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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 2번하는거임? 그럼 더하기 아님?
타당성과 논리성을 따지기 이전에 목소리부터 내자구요?
임상시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백신을 우선 접종부터 해보자는 주장과 무엇이 다른가요?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바꾸길 원한다면
적어도 본인은 그 주장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네 당연히 비논리적일 것입니다.
근데 매갈, 워마드, 이런 페미들은 어땠나요?
그들의 주장은 타당성이 검증된 주장들이었나요?
그냥 그런 기분이여서, 듣고보니 맞는것 같아서 서로 ‘공감’해주고 목소리를 같이 내주거나 최소한 반대하는 목소리는 없었지 않았나요?
우리는 왜 안 되죠?
똑같은 짓을 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니까?
점잔빼는 순간 진짜 절벽으로 떨어집니다.
경나님이 미필인지 군필인지 모르고 성별도 모르지만
20대 남성들은 거의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이나 다름없고 옛 사람의 공산당 문제 = 페미 문제나 다름없어요
선생님께서도 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부터 피력하셨네요..
@경나 메인글 답답하다 글 남기시고 삭제하셨더라구요
혹시 군대 어디 나오셨는지 답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이미 백신 그러고 있는데?
새치기 죄송
지금 20대 여자들은 시대를 타고난 행운아인듯
메디컬 여대,여성할당제,군대면제 1등시민,군가산점 폐지, 윗세대들이 당한 차별로 목소리 높이기, 비동의강ㄱ죄, 대학가면 남학생들이 낸 돈으로 여학생 총회 운영, 거슬리면 실명까고 박제. 고.소당하면 여초에서 지원
여자라서 진짜 다행인거같아요
스윗해지다가 당뇨걸리겠더라..
틀딱 스윗 정치인들은 안보보다 즈그들 표가 더 중요하다잖수~
이미 국회청원에 청와대 청원까지 몇번을 올려놨는데 그때마다 답변이 어땠음? 사회적 합의가 필요 ㅇㅈㄹ하는데 목소리를 더이상 어케 높임ㅋㅋㅋㅋㅋ 3·1운동이라도 일어나야 가능할 듯ㅋㅋ 물론 우리 스윗 586뷰빨러들 덕에 가능성 0
ㅋㅋㅋㅋ 슬픈 현실인듯.. 간절한 사람들일수록 더 목소리를 드높혀야 하는데
돈도 없고 환경도 안좋으면 당장 먹고 살기에 바쁘니 탁상공론할 시간이 없는게 안타까움..
여유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세상이 이렇게 돌아간다고 해서 굶어죽진 않으니까 잠깐 이러다 마는거고..
사실 여성징병제는 구심점용으로 하는게 맞는거지 ㅇㅇ
이대남도 22.2%는 박영선 찍었다는 걸 명심해야 ㅋㅋㅋ
와 진짜 킹갓제너럴 "지로보"센세...
ㄹㅇ 현자네 ㅋㅋㅋㅋㅋ
우선 남자들끼리의 서로 간 존중이 절실합니다..ㅠ
ㄹㅇ 맨날 서로 군부심 부리면서 노예 자랑하고 있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여성징병제가 왜 비논리적임?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 고 헌법에 떡하니 나와있는데 ㅋㅋㅋ
전혀 비논리적이지 않음
현역은 신체조건땜에 글타쳐도 공익은 가라고 아 ㅋㅋㅋ
같은 주장도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따라 논리적일 수도 있고 비 논리적일 수도 있죠.
제가 인터넷에서 본 여성징병제 주장중에는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말하거나 논리가 아니라 감정에 근거를 두고 그걸 만족시키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일수도 있죠.
살아보니까
논리 타당 합리? 이딴거 다 ㅈ도 필요도 없고 쓸모도 없다
인생 실전에서는 그냥 물량빨 쪽수로 단체로 들고일어나서 무지성으로 그냥 밀고 가서
개소리 ㅈ논리여도 목소리 큰놈이 땡깡 억지 부리는 놈이 이긴다 + 감성 눈물까지 하면 완벽
그냥 논리 합리 이성 다필요없고 감성 땡강부리고
방귀낀놈이 성내면 이기는 거임
그런놈들이 쟁취함 사회가 병1신이라 어쩔수 없다.
윗대가1리랑 사회구조상 여자들이 영악하게 잘 이용하는거임
참고로 필자도 군필 ㅇ ㅇ
멍청한거지 그냥.. 그 목소리 들어준다고 찍어주겠냐고 ㄹㅇㅋㅋ 당연히 심상정or민주당이지 ㅋㅋㅋ
그니까 남자가 싹다 단체로 들고 일어나지 않으면 안바뀐다고
아오 답답하네 난독증임?
남자가 여자보다 들고 일어나는게 어려운 이유 3가지
1. 곳곳에 "스윗한남" 물소들이 지 대가1리 깨지는 지도 모른채 뭐 할라고 그러면 태클 ㅈ1ㄴ검
2.남자는 뭔가 행동할때 "이성/합리/옳고그름/논리" 이딴거 ㅈ1ㄴ따지니까 여자처럼 무지성 우기기 못하는 고유 특성강함. 때로는 페미처럼 틀린것이라도 쟁취하려면 행동으로 밀어 붙여야하는데 이성 옮고그름 따지다가 그른것이면
절대 행동 안함
3.남자 종특이 갠플에 우르르 몰려서 단체행동하는거 극히 꺼려하는 고유특성
위 3가지 극복하고 남자도 여자들처럼 남자단체 많이 만들고 개 ㅈ논리여도 강하게 단체로 밀어 붙이고 들고 일어나서 행동해야 여자들처럼 쟁취하고 바뀐다고
아 진짜 ㅈ1ㄴ 답답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이게 한국사회에선 ㄹㅇ 맞말.. 걍 떼쓰면 안될게 없음 ㅋㅋ
이건 한국 말고도 어느 나라나 다 그럼... 국뽕 아님
그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떼써도 안통하는 나라= 선진국 떼쓰면 통하는 나라= 후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도 꼴페미와 pc충들 때매 골머리를 앓고 있죠 한국 상황이나 미국 상황이나 다를바가, 아니 어찌보면 미국이 한술 더 뜹니다 미국에서 LGBT가 기업들한테 강제로 동조핡것을 요구하고, 애플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은 그 등쌀에 밀려 PC에 동의합니다 아직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죠
독일, 일본 얘기한거였는데 생각해보니 미국은 그런 문제가 좀 심각하긴하네요 여튼 아닌 나라가 존재하긴 합니다
물론 한국도 지금 아예 싹을 밟아 버리지ㅡ않으면 그렇게 갈지도 모릅니다 표만을 위해 포퓰리즘 정책을 펴는 현정부를 보고 있으면, 또 올해 대선의 야당이 우파의 아젠다와 상반된 페미 인사를 영입한것을 보면 한국도 그런날이 머지 않았죠
그래서 여성부 존재하는 나라 ㅇㄷ? ㅋㅋㅋㅋㅋ
성인지 30조?
여대?
여대 의약로 to는?
창녀 지원금!?
군대 의경 의방 공익은 불가능한데
군간부 여경 소방관 공무원은 가능하다?????
오~^^ 역시 걸스 캔두 ㅇㅐ니띵ㅠㅠ!!!!!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
졷선이 유독 심한거 절대적으로 사실임.
논리는 국어 비문학에서나 찾는거임 ㅋㅋ
그래 이걸 나도 최근에 깨달았다
사회에서 단체로 세뇌교육 시키고
나라 단위에서 전체가 가스라이팅 평생 당해왔잖아
2030남자들아 제발 좀 이제 좀 깨닫자 제발
아오 씨1발
논리는 국어 비문학에서까지만 찾아
좀 제발 씨1발거
아ㅋㅋ 보룡인은 그런 하급 잡일은 안한다고 ㅋㅋ
"군대에서 민주화운동"
"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
힘이 없으면 자유와 정의도 없다
그냥 다 때리고 잡아죽이자 진짜
솔직히 말하면 우리가 북괴 상대론 머릿수가 딸려도 이김
문제는 그 뒤에 있는 중국인데 여성징병으론 군대의 질을 끌어 올리는건 불가능함
그렇지만 평등함을 위해 여성징병을 주장해야 한다는건 찬성함
걘적으론 남성만 징병을 하되, 군대에 대해 비하 발언을 하는 단체 및 불순분자들은 국가 전복죄나 국가 보안법에 의거해서 처벌하고, 군가산점 제도 부활, 실전적인 훈련과 최신식 보병 장비 보급을 해주면 좋겠음
^스(스윗이란뜻)
솔직히 공익은 너무한것같아요
진짜 얘는 도저히 못데려간다 싶은 사람들만 공익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다 끌고가던데 그렇게 군생활에 적합치 않은 분들로 판정된 사람들을 또 데려다 일시키는게...맞나..?
건강한 여자들이 공익보다 더 효율적일텐데....굳이 공익제도를 왜 유지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어딜 3등급 시민이 말대꾸를!
...!!!
공익은 너무 했지. ILO하고 유럽 연합에서 '공식' 인증한 현대 노예인데.
맞음 근데 20대 남자들 중에도 서울대선때 민주당 표가 상당한거 보면 답도 없어보임
??: 아 피티받으면서 헬스하고는 싶은데 군대 가서 무거운거 들기는 싫다고 ㅋㅋ
근데 이런글 보면 이건 진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묻히는게 일상임
우리가 바꾸고 싶어도 바꿀 힘이 없다는게 서러울 뿐임 진짜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인정함. 내 입장만 봐도 이제 곧 군필인데다 살 걱정은 없어서 아쉬운 사람이 하겠지~ 하고 관심을 끌수도 있음.
그래도 2,3년 전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면 쪼잔하다 소리 들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함.
조금이라도 더 발악을 해야 함.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그냥 수용하고 포기하지 말고.. 그래야 최소한 우리 자식들이 정상적인 세상에서 살도록 만들수 있을듯
우리나라 주적이 북한인거 모르는 애들도 수두루빽빽임
당장 군대를 왜 가는데 ㅋㅋㅋㅋㅋ
김가 돼지새끼들 때문에 가는거지
육공해 삼사관학교만 봐도 수석졸업생 대부분이 여자임.
성평등을 위해 북유럽국가들은 이미 여성징병제 실시중이고(노르웨이등)
전쟁시 총알과 포탄은 성별을 가리지않음
우리나라가 전쟁이 끝난국가도아니고 휴전국인데 경각심 진짜 1도없음. 심지어 적국은 핵무기보유중인데 그것마저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일듯 ㅋㅋㅋ
김정은 임기말에 갑자기 쳐돌아서 대한민국 공습하고 전쟁나면 그때와서 “군대갈걸…”하고 후회할거임?
미군이 무슨 무적의 카드도 아니고 자주국방 이뤄내야할 판에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끌고가서 사람대우도 안해주고 노예취급하면서
입대전엔 우리아들 입대후엔 느그아들 스텐스 취하는 개한민국 국방부에서 남자가 군대로 뭐? 꿀을빨아?
진짜 그런 년놈들은 전구100개사서 다 깨버려야함
여성징병제 얘기나올때 모병제 도입하자 ㅎ 또는 남자만 계속가라고 반대하는놈들 뇌구조가 궁금함 진짜
진짜 시비 댓 아니고 그래서 이 글 요점?? 주장?? 이 뭔가요??
다른건 다 잡설이고 그냥 드라이하게 세줄요약 해드리면
1. 페미들과 다르게 남성들은 의견을 하나로 못 모으고, 그저 당하고만 있다
2. 해결하는 방법은 타당성과 논리적 검증을 차후 과제로 미루고, 어떤 의견이든 20대 남성의 이름으로 사회/정치권에 주장하고 호소해야 한다.
3. 예시로 여성징병제가 있는데, 다른 글에서는 이걸 찬성하거나 여러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1,2번의 이유로 먼저 목소리에 힘을 실어 이슈화 시킨 뒤 타당성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제 여자도 군대가라 ㅇㅇ
면제 받아야 하는 사람은 여성 보다는 오히려 공익으로 빠질수 밖에 없을 만큼 사정 이 있는 남성 분을 면제 하고 여성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자 타령 그만하고 지금 으로 봐선 대한민국 약자는 20,30대 남성 임 ..
???:여자라 당했다
"징병서 여성을 배제 하는것은 국가력의 절반을 버리는 것"
-이스라엘 대사-
몰로토브 칵테일을 만들자
맨날 이렇게 불평만 지들끼리 존나게 토로하고 막상 적극적으로 변하려고도 안하고 국가도 변하려는 마음이 없고 방법도 없는 이 현상이 걍 좆같음 걍 이 정책이 나도 존나 변했으면 싶고 진짜 말도안되는 법이라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는건데 그게 너무 어렵다는게 상당히 꼴받는단 뜻
근데 여자들 군대가면 출산율 어떻게 할거? 더 떨어질것 같은데 맞벌이 집안일 육아 시월드 군대 애 낳은 여자는 군대 빼주자 그런말 말고. 평등하게 싹 다 보내야하니깐
선생님은 다른 메인글에서 질문드린거부터 말씀해주세요.
혹시 군대 어디 나오셨나요?
나 여잔데?
논점은 여성 징병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이 글의 핵심은 그 내용입니다.
논점 흐리기처럼 보이긴 한데 혹시 남성들이 나라를 지키는 동안 국가를 위해 뭘 해주셨나요? 답변해 주시면 저도 답변함
그러니깐 여자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내가 여자들 군대 보내지 말제? 논점 흐리는 애기가 아니라 군대하면 출산율 항상 애기 나오길래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거잖아
그러니까 명확한 사실은
1. 대가없이 부강한 국방력을 제공받으시는 동안 국가나 군인들을 위해서 해주신 것은 없으며
2. 그렇기에 Dj- 님도 여성 징병제에 찬성하시는거군요
맞나요? 대답해주시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에 답변해드림
맞음. 여자도 빨리 군대 갈 수 있게해야함. 이제 답변ㄱ
여성징병제가 되는 날이 오면 불이나게 달려가서 입대할거임
그럼 잘 됐네요! 같이 목소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산하신 여성의 경우에는 국방력 유지 및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인정하는게 마땅하므로 병역에서도 특혜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여성징병제 찬성하시니까
같이 목소리 내면서 적합한 기준과 세부 내용을 고민해보면 되겠네요!
여성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에서는 출산 시 군면제를 시켜주는 국가들이 꽤 있습니다.
애낳은 여자는 군대 빼주자 이 말을 왜 제외함 실질적으로 평등한 말인데
애 낳은건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깐. 그거랑 군대랑 뭔 상관? 애 낳든 아니든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싹 다 보내야지
우선 위에 동의하시는지와
국방의 기본요소 중 하나는 인력입니다
예전에는 자식 수 = 노동력 이었던 것처럼
어느정도는 군사력과 = 향후 N년 국민 수가 영향이 없읗 수가 없습니다.
엄청 스윗하네. 쓰니 말은 애 낳으면 군대 빼주자 이말임? 왜? 이게 되면 너무 불평등하지않음? 여자는 임신 or 군대라는 선택지를 주고 남자는 강제 징병 말이됨? 무조건 애엄마든 할매든 상관없이 징집해야지.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여징병 후 출산율 감소에 대한 대책을 물어본거임. 걍 궁금해서 그 후가
그럼 말씀대로 다 징집을 하고 출산 경험이 있거나 임신 사실이 있으면(징병 일자 이전까지) 병역특례를 주면 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징병 후 출산율 감소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현 체제에서는 남자도 자녀가 있으면 상근으로 복무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남자든 여자든 자녀가 있는 사람은 상근이나 면제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긴 그건 맞네 근데 임신이 아무리 자기가 원해서 한 일이라고 해도 임신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내입장에선 걍 면제시켜도 된다는 입장임 금메달 군면제랑 비슷한 맥락으로
그리고 임신한 여자까지 군대 보내는건 지금 현실적으로 절대 안되서 지금은 임신한여자를 배제하는 게 맞음 우리가 이론을 정립하려고하는게아니라 정책을 바라는거라 나름 현실적으로도 생각해야해서
위에 답변좀
지금까지 남자들이 논리적이였다.?
한 4년전에도 '논리 필요없으니까 선동이라도 하자!' 이런 사람 넘쳤고
그때 내가 본 커뮤들 다 음지화 or 멸망함
꼭 반대하진 않는데 바뀌는거 하나라도 가지고 선동했으면 좋겠다
그래요 뭐 그런 부류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런 논리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표출했던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페미는 키보드질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정치 사회판에서 밀고 나갔고
남성들은 그렇게 말만 했지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왜냐? 타당성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밀고 나가냐! 이것이죠
지금도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사회 분위기가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쪼잔하면 안되는 때엔 더 부정당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당
다른 메인글에서도 그렇고..
통계학적으로 반발하는 사람은 여성 or 미필이 많긴 하네요
ㄴㄴ 그럼 또 불평등해짐. 낳은건 여잔데 원플러스로 남자도 면제인거네. 그럼 결혼한 남자들 개꿀빨게 되는거잖음. 불공평함. 싹 다 보내야지 남녀 나이 자녀 관계없이.
결혼한 남자들의 대부분은 이미 군필이 많고..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 거라고 배운것 같은데.. 조선시대 세종때 여성 공노비 육아휴직때 남편도 공노비면 같이 육아휴직 주듯이..
그리고 핵심은 국가와 국방력을 위해 어느 것으로든 기여를 할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핵심
지금 20대 남성 - 2년 군복무
여성 - 없음
물론 출산하신 여성은 국방력에 필수적인 인력을 충당하는 것이므로 국방력과 국가 유지에 기여를 했다고 판단 가능
그리고 난 누구의 입장도 대변하는게 아닌데? 내 생각을 말했을뿐
남자가 불평등 하다 생각안하면 아예 문제 없는거임?
남자들은 불평등하다 생각안해 그건 본인 입장이고 왜 모든 남자들을 대변해서 말함?
걍 개인에 생각 아님? 님이나 나나
충격과 공포 ㅋㅋㅋㅋ
아무리그래도.. 이거 맞음?
님 답글이 안보이는데
어쨋든 제도를 무지성으로 선동하자. 이건 터무니없는 소리임
비논리적 주장? 나쁘지 않음. 근데 이건 최선의 결과를 낳기 위한 도구여야지 본인 비논리성을 변명하기 위한 도구가 되면 안됨.
그런데 최선의 결과가 어디있는진 누가 알려줌? 비논리적으로 주장하다보면 알아서 최선의 선택지로 흘러가나?
허허
출산 군대 면제가 되면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여자 출산은 30대쯤에 하잖아요. 그쯤 결혼 하니깐 근데 군대는 그 이전에 가야하는거고. 군대 갔다오고 출산하면 나라에서 출산한 여성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도 그럼 생격야 하지 않을까요?
출산은 의무라고 보기 어려워서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네요. 이렇게 되면 출산>군대면제 괜찮은것 같네요. 좋아요 눌러줬어요
여성징병 관련해서는 이건 정의냐 공정의 문제보다는 실무 정치와 '군 내부의 반대' 문제.
군 정책가에서는 앞으로 10년 동안 기계화 정책 시행하면서 (전방 부대 곡사포에서 싹 다 2-4인 자주포로 바뀐 건 아주 유명한 얘기고) 감축할텐데, 왜 굳이 여성 징병을 해서 혼란 만드냐는 입장. 어짜피 쓸 곳도 없는 병력인데 ㅇㅇ. 기계화하면서 군 유지가 되면 여성 징병은 쏙 들어갈 겁니다.
전쟁났을 때 적어도 본인 목숨은 지켜야하기에 최소한 신교대에 갈 필요는 있지않나싶음
여자들 현역 가라는건 신체적으로 무리고 공익 같은걸로 1년 복무는 할만하지 않나 생각함 ㅇㅇ
여자도 기본 적인 훈련은 받고 지금 공익으로 가는 남자 면제 시키고 대신 여자 를 공익으로 넣는게 더 타당한거 같음
현역 가도 조리병이나 운전병 무리없이 ㄱㄴ하다고 봅니다
신체적으로 무리라는것 자체가 여성에 대한 가부장적 편견임
무리가 아닌 기준을 세우고 신검으로 헌역 공익 면제 똑같이 부여하면 됨
현재 36세만 돼도 현역판정도 공익으로 들어가고 39세부터는 아예 면제가 되는데
위에 할매드립치는 애는 남자도 면제가 되는 나이에 여자보고 가라니 여혐이 아닌가..싶네요 ㅎ
그리고 평소에도 비혼 비출산 주구장창 외쳐대면서 출산율은 도대체 왜 신경쓰는지..
출산율 zero가 돼서 나라가 멸망하든 말든 상관없고 남자만 가기 좆같으니까 니네도 같이 가라는거임. 지금 20대 남자가 애국심이 있을거같음? 출산 드럽게 안하셔서 0.6 찍은 마당에 출산율 출산율 ㅈㄴ 웃기네 ㅋㅋ
남자 네티즌들이 논리적이라기엔 그동안의 모든 사건들이 아닌걸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한텐 서로 자기 입장에 취해서 무지성 선동하는 모든 네티즌들이 무논리로 보임ㅋㅋ
20대 여자 여성징병 찬성이 반대보다 높고 20대 남자들 여성징병 반대도 꽤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ㄹㅇ 남자들 노예마인드는 좀 충격이네. 근데 저걸 떠나서 지금 병력부족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게 문제 아님? 모병제같은 헛소리는 좀 걸러야 할 듯
사실 오늘의 글에서는 같은 군필이 심도있게 논의해주는 것보다 미필이나 군대 평생 안 갈 인원들이 최대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답하기 힘들었음
중심 내용이 그만 논리적으로 생각하자는 것인데 그걸 왜 비논리적으로 하냐는 반박에는 뭐라고 해야할질 모르겠음.. 이유야 여러 차례 언급했고 당위성도 명확한데
그런식으로 자기 족쇄에 만족하고 사는거죠 뭐ㅋ 그러다가 인국공 취준생마냥 자기 밥통까지 건드려도 잠깐 찔끔 화내고 ㅋㅋㅋ 냄비 그자체 ㄹㅇ
공평하지도 않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이지만 정치인들이 여성표를 못버리니 포기해야한다 쉬쉬해야한다..
사실 한남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설거지중인게 아닐까...
답답한게 내가 다급할 이유가 없는데 내가 밥 떠맥여주는 보모노릇을 하고있음 ㅋㅋ.
난 군대 갈 필요도 없고 여유 없는 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부동산 가격 정도만 보면서 취미활동이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되는데 신사인 척 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미필이 이론적으로 정말 완벽하게 군 문제를 다뤄도 2년 다녀오면 그 시각이 확 바뀔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그걸 모르는데, 당장 생각은 본인이 정말 옳고 논리적이라 생각하니 그들 입장에서는 군필들이 쪼잔하게 보이기만 할거임..
당장 이 글에 반박 오지게 단 사람도 다른 글 보니까 모병제 되야한다 제발 이러던데 ㅋㅋㅋ
세대 성별을 막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으시면 다른 의견도 수용하셔야 하는데 본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뭐 수로 밀어붙이자는둥.. 떼쓰는걸로 보입니다 조금..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힘들었다는 게 논리가 없다는 뜻은 아니시겠죠..? 위 통계에 보면 적으로 생각하시는듯한 20대여성도 여성징병 찬성>반대이고 오히려 반대는 20대 여성<20대 남성인데 워마드니 뭐니 하시는데.. 피해의식을 그쪽보단 기득권에 돌리는게 어떨까요. 여튼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 글의 요지가 20대 남성의 단결!!이고 그외 사람들의 공감은 개나줘버리신 것 같은데 후자는 성공하신 듯 합니다
저도 조금은 지치는데, 저는 당신과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하나만 여쭤보고 싶네요. 혹시 군대 어디 나오셨나요?
저 여자입니다 그닥 바라시는 대화 상대는 아니겠네요
정말 뭐 젠더갈등? 공평? 이런걸 떠나서 여성징병말고 군병력 부족을 해결할 다른 대안이 없음. 그렇다고 쌩판 남한테 집지키라 하는것도 넌센스고.. 다른 대안은 없고 인구절벽에 군인 수 반토막 나는것도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데 왜 모병제같은 이상론만 사람들이 떠들어대는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저기 저 표에 나온 여성징병에 반대하는 약 50%의 사람들은 여성징병말고 다른 대안이 있어서 반대했을거 같진 않네요. 그저 '아,, 아무리 그래도 여자를 군대로 보내는건 쫌..ㅎ' 이런 마인드가 아니었을지..
아니면 휴전국이었단걸 잊었다거나, 종전선언으로 모든게 해결될거라 믿는다거나.
일년에도 몇번씩 적국의 도발이 터지는 나라에서 산악지형도 많은 국가의 병력부족을 다들 너무 쉽게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야 공익컷 말도 안되게 높여가며 땜빵질이지만 이게 얼마나 버틸까요.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여성징병을 반대하시는 분들은 여성징병을 대신 할 다른 마땅한 대안이 있는지.
이걸 또 신고박아서 블라인드시켜버리네ㅋㅋㅋ 레전드다 진짜
@현강 좀 해라
사실 오늘 대화들에서는 군필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입장이었고, 반대하는 미필들은 군 복무 경험이 없었기에 관점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아예 다른 입장이라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기에는 제격이네요.
이 글은 20대 남성을 결집시키고 각성시키기 위해 일부로 워딩도 강했고 주장도 강했을 겁니다. 일단 위 통계는 저도 놀랍네요.
하나의 군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남성들은 여성 징병제가 논의만 되고 끝나거나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여성 징병제가 실제로 시행될까? 한다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에요.
여성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국방의 의무를 경험해볼 일도, 가능성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2년간의 복무가 얼마나 힘든지는 아무래도 인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남성들도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라는 생각으로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어차피 저기서 동의하는 20대 여성들은 징병제가 도입된다 하더라도 제외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찬성했을(남성들이 징병 문제로 여성들이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 점을 계속 언급하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강님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강님은 여성 징병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남성들이 정말 곧 죽겠으니 무논리라도 목소리를 내보자는 주장은 이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 징병제 곧 될 것 같은데요? 될 것 같아서 여자들도 찬성하는거고 현우진 수호님 말대로 저출산 등 여러 이유로 군병력 대체할 수단이 여성 징병 밖에 없으니깐요.
글쓰신분과 비슷한 생각으로
통계에서 여성징병 찬성은 전체 여성>전체 남성
이지만 윗세대 남성이나 여성은 본인이 갈 확률이 없으니 차치하고 일부러 20대만 언급했습니다. 20대 여성이 별 고민 없이 찬성했기 때문에 찬성 비중이 높다는건 잘 모르겠다만..
저는 여성징병제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걍 둘다 군대가고 취업동등하게 하고 임금 똑같이받으면 이보다 나을게 없죠. 다만 그 방법은 글쓰신분이랑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무논리에 동의하기도 힘들고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반감이나 사지 않을까요.
일단 여성징병제 실현 가능성을 묻는다면 남/녀 둘다 '설마 그게 되겠냐' 라는 생각을 아마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조차도 마찬가지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시행된다 하더라도 입법부터 제도마련, 시행까지는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현 20대 여성들은 징집 제외대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성징병제 실현 가능성 자체를 높게 보고있지 않기 때문에 저 통계의 신뢰성은 그리 높지 않을것 같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대화가 서로 반박만 하고 기분 상하는 자리가 아니었으면 하지만, 어쩔수 없이 말씀드리면 사실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취업에서 특혜(점수 추가점)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업에서는 여성수당이란 명목으로 여성들에게 추가 임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죠.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지금의 사회는 병역의 의무는 남성만 지고, 취업과 임금 문제에서는 여성이 이권을 챙기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현강님은 그래도 오픈 마인드라고 생각하지만 여초 커뮤니티만 보더라도 여성 징병제나 관련 이슈에 관해서 쪼잔하다, 그딴것따위 우리도 간다 이런식으로 조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없어지는 것의 리스크를 현강님은 이해하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방법이 너무 과격하다는 말씀은 이걸 여쭤보고 싶습니다. 몇년 전 매갈/워마드 등 억지로 여성을 위해 뭘 해줘야 한다 억지주장 하고 나섰을 때 그런 주장이 비논리적이고 타당하지 않으니까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보신 적이 있나요?
공무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처음시행한 03년부터 20년까지 남성 수혜자가 2배 많았다는데
여성이 임금•고용에서 이권을 챙긴다는건 어느 단편만 보신게 아닐까요 좀 띠용하네요 저는 어느 집단이든 억지성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동의할 근거를 찾지 못하니까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29143056&mediaCodeNo=257
어느정도 중립적인 기사인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어쨌든 제 요지는 굳이 인원수몰아붙이기가 아니더라도 설득할 수 있다는거죠. 다수는 팩트를 보고 입장을 결정합니다.
위의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해지네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 중 2년을 날리는 것의 리스크를 이해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페미집단이 억지주장 부렸던 때에 현강님은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신 적이 있으신지?
저같은 경우 상당히 온건하게 평등을 주장했었고 그러기를 희망하나 생각보다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대선만 봐도 20대 남성을 위해 안티페미를 외치는 후보가 있나요?
그리고 디시발 자료긴 하지만 https://m.dcinside.com/board/dcbest/864 이게 여성징병제에 대한 반응입니다. 군복무 2년을 조롱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허세떠는 이런 반응을 지금껏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온건하게 팩트로만 설득이요? 저희가 지금까지 병역 문제로 희생을 해 왔고 그걸 평등하게 나누자는 의견에 설득이 정말로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