 있고
창문을 깨고 도망쳐 나올수도 있는데(물론 못 그러는 경우도 많죠)
글쓴이 님이 갑상선 암에 걸렸어요.
수술하면 대부분 살지만 안하면 죽을 확률이 커요. 그럼 본인이 직접 수술할수 있으세요?
그리고 집에 불나서 가족이 못빠져나오고있는데 소방관이 구출에 실패했다. 소방관에게 소송 거실건가요?
예시를 잘못들었습니다.
꼭 소방관하고 비교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비교대상이 없었을뿐..
네 바로그겁니다. 적당한 비교대상이 없는 직업이 바로 의사입니다. 그 직업의 특수성은 다른 어떤 직업과도 비교될 수 없죠.
사실 처음에는 수의사나 한의사 정도와 비교하려고 했습니다.
(둘다 높아서 말았을뿐.)
배우는것이나 배우는 정도가 같지는 못해도 비슷할 겁니다.
헌데 입결의 차이가 심하진 않더라도 상당합니다.
미국에서는 공대나온 엔지니어도 엄청 잘버거든요... 다른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
젤 바람직한 현상은 공대출신들 대우가 다른나라처럼 좋아져 의대 입결이 상대적으로 내려가는겁니다 억지로 내리면 안되죠
이 글이 왜 관리자 추천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초록눈은 그냥 특정 기준 맞추면 생성되는거고 관추는 다르지 않나요?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이글은 관추인적이 없어 보입니다만
아 그렇군요 ㅋㅋㅋ 오르비를 쉬었더니 ㅋㅋㅋ 죄송합니다
파업에 대해 반대하시는 입장이신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현재 처한 상황이 개인의 진로선택과 책임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의료시스템 상의 부조리와 기형적인 제도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만있으라는 생각이신 것 같구요.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를 간단한 밥그릇 문제로 보기보단,
현 의료제도 개선에 대한 마지막 행동으로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물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업이 아닌 보다 온화한 해결책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시겠지요.
그러기엔 의사들이 수십년간 이행해온 온화한 방법들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현 상황 때문인 듯 합니다만.
본인 스스로도 사실 의사들의 급여 수준이 어느정도는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뭔가 피해의식이 다분해 보이는 억압된 문체가 마음에 걸려 댓글을 답니다..
맨 밑에 선동하는 듯한 느낌표 두 개 가 애련해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제 지극히 개인적인 심상이니 오해 마시길)
내용을 떠나서 오르비에서 의사를 깐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긴 의사까면 십중팔구 다구리 당하다 소외되는 곳이거든요.
거의 성역입니다.. 몸도 좀 사리시길 ㅎㅎ
이 댓글도 엄청 까이겠네..ㅋㅋ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니편 내편 편 가르기로 판단한 결과가 지금 우리나라 꼴이죠^^
일부러 어그로 끄시는데 약합니다 ㅋㅋ
들켰나요?ㅋㅋㅋ이것도 해본 사람이 해본다고 제가봐도 영 어설프네요. 어쨌든 오르비는 의사나 의대생분들이 참 많은건 사실인거 같네요 ^^;
말에 좀 모순이 있네요..선택한 직업이니까 무조건 만족하고 파업도 하면 안된다는건..ㅋㅋ
발상 자체가 조금은 일차원 적이지 않을까요? 복지 상위국가인 프랑스의 경우 파업이 즐비합니다. 파업이 어린이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것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라 집단간의 이익이 충돌할때 노동자가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수단 중에 하나인데.. 그걸 네가 예전에 이 직업을 선택했으니까 이렇게 된것도 니 책임이다라고 하는건 말에 앞뒤가 맞지 않네요.
또 지금 의료 파업을 하는 이유도 의사들이 자신의 이익만 위해서가 아니라 의사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면 그만큼 국민들의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문제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프랑스의 경우 국가에서 의사들의 봉급을 주는데 (국민의 경우 보험제도에만 가입되어 있으면 전액 세금으로 부담하고 실제 병원에서 돈을 내지 않죠) 국가에서도 의사들에게 임금을 적게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사들이 경제적 여건에 얽매이지 않고 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임금을 지급해주죠. 이런 전후사정도 고려안하고 의사들도 먹고살만 하면 되지 뭐하러 파업해서 자기 잇속 채우려는 거냐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조금은 화가나네요. 국민 건강은 국가가 유지될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만큼 대우가 좋은겁니다,
그리고 의대 지망하는 친구들 못해도 글쓴이님 이상으로 의대의 현실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한 친구들입니다.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고 그러면 해 나가야 하는겁니다 정 못해먹겠으면 직업을 갈아 치워야죠."
>>>>파업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시네요. 그러면 아직 파업을 시작하지 않은 의사들 말고, 각 대학교에 파업중인 일용직 청소노동자들과 잦은 파업으로 유명한 현기차 노조 등등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갈아치워야겠군요. 그건 말처럼 쉬운일도 아닐뿐더러 그것이 야기할 사회적 비효율 및 비용이 너무나 클 겁니다. 본인이 수년. 수십년 해오던 일을 버리고 다른 일을 시작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그리고,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면 해나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계속 해나가기 위해" 파업을 하는 겁니다. 파업하지 않으면 계속해나가기어려운 상황까지 도달했으니까.
글 되게 못쓰네
정문일침보소 ㅋㅋㅋ
"그 좋은 머리에 직업 선택의 중요성과 가치관 따위는 싸그리 잊은채 의대를 갑니다 덕분에 정말 의사를 하고 싶어하고 적합한 적당히 공부 잘하는 학생은 의사의 길을 접게 됩니다."
>>>> "적당히" 공부잘하는 학생은 어차피 의대 들어와도 그 많은 학습량을 견뎌내지 못하고 유급당하거나
학업을 포기할 수도 있는데 그런건 생각해보셨나요?(실제로 꽤 있습니다)
공대에서 잘 모르거나 실수하면 기계를 뭐 잘못 만들거나 하겠죠.
의사 될 사람이 그러면 환자 죽입니다.
그리고 "정말" 의사를 하고싶은 학생이라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서 들어와야죠.
노력했는데도 안되는 사람은 어떡하냐고 하시면, 그런사람은 의대 들어와도 어차피 도태될거깐 차라리 안들어온것이 그 개인에게나 학교입장에서나 더 낫죠.
지금 의료계 현실과 의사들이 주장하를 바를 더 알아보고 글 쓰셔요..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여기저기서 뭐라고 하는지 귓등으로 듣고 쓴 것 같네요. 예시도 말이 안되고..의사 한 명이 사회에 나오기 까지 어느정도의 비용과 공부량과 노동이 필요한지 아시나요?? 그 과정부터 알아보시길..참고로 레지던트가 4년동안 주당 대충 120시간 근무합니다. 야간 수당은 커녕 최저시급도 못받고.. 주당 100~120시간이 감이 안오실까봐 예시 듭니다. 주당 120시간씩 편의점 알바를 하면 (최저시급이 5210원이니 5500원으로 계산하면 연봉 3200 정도 나옵니다. 왠만한 기업 초봉이네요. 그것도 맞고 욕먹고 멱살잡히고 억지로 출근하면서요. 전공의 월급 정상적이게 지급하면 의료시스템 붕괴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작년말에 레지던트가 투신자살했다는 기사 봤는데, 몇년 참으면 "장밋빛 인생"이 펼쳐짐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알 사람은 다 압니다.)
그리고 의사가 파업하는 이유는 국민 전체를 위해서와 양심적이게 일해서 돈벌고싶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돈 더 주라고 떼쓰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돈보고 의사 지망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솔직히 학창시절부터 대충 20년을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었는데 기본적인 존경과 사회적 대우가 따르지 않는다면 좌절감이 클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학자금부터 시작해서 공부하는데만 순수하게 1억원 넘게 들고요, 병원 하나 차리려면 집 한채보다 큰 돈 써야합니다.
자, 이제 이런 의사에게 보통 사람들과 같은 보수를 주면 누가 의사를 할까요? 이건 정말 아무리 소신이 있어도 내리기 힘든 결정입니다. 정말 성직이 될꺼에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이국종 교수님(찾아보세요)께서도 연간 본인 손으로 8억원씩 적자 내면서 병원에서 온간 욕 먹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전 이글을 쓰면서 의사 월급 깎으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현재 상위 소득직 20개중에 8개가 의사이지만(의약 관련 교수 합치면 9개)
이게 지금 보면 알듯이 언제 떨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위에도 썻듯이 어느정도의 입결은 유지되여야 합니다.
물론 지금보다 입결이 하락한다해도 의대의 입결은 높을 겁니다 제가 말한 "교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높겠죠.
하지만 지금 처럼 1%가아닌 마지막선이라 불리는 서남대 의대가 서성한 공대 정도 까진 내려와도 의대의 명성은 있을겁니다.
(사실 교대를 예로든건 지방이나 서울권이나 어느정도 이상의 입결을 유지하고 있고 상당히 입결이 높기에 예로 든것입니다.)
또한 정말 의대가 교대랑 컷이 비슷해진 정도라 해도 해도 등록금이나 준비기간 그리고 고생하는 정도의 차이를 고려하고도 교대만큼 인것일 터이므로 상당한 급여와 명예가 유지되는 정도일 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가치관이 사실이라면 혹여나 정말 속상한 일 있어도 본인이 19살에 택한(아닐수도 있지만) 진로에 대해서 단 한 번도 푸념이나 후회 안할 자신 있나요?
자신이 아무리 사랑해도 세상이 자신 뜻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에 어느정도 책임은 져야겠죠.
개인적으로 공대에 대한 인식과 지원 또한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국가는 개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더 즐겁게, 행복하게 일하도록 도와줘야 할 당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때문에 싸우는 지는 모르겠지만 의대 입결은 떨어져야 하는 게 맞죠. 하고 싶은데도 못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입결 낮아진다고 그 직업이 낮아지는 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전문직은 하고싶다고 아무나 시켜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지금 입결로 애들 뽑아도 엄청나게 많은 의료사고가 나는데.."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정말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판검사 변호사 되기 위한 문이 낮아지면서 당장 로펌들 페이만 봐도 알 수 있죠. 많이 뽑고, 쉽게 뽑을수록 그 직업군의 가치와 실력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자, A씨가 아프다고 합시다. 그럼 이 A씨는 왠만큼 작은 수술이 아니고선 돈 조금이라도 더 내고(설령 많을지라도) 실력있는 의사한테 수술받고 싶어하죠. 왜냐구요? 다른 것도 아니고 자신의 "생명"과 "건강"이 달렸기 때문이죠.
솔직히 로스쿨 가는 학생들도 사시준비생 못지 않게 공부 잘합니다.(예외는 당연히 있죠.) 하지만 이런 근소한 실력차이에도 사람들은 사시출신과 로스쿨출신에게 유의미한 차의를 두고 바라봅니다. 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로스쿨생이 사시생들보다 공부를 덜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지방의대 지방 할당제 이야기 나왔을 때도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이 "이제 지방의대 나온 의사한텐 진료 안받아야겠다."입니다. 아무리 지역에서 뽑았어도 그 지역에서만큼 최고의 실력인 만큼 공부를 잘함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저럽니다.. 당연히 고등학교 공부와 의사의 실력이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으며 사람들의 의식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입결이 떨어진다고 직업인의 실력까지도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입결은 떨어져도 교육 수준을 똑같이 유지하면 수능 점수 낮았던 애들은 죽어라 공부해서 따라잡는다 생각해요.
그리고 의사란 생명을 다루는 아주 귀중한 직업이지만, 의사 되려는 사람들이 전부 요즘처럼 공부 잘 하는 애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과학 분야라면 모를까.. 현직 의사이신 분까지 의대에 머리 좋은 애들이
몰릴 필요 없다는 말까지 했고요.
입결은 떨어져도 교육 수준을 똑같이 유지하면 수능 점수 낮았던 애들은 죽어라 공부해서 따라잡는다 생각만 하지 실제로 그런지 어떻게 압니까...
의대 공부 안해보셨으니 잘 모르겠지요...ㅠㅠ
쿠쿠하세요// 수능 점수 낮았던 애들도 그걸 알고 가겠죠. 왜 지금 상황만 가지고 단정 지으시는지..
?? 순간 벙찜
임결과 실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잇습니다. 아주 강한.
진격의오르비//현직 의사조차 의대 입결 높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상황이구만;;
ㅈㄹ발을떠시네
***이 분들은 돈을 못 버시는 데.....
의사로서 국내 유명대학교, 박사학위 받으시고도
보수생각 않으시고 가난한 환자를 정성껏 돌보시는
(저가 감히 훌륭하다는 표현을 할 수 없고)
존경스러운 분들도 찾아보시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티기념병원 의료진을 한번 보십시요.
http://marydoty.new21.net/intro/intro_01.php
다일천사병원,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밝은 누가의 모임,그외 무료진료소등 찾아 보시면
이 시대에 빛되고 소금되어 묵묵히 봉사하시는분들 이외로 많습니다.
이런 분들과 같이 숨쉬고 산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의사들은 돈만 모은다고 말하면 이런 분들에게는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겠습니까?
부끄럽습니다.
훌륭한 분들 많으시죠.
경제적인 논의와 별개로 의사들 중 이런 분들이 많이 느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만 따로 그래야 한다는게 아니고...의사 중 봉사정신이 높은 분들이 는다는 것은 사회 전체적으로도 높아진다는 뜻이거든요.)
이 글은 뭔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심경을 대비하는 글 같네요
이런말하면 좀 그럴지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 의,치,한의사들에 대해 너무 반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는게 힘들고 각박하니까 의사를 편히 놀고 먹으면서 돈 많이 버는 그런 사람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런 글도 제 솔직한 감정으로는 배아파서 쓴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있는 놈들이 더하다고 잘 사는 애들이 왜 저러냐' 같은 뉘앙스가 풍기네요
의사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배아파 할 정도로 놀고먹는 직업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노력한만큼의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 체제가 부당하기에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거겠죠
미래에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직업을 정하는거고 그걸 못버티겠다면 직업을 갈아치우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글쓴이분은 공학도라 하셨는데 졸업하고 기업에 취직하실텐데 취업하셔서 일 하시다가 회사원에 대한 우리나라의 체제가 부당하게 돌아가신다면 그 체제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나도 안하시고 그냥 '에라 모르겠다 치킨집이나 차려야지' 그러실건가요?
자신이 속한 직업군에 대한 대우가 잘못된다면 그걸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지금 의사의 파업에 대해서 특히나 이슈가 되고 있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에 대한 반영이라고 생각되구요 (앞서 말했듯이 의사는 기득권이고 사회적 강자인데 왜 저러냐 그러는거겠죠)
오래전부터 박혀온 잘못된 인식에 대한 결과물인 것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제가 언급한것중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아마
자신이 선택한 직업의 가치가 추락하거나 증가하는것역시 고려하여야 하고 직업선택을 자신이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지는것이 맞다 라는 것일 겁니다.
이말에 따르면 의료비 수가가 맞지 않아서 돈을 적게 벌어도 그 직업선택을 자신이 했으니 그것을 끌어 안아야 한다.
라고 해석될수도 있겠죠.
일단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현재 이상황에 의사를 선택하는 사람은 의사파업과 같은 의사라는 직업의 불확실성을 끌어 안고도 의사를 선택하는 사람일 것이고 따라서 이상황에 의사를 선택함이 돈을 잘벌기 위해서가 되는건 적합한 선택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지금 의사라는 상황을 보면 느낄수 있듯
급여가 사람들이 망하는 그 고소득직업 즉 현재 돈 많이 버는 직업 20순위안에 8분야의 의사가 들어갈만큼이
안나올것을 염두 하고도 의사를 선택할수 있는 사람만이 의사를 선택하여야 한다. 라는 겁니다.
즉 중상위소득 직업 정도로 의사가 떨어지더라도 감쌀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의사자체의 급여의 몰락이 있어서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며
(제가 위에도 적었다 시피 의사는 어느정도 위치 이상은 보장 되어야 합니다.)
의사월급을 깎아야 한다는것은 더더욱이나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시는 직업인데 입결이낮아야 되겟습니까 가장 높은것은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직업이라도 국영수사과를 모두 일등급받아야 한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2~3%정도의 학생도 수용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것일까요?
의사되기 엄청빡쎈거인정하고 대우도 좋아야 하는건 정말 인정하는데 입결이 이렇게어처구니없게높은건 나도 이해를 못하겠고 댓글들도이해를 못하겠다 물론 입결이낮아져봤자 내기준엔 최소 sky공대는 되야한다고생각하지만...의대에관심이없는나같은사람입장에서는 고득점맞고 의대로빠져주는사람사실고맙기도함ㅋㅋㅋㅋ
당위적인 명제에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의대 입결은 결과 일 뿐이지 높아야만 하거나 낮아야만 한다 둘 다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의대생이 공대생 루시디언님께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제가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ㅋㅋ
공대생 아니고요 의대가 높으면 빠져줘서 저야 좋죠.
우선 글을 너무 못쓰셨음.
공대생이니까 쓸 수 있는 글.
철도파업은 뭐라고 쓸라나요?
대기업에게 다 먹혔으면 좋겠나요?
지가의대못가서이러는거아님
전 아직 고등학생이고 의대 입결 낮아지면 저한텐 좋을게 없습니다.
위대 의대가 빠져주지 않으면 연고갈거 서성한으로 떨어지는거 뻔히 압니다.
저가 뭐가 좋아서 의대 입결 낮아져라 라고 하겠습니까?
의대입결은 누가 떨어져야 한다고 하여 떨어지는게 아니고,
또한 누가 올라야 한다고 하여 오르는게 아닙니다.
입결은 거대한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일 뿐이지요.
맞습니다.
다만 의대컷에 거품이 껴서 실질적인 생활보다 지나치게 의대가 높아서 의대 나온 사람이 제 평가를 받지 못하면 글쎄요..?
의대컷에 거품이 끼는거랑 의대 나온 사람이 제 평가를 받지 못하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미국에서도 전문대학원중에 의학전문대학원, 즉 medical school이 가장 들어가기 힘듭니다 ㅋㅋ게다가 영주권 있는 사람만 거의 받아서 유학생이 뚫는 경우는 아주아주아주 희소하죠.
하나 예로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쓴 금나나씨 아시는지요? 과고>경대의대 중퇴>하버드,MIT 생물학 합격>하버드 장학 졸업(수석 차석은 아님)했는데 medical school 다 떨어지고 포기하고 보건대학원갔죠ㅋㅋ세계에서도 대대적으로 의대는 최상위권입니다.
공학도에서 고등학생으로..ㅋㅋ 재밌네요
아이고 고딩님이셨네요.
글의 전체적인 느낌이, 유토피아를 꿈꾸는듯하기도 하지만,
우리사회는 유토피아 자체보다, 그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의도적으로 의사"지위,혹은 경제력을 끌어내려서는 안됩니다. 그건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겠죠..
다른 직업들이 지금보다 상향이 됨으로써 자연스레 의대를 단순 경제력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줄어드는것이 옳은 방법인것입니다...
평등을 외치는 평민 좌파분들이 그들이 원하는것이 정말로 평등한 세상일까요?
아니요.. 그들은 평등사회 자체보다도 보다 잘사는 우파"그들 속으로 들어가길 바랄뿐입니다.
그게 인간의 부정할수 없는 심리이고, 사회가 돌아가는 원천이죠..
의대가고 싶은 학생을 위해 미루어 주면, 순수히 의대가 꿈인 학생만 남을까요?
아니죠.. 자신의 경제력을 충족시키기 위해 "의대가 꿈인것을 가장한 학생"들이 생겨나며,
지금 문제의제2의 문제가 다시 되살아날 뿐입니다...
의대" 이외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될수 없는 문제 입니다 ㅡ
이거 ㅁㅊ넘이네ㅋㅋ 고딩색햐 의대가고싶으면 공부를 해라 이딴데 글싸지르지말고
그리고 니는 니 생명 돌팔이ㅂㅅ한테 맡기고 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