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청년 [8787] · MS 2003 · 쪽지

2010-12-29 13:09:35
조회수 395

한번은 내 지인들의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470561

나는 친구같은 아버지가 되야할까..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되야할까..


이거 되게 고심해본적이 있다는...



결과만 말하면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되기로 했습니다.
둘 다 하면 물론 좋을텐데.. 아마 노력은 하겠지만 내 모습을 돌아보면 잘 안될것 같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Violet♡ · 113601 · 10/12/29 13:11 · MS 2005

    나는 글보자마자 바로 전자를 택하라고 하고 싶었는데,
    결론은 후자가 되겠다니... 음

  • 육각수청년 · 8787 · 10/12/29 13:13 · MS 2003

    어제 mbc 프라임에서 "뇌" 란 주제로 방송을 했었는데 그거 보고나니 결심이 굳어졌다는...

  • 육각수청년 · 8787 · 10/12/29 13:13 · MS 2003

    어제 mbc 프라임에서 "뇌" 란 주제로 방송을 했었는데 그거 보고나니 결심이 굳어졌다는...

  • Violet♡ · 113601 · 10/12/29 13:21 · MS 2005

    그럼 오빠의 아내가 될 사람은 자식에게 친구같은 엄마,< 이기를 추천!!
    (이거야 뭐 내가 추천한다고 될 일도 아니긴 하다만 ㅋㅋㅋ)
    음.. 내가 경험하고 보고 한 바로는 친구같은 아빠가 더 좋을 텐데. ㅎㅎ

  • Think :) · 349579 · 10/12/29 14:3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