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구구. [934227] · MS 2019 · 쪽지

2022-01-25 20:04:33
조회수 3,552

[한수프렌즈]가 말하는 한수주간지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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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주간지를 벌써 4주차까지 풀었네요!!

중간중간에 인문, 철학 나올때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즌 1때 봐둔것들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4호의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이번 주는 독서에서는 과학, 문학에서는 고전소설을 학습했었어요.

지난 주차에서도 독서에서 제재 하나, 문학에서도 갈래별로 하나씩 해서 꾸준히 학습하니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주차에서는 크게 어려운 것이 없어서, 스윗한주를 보진 않았는데, 인문 철학 할땐 스윗한주 독서편 참고하니까 더 이해가 잘되더라고요ㅋㅋ땅콩 나오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이건 step3에 있는 것이었는데, 저는 시간은 정확하게는 안쟀는데 step 2 독서 문학 다 합쳐서 전부 다 푸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고 답을 찾은 문항에서 겨우 14문제를 맞췄습니다. 2점짜리 문제의 간단한 선지에서 순간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로 인해 황당한 답을 고르는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유의해야한다....라는 조언이 적혀있었는데,,,진짜 저런 거 줄이려고 작년에 엄청 애썼던거 같은데, 다시 하니 제자리인거 같아서 기운이 빠지더라구요ㅠ. 한주 말대로 세트 끝날 때까지 집중력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과학을 테마로 한 주이기에 사칙연산을 문제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보기 문제가 아닌 곳에서 만나서 조금 당황했긴 했지만 좋은 연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18p 2번에 3번 선지) 

맥압=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차이,  평균동맥압=1/3*(수축기 혈압)+2/3*(이완기 혈압)인데, 

선지에서는 평상시의 평균 동맥압은 이완기 혈압에 맥압의 1/3을 더한 값이다. 라고 해서 좀 많이 해멨어요... 전체 중에 여기서 제일 해멘듯...ㅜ


스윗한주에서 독서 선생님께서 사칙연산은 언제든지 대비되어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명심하겠습니다


문학은 제가 자신있는 고전소설이었기에 쓱쓱 풀었는데, 사실관계를 묻는 문제는 제대로 안 봤으면 많이 틀릴뻔했네요..! 깔끔하지만 포인트 놓치면 틀려버리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고전소설이 나왔던거 또 나오는 클리셰라도; 지문은 똑바로 읽어야겠어요~


다음번에 다시 한수 주간지 풀고 후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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