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live [461079] · MS 2013 · 쪽지

2014-02-11 19:28:25
조회수 4,099

고민중 입니다... 서울대 전전 VS 단국대 치대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4337247

어디가 나을까요?

1차추합에서 예비 1번 인데..... 혹시라도 된다면???? (김칫국일수도 있지만....ㅠㅠ)

당초, 서울대로 확정하고, 내일 새대도 갈라 하는데...

주변에서 설대 간다니까...

"미쳤다"  "왜그러니?" 등등... 말이 많아서.. 고민 되내여~~~  (팔랑귀~ㅠㅠ)

공대가 재미도 있고, 원래 목표로 했던과라서, 원서 쓸때까지만 해도 그닥 고민은 안했는데...

(사실, 단치는 다군에 적당한 공대가 없어서...^^)

장래(미래)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생각한다면... 치대가 좋을거라고..

주변 대부분 사람들이 말을 하고 있어서...ㅠㅠ  흔들흔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대짱짱맨 · 470387 · 14/02/11 19:30 · MS 2013

    제가 설전 추합기다리는 사람이지만 소신껏 결정하세요

  • 무심8894 · 479467 · 14/02/12 16:14 · MS 2013

    충분히 설전정 추합되실 점수로 알고있습니다.

  • 다샤샬 · 470571 · 14/02/11 19:37

    이해관계 ㄴㄴ임다 적성 따라 가는게 좋을 듯 안그래서 n수한 1인임다

  • djaeh · 481291 · 14/02/11 19:42 · MS 2013

    원래 가고 싶었으면 가고 싶은곳을 가야죠... 전전이 취업이 안되는 과도 아니고... 아 전단대치대하고는 연관이 전혀없어요 ㅠㅠ

  • 요모찌 · 440596 · 14/02/11 19:46 · MS 2013

    서울대 전화기에다가 원래 가고싶어 하셨으면 저라면 갈듯요. 전 두군데 다 안썼음

  • dumc13 · 387037 · 14/02/11 19:49 · MS 2011

    서울대출신들이 의치대가려고 반수 많이 하시는 건 아시는지...
    이년전만해도 한의대랑 비교해도 닥한의대이랬는데 입시는 정말 매년 달라지네요

  • 라플레시아 · 410770 · 14/02/11 19:51

    저라면 단치붙으면 절하면서갈듯..아이건 걍 제얘기고 뜻이있는곳을가셔야ㅋㅋ전올해수험생이에요

  • 듣는편지 · 493428 · 14/02/11 20:09 · MS 2014

    서울대 타이틀은 젊을때 잠깐이지만
    전문직 자격증은 평생간다더라구요

    저말은 그냥 어른들 말씀이고

    님이 전기전자에 완전 뜻이 있다 가 아니시면 치대 추천 ㅎㅎ

    그리고 저도 여기 이해관계 없음.

  • 피자치킨햄버거 · 426756 · 14/02/11 20:55 · MS 2017

    적성이 공대라면 서울대 추천합니다

  • 男子 · 476569 · 14/02/11 20:58

    ㅎㅎㅎ 전 단치 예비인데 ㅋㅋ
    만약에 전전 가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설전전 가시구 별 생각 없으면 치대 갈거 같아여 ㅋㅋ 좋은 선택하시길!

  • 빠담빠담 · 325608 · 14/02/11 21:04 · MS 2010

    의치대버리고 설공간다고 미쳤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거같네요..
    설공 가시고 싶으면 설공가세요..
    그것도 그냥 공대도 아니고 전자공학인데..
    괜히 남말듣고 전공 선택했다가 후회함...
    설전자면 굳

  • 1995년 · 457836 · 14/02/11 22:03 · MS 2013

    전 설대 정시로 합격했고 내일 새대도 갑니다.. 적성이 공대면 공대 가세여 첨에 의치대 생각 있던것도 아니구... 이런건 정말 주변 얘기 듣지말고 자기 소신대로 하세요.. 그 과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 과 가면 어떻게 되는지는 대충 알고 계시잖아요

  • 연의대 · 429204 · 14/02/12 00:13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sssdf3 · 428088 · 14/02/12 01:55 · MS 2012

    단치 ㄱㄱ

  • wkdd · 387560 · 14/02/12 12:1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Jon Snow · 391563 · 14/02/12 14:11 · MS 2011

    서울대 출신의 메릿이 있지만, 나이 들어 능력이 받쳐주면 계속 잘 나가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운이 없으면 오히려 비웃음을 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면, 다소 리스크를 감소하고라도 크게 될 수 있는 설공으로 가는 것이 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