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기파급 영어 출시!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5891361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영어(상) STANDARD_맛보기.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영어(하) STANDARD_맛보기.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영어 EXTENSION_맛보기.pdf
2021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12.66%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 5.51%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 4.87%
2022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6.25%
EBS 연계 폐지, 지문의 난이도 상승 등의 요소로 인해
더 이상 절대평가에 틀에 갇혀 영어 공부를 등한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충 하자니 불안하고, 너무 많이 하는 것도 불안한 수험생들의 영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의 기파급 영어 2022에서 내용 추가와 수정을 거듭하여
더더욱 완벽해진 영어 교재가 돌아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판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 왜 기출의 파급효과 영어인가?
1. 평가원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한줄 구문 및 독해 해설
- 평가원이 절대평가 시행 체제에서 출제한 문제들에 대하여 한줄씩 구문 해설 및 독해 해설이 실려 있습니다.
2. 평가원의 관점을 해석하는 Intro Part
- “내가 풀어보니 이것이 맞다 혹은 효율적이다”가 아닌 “평가원이 이 유형을 이렇게 바라보니 이렇게 풀어야 한다”를 제시합니다. 평가원의 보도자료를 제시하고 같이 해석해보며 풀이 방법을 만들어 갑니다.
3. 가장 간단한 풀이법을 효율적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
- ‘Ⅰ. 설명 듣기 ⇒ Ⅱ. 같이하기 ⇒ Ⅲ. 혼자 하기’의 틀을 반영하여 실전적인 풀이법을 효율적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단어 응용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어원 해설
- 수능 어휘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원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써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돕고 어원을 통해 단어를 유추할 수 있는 능력과 단어 응용력을 올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pre (미리) + dict (말하다) = predict - 미리 말하다 ⇒ 예측하다’가 있습니다.
5. 최근 18학년도 ~ 22학년도 평가원 기출 문장 부호 표시
- 구문 해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절대평가가 시행된 18학년도 ~ 22학년도 모든 평가원 기출에 대하여 문장 부호를 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구문을 학습할 수 있고 해석 능력이 상승될 것입니다.
6. 카페 활동을 통해 모르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빠르게
- https://cafe.naver.com/spreadeffect 에 가입하고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저자가 직접 답변을 달아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2. 작년과 달라진 점
2022학년도 기출문제 추가
- 작년 6월, 9월, 수능 문제들과 풀이가 추가되었습니다.
평가원 기출 문장 부호 표시
- 문장의 주어(S), 동사(V) 목적어(O), 보어(C)와 같은 문장 구성요소들은 물론,
관계사. 접속사, 동격, 병렬 구조, 강조구문까지 구분하여,
구문을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고, 해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문법 파트 추가
언제까지 문법 문제를 찍을 수 만은 없습니다.
철저히 수능에 나오는 문법 개념만을 골라 교재에 실었습니다.
절대평가 기출 문법 문제도 물론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수능 문법에 대해 연습할 수 있습니다.
3. 교재 구성
기파급 영어 상에서는 대의 파악(20, 22~24번), 빈칸(31~34번), 함축의미 추론(21번), 요약(40번) 파트
기파급 영어 하에서는 흐름 무관(35번), 어휘(30, 41~42번), 순서(36~37번), 문장 삽입(38~39번), 문법(29번) 파트
EXTENSION에서는 기존 파트들의 복습과 상대 평가 때의 고난이도 문제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파급효과 영어 상, 하권 구성
1. 평가원이 제시한 유형
- 평가원이 수능 영어에 대해서 제시한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학습안내와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학습 방법안내를 통해서 평가원이 각 유형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같이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정립하고 유형별로 학습합니다.
2. 본문
- 본문에서는 1. 평가원이 제시한 유형을 통해 정립한 풀이법을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절대평가 이전 평가원 기출을 예시로 하여 풀이법을 세부적으로 정립하며 해당 유형을 학습합니다.
3. 체화
- 2. 본문에서 학습한 풀이법의 중요 사고 과정을 절대평가 이전 평가원 기출에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체화의 과정을 통해서 2.본문에서 배운 풀이법과 각 유형별 접근법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4. 중. 최. 평. (중요 최신 평가원 기출)
- 2. 본문에서 배우고 3. 체화에서 본인의 것으로 만든 풀이법과 접근법을 최근 평가원 중요 기출에 적용하여 같이 풀어보는 과정입니다. 중요 기출을 본책에서 같이 풀어보며 해당 유형에 대한 최근 평가원 기조를 파악하고 풀이법을 최근 평가원에도 적용하는 연습을 합니다.
5. 절. 모. 평. (절대평가 이후 모든 평가원 기출)
- 2. 본문에서 배우고 3. 체화에서 연습하며 4. 중. 최. 평.에서 최근 평가원 기출에 적용한 것을 연습한 방법을 절대평가 이후 모든 평가원 기출에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파급 효과 영어 Extension 구성
1. 평가원 모든 문제에 대한 한줄 구문 및 독해 해설
- 선별된 상대평가 시절 평가원 모든 문제에 대해서 파급효과 영어 Standard편처럼 자세한 한줄 구문 및 독해 해설이 되어있습니다.
2. 파급효과 영어 Standard 복습 Part 추가
- Standard 복습 Part를 추가함으로써 상대평가 시절 기출을 들어가기 전에 풀이법과 구문등을 다시한번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하루 5지문 20일 구성
- 부담스럽지 않은 하루 분량을 정해서 다른 과목을 병행하며 꾸준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고난이도 유형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Day당 대의 파악/어휘 중 1문제, 빈칸 2문제, 순서/삽입 중 1문제, 단문/요약 중 1문제의 기출을 제공합니다.
4. 의대 선배들의 난이도 제공
- 상대평가 시절 기출은 옛날 문제로 해당 문제의 정답률과 현재 수험생들이 느끼는 난이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답률과 검토진인 의대 선배들의 난이도를 제공하여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어떤 학생들에게 적합한가?
어느 정도 구문 해석이 가능하고 독해력이 있는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완벽하게 다듬을 수 있는 교재입니다.
모든 절대평가 기출이 교재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본 교재 외의 별다른 기출 분석을 할 필요가 없고,
타 유명강사분들의 인강이나 EBS와 병행하여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이 너무 떨어지는 편(5~6등급 이하)이라면, 본 교재를 접할 때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영어 실력을 보완하려는 학생들, 1등급으로 올라가고 싶은 학생들, 1등급을 유지하고 싶은 학생들 모두 수월하게 볼 수 있는 교재입니다.
상, 하가 연습과정, Extension이 실전 과정이므로, 푸는 순서는 상-하-Extension으로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기출문제집/인강 대체 가능한가요?
모든 평가원 기출문제와 한줄 해설까지 자세하게 집어넣었기 때문에 시중의 기출문제집을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6. 가격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영어(상) STANDARD 22320원 (아톰구매시)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영어(하) STANDARD 22320원 (아톰구매시)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영어 EXTENSION 19800원 (아톰구매시)
상, 하 세트 39800원
상, 하, EXTENSION 세트 55000원
작년보다 사라진 내용은 적고, 추가된 내용은 많고, 단권구성에서 분권구성으로 변경되면서
부득이하게 가격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올해 교재의 맛보기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다들 많은 관심 바랍니다.
파급의 기출효과 풀고 영어 1등급 받으러 갑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같이 포켓몬 고 하기로 했네요
-
심사숙고하는 성격이면 인생 사는 데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육군에서 26수능을 볼 생각입니다. 지금 일병2호봉이고 병장 달때쯤 수능을...
-
이이잉 ㅜㅜ
-
병역 문제가 최악이구만 10
큰 목표를 세우고 싶은데 여기 발목이 잡혀서 끝없이 계획이 지연되는구나
-
아니었구나
-
상평시절 17이전말고 18부터 공부하는 게 맞죠?
-
난이도: 하~중 타임어택: 중 미적: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 딱히 어려운건 없었음...
-
1컷 얼마임? 고인물들 고려해서
-
N수생이고, 올해 지방 의대는 가능한 성적을 맞았지만, 한 두개만 더 맞았으면 하는...
-
국어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아보면 많은 학생들이 글을 ‘이해‘하는것이 무엇인지...
-
아침 6시에 깨는 이 갓생 뭐임?
-
평소에 공부할때 틀리면 100프로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해야함 애초에 그런걸...
-
공기업vs약사 5
공기업 초봉 4000~5000만원 평균연봉 8000~1억원대 약사 서울권 약...
-
Yg는 진짜 아웃풋이 ㅋㅋㅋㅋㅋ 걸그룹은 블핑 보이그룹은 빅뱅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ㄱㅊ은 편임? 일단 유리한 정황인거지?
-
에스컬레이터 있는 학교는 첨보네 ㄷㄷㄷ 310건물이 유독 좋은건가요..
-
오쿠리시마스
-
to 친애하는 오르비언님 - 이정도론 메디컬 힘든가요..? 8
아무래도 영어 3이 치명적으로 작용하겠죠..? 혹시나 대략적인 라인 알고계신다면...
-
문과 설대식 409.x 학부대학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0
내신 bb ~ cc 기준 아 둘 중 뭐냐에 따라 여부가 달라지나
-
진쨔 꿀밤 마렵네
-
도착 3
휴 안 늦음
-
내년에 동사 한번 응시해 보려 하는데, 작년 n제도 사서 풀어봐야 할까요??
-
1타 관계없이 자신한테 잘 맞는 강사 들으면 되는거 알구있는데그래도 추천...
-
충주로 가요 10
건글의 면접을 보러 가요
-
미적 84인데 0
걍 2등급인거 받아들였음 나는
-
택시타고 가는데 빠듯하다
-
여그로 ㅈㅅ 국수영사문지구 93 84 81 47 36 1 2 2 1 3 서성한 경엉...
-
어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쳐자서 내 이미지가.. 내 착한 이미지 돌려내..
-
ㅈㄱㄴ
-
가천의 고사실 0
그냥 정해진거 없이 가라는대로 가면됨?
-
맞다면 우리 주변엔 공룡이 아닌 것이 없겠지.... 우린 공룡들 속에서 살고 있다
-
가천의 201호 4
ㅎㅎ
-
다 줘 패야겠어
-
얼버기 4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얼부기 6
온앤온
-
그렇다고 30분 늦게 나왔으면 늦었겠지,,,
-
얼버기 4
깨면안되는데 깨버렸어요... 다시잠이안와...
-
왜깼지 2
-
누구 더 추천함?
-
걍 빈 자리가 없는데 최저가 어떻게 됐더라.....
-
연대 현재상황 11
그냥 노답 이제 ㄹㅇ 스카이라는 단어도 한물간듯함 의치한약수가 이 스카이서성한이라는...
-
학교 때매 늦는 거 봐주나요..? 시대 강대 둘 다 전화로 물어봤을 땐 안봐준다고...
-
왜 고민하는 지 모르겠누? 강대 시대 둘 다 해봤고 독재도 해봤지만… 시대가… 아...
-
2년 째 듣고 있는 노래인데 진심 고트
-
이번역반포 0
세종대사수
-
대부분 육군들은 지원하면 무작위로 보직이 결정되던데 차라리 운전병을지원하면...
-
재밌겠군
-
확통 경우의 수 문제 나오면 경우 다 세서 답안지에 적어볼게요
스탠다드는 유형별 방법론, 익스텐션은 체화 연습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스탠다드로 유형을 연습하고, 익스텐션으로 마스터하는 것이 기파급 영어의 학습과정입니다.
이번에는 전자책으로는 안내는건가요
그렇습니다. 내부 회의 결과, 올해부터는 더 이상 전자책으로 판매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거 어법3점 유형도 잘 다루고있죠?
자꾸 수능날에만 이 문제 틀려서 빡치네요 95점이긴 한데
네 하권 문법 부분에서 어법 3점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맛보기인데 양이 이상한데요..? 시식코너에서 완제품 하나 먹은 기분
드디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미 다른 독해 인강을 듣고 문제풀이법을 익힌 상황이라 새로운 풀이법을 또 배우기 보다는 단순히 체화용(양치기용) 기출문제집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중 기출 문제집은 해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파급을 하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standard를 보지 않고 extension으로 바로 들어가도 될까요?ㅠㅠ
extension은 상대평가 시절 기출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standard는 절대평가 시절 기출이 주를 이루기때문에 상대평가로 체화하고 싶으시다면 extension을 절대평가로 체화하고 싶으시다면 standard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18~22기출은 인강으로 접한 상황이라 바로 extension 들어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standard를 보지 않았더라도 해설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겠죠?
넵 extension앞부분에 standard summary가 있기때문에 다시한번 풀어보신다면 괜찮으실것 같구요 또한 풀지않고 가신다하시더라도 완전히 다른방향은 아닐것같습니다!
상대평가로 체화하는 것과 절대평가로 체화하는 것이 뭐가 다른건가요??
상대평가 문제는 절대평가 문제보다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먼저 푸는 기파급 상하를 절대평가 문제로 체화한 다음, extension의 상대평가 문제로 심화 과정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평소에 영어 3등급~운좋아야 2등급후반 겨우 맞는 학생입니다.저의 실력을 좀 객관화 시켜보면
시간에 쫓기면 제대로된 해석조차 못 해내고 그야말로 감으로 푸는 수준인거 같은데요.어휘가 가장 큰 문제인거 같긴한데...아무튼 기파급 영어에 도전하려면 더욱 실력을 쌓고 도전하는 것이 맞을까요?
대부분의 시중 문제집보다 문장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해석해주기 때문에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파급 영어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휘를 위한 교재로는 조금 부족하실 수 있으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단어장을 통해 부족한 어휘를 보완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등급 중반대정도 나오는 학생입니다. 1등급이 목표이고 빈순삽 위주로 하고 싶은데 (하)권을 사면 될까요?
각각 고난도 문제들이기 때문에 빈칸 파트는 상권에, 순삽 파트는 하권에 나뉘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습하고 싶은 부분에 맞추어 교재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작년 6평 6 9평 5 수능 영어 4등급 나온 학생입니다
듣기도 공부 안해서 3~4개정도 날린거같아요 어찌저찌 수능은 모의고사보다 젤 잘 봤구요
내년에 1년 전체 휴학 후 삼반수 예정이라 절평 과목이기도 하고 어느정도 등급 만들어두면 안떨어진다길래 올해 2정도가 목표에요
문법은 전체 2/3 정도는 알고 있는데 바로 그냥 기파급 해도 될까요??..
문제점이
1. 해석이 잘 안되고 <- 어휘 때문에 많이 안된다고 느끼는거같아요
2. 머리에서 독해가 바로바로 되질 않아요
3. 긴 문장은 처리가 곤란해요.. 해석해도 머리에 남는게 없는 느낌 ??..
본 교재에서는 문장마다 문장 성분과 해석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기파급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다만 어휘는 시중 어휘책들을 학습하며 보완을 할 필요가 있으며, 문법 부분도 기파급으로 어느 정도 개념 복습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국제학교를 다녀 영어가 아무래도 편해 고2때까지는 아무 공부도 안하고 안정적 1등급이 나왔었습니다
근데 올해 들어와 3모를 보니 92점으로 간신히 일등급이 나오고 6모때는 결국 2등급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공부를 해야겠다 다짐해 이번에 인강 강사분의 기출분석서를 사서 5개년문제를 풀고 어려웠던 문제는 해설지를 보는 방식으로 했는데 뭔가 아직도 구조가 잡힌 느낌이 안듭니다..답에대한 확신도 없고 그냥 감으로 푸는 느낌이 강합니다..
영어를 영어로서 사고하고 판단하다 보니까 지문을 제대로 읽고나서도 핀트를 잘못잡고 선지를 잘못 고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기파급이 저같은 사람하테도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5개년 기출을 직전까지 풀어서 그런데 extension이 나을까요 아니면 standard푸터 하는게 맞을까요??
Standard는 절대평가 문제(18~22학년도), Extension은 상대평가 문제(11~17학년도)들을 기반으로 구성됐습니다. 본 학생의 경우에는 이미 5개년 기출을 풀었기 때문에 Standard를 스킵하고 Extension으로 바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Extension은 상대평가 때의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만을 골라 수록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제풀이, 해석, 독해 과정을 조금 더 주도면밀히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저 역시 중학교 시절 해외의 국제학교를 다녔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학생과 비슷한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영어는 내가 푼 문제가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풀면서 영어에 대한 독해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해라는 것은 정답 선지에 대한 근거를 지문에서 파악하는 것입니다. 모든 답에 대한 근거는 지문에 존재하며, 내가 고른 선지가 왜 정답이 되는지, 내가 고르지 않는 선지가 왜 답이 될 수가 없는지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해설은 이 과정을 돕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며, 해설지의 도움을 받되, 의존하는 공부를 지양해야 합니다. 혹시나 또 공부에 대한 조언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답글이나 쪽지로 연락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