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공과 지방의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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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적성 이런건 잘 모르겠고...

어디를 택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않네요

훌리분들을 배려해서 과는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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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설공 · 523451 · 15/01/25 23:01

저도 고민중
어딜가도 마찬가지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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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 265927 · 15/01/25 23:05 · MS 2008

단순히 서울대 공대 vs 지방의... 이런 식으로 따지기 보다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어떤 종류의 일이고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종류의 삶인지 이게 중요한듯요. 저런 상황에서 어떤 답글이라도 달아줄 수 있다면 대단히 오만하거나 설레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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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w3575 · 533895 · 15/01/25 23:22 · MS 2014

그걸 생각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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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무스 · 430374 · 15/01/25 23:09 · MS 2012

여기 질문해도 그닥 도움을 얻을수 없을거 같아요
본인 마음 속에 이미 더 끌리는게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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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제시 · 533974 · 15/01/25 23:33 · MS 2014

애초에 가군 서울대를 쓰는 분들은 모두 서울대를 가야해요. 나군 다군 의대지원이 의대가고 싶어서 쓴거라면 가군에도 의대를 썼어야해요. 수능치고 원서 접수까지 무려 한달반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시간에 직업의 전망이나 선배기수들에게 진로를 알아보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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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w3575 · 533895 · 15/01/26 07:2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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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 · 331199 · 15/01/26 03:00 · MS 2010

한 4년만에 오르비 잠깐 와봤다가 댓글 남겨요
전 09학번이고, 서울대 이과대랑 지방의대 몇주동안 밤새 컴터로 찾아가며 고민해서 지방의대 골랐고 이제 인턴 들어가는데 예1 1학기때 한달정도 후회하고(선배들이 너무 무서워서..ㅋㅋ) 지금까지 만족하며 다닙니다 오히려 설대 갔으면 힘들어서 후회했을거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선택은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좋은 곳도 좋지만 후회하지 않을 곳을 가는 것이 중요한듯

단 한가지 명심하실 것은 간판은 생각보다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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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대 · 425812 · 15/01/26 11:07 · MS 2012

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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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을 기원하며 · 440696 · 15/01/26 12:30 · MS 2013

두개 고민하는정도면 의대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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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킴 · 555184 · 15/01/26 22:41 · MS 2015

으대 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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