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페닥 한달 후기 + QnA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6540166
http://blog.naver.com/volubile/222723198716
이번주 근무한 얘기랑 여러분도 궁금해할만한 QnA도 있습니다.
공보의 경력 인정 되나?
페이닥터 자리는 어떻게 구하나?
지방이 더 많이 주나?
가장 어려운 진료는?
페이닥터실 따로 있는 게 좋나?
첫주 출근하고 적은 후기도 있고요
https://blog.naver.com/volubile/222702090556
매주 적고 있습니다.
자주 와서 봐주시고요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려요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잇값하자..
-
살아볼까 생각하는데 솔직히 인생이 하나도 정돈이 안되서 산만함 갑자기 똑바로 대학생활하기 쉽지 않네
-
내신 한국사 30점만 넘으면 5등급인데 내일 시험임 공부 하나도 안함 어떻게할까
-
ㅇㅅㅇ
-
국장할 땐 괜찮은데 미장만 하면 이상하게 개잡주를 사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한동안...
-
가채점상으론 틀린데 다시봐보니까 이걸 틀린다는게 말이안됨… 기억상으로도 그렇고...
-
재능도 있어야하나?
-
우리학교 05 선배중에 헬스터디 건희님보다 수능 성적 훨씬 낮은 성적으로 우리...
-
올해는 괜챦구나..
-
흠 조합이
-
인설약 목표인데 사탐런 해야할까요 물화 백분위 89 85 재수때 과탐한다면 물지로...
-
국수 높2 3컷이면 어디감 사탐1컷 2컷
-
저체중인 나는 성형하고도 이모양이구나
-
러닝 부작용인가
-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
밀웜이 답임? 0
스티로폴 처리 방법이 없어 난감하다던데 썩지도 않고 태워도 환경호르몬 나오니까
-
크하합 행복하다 3
이거 몇권이 막화임?
-
아침까지우울했다가 계좌가정상화되니 기분이갑자기나아짐
-
뭐가 더 쉽나요? 지방교대 희망중입닏 내신 3중반
-
모평 서성한급 성적이었고 목표도 고대였는데 수능에서 ㄹㅇ 고대 될만한 성적을...
-
럭키세븐이라 뭔가 잘될것같은데
-
호주,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SNS 이용 전면금지 예정 4
그렇다네요 ㄷㄷ
-
난 올해 초로 몇백번을 돌려보내도 노력 안하는건 매한가지일듯 그냥 그게 본인...
-
메디컬제외하고어디를가든 취업못해서돈걱정할수있다는걸 별로생각해본적이없음
-
(상은 있는데 하가 없네요 ,,,ㅠ 상이있으니 다시 올려주는건지,,,,
-
모든 전자기기를 봉투에 밀봉 후 가방에 넣어 "제출"한다곤 함.. (강의실은...
-
질문글에 n이 4이상인 분들한테 +1 추천할 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추천했음 좋겠음.
-
ex)) 싱어는 공리주의자->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지만 인류에게 큰 이익이 된다면...
-
오늘 다 짰어요 올해수능 국수영 332 사탐노베입니다 국어: 정석민 독서문학...
-
탁탁탁탁탁 4
-
자퇴생이고 내년에 고3이 되는데 현재 수1,수2 개념만 나간 상태이고 수 상하는...
-
대충 스토리가 할머니가 할아버지 찾으러 다니는데 어떤애한테 할아버지의 생김새를 되게...
-
수영탐은 항상 어떻게 하면 수능날 변수를 최소화할지 실수를 줄이고 최대한 약점을...
-
메디컬 목표 아님 취업도 생각해야 하는데
-
갑자기 이대초교 3
좀 땡김 물론 못감...
-
사고싶다
-
국어 다음에 뭐할까요 10
국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검더텅 독서 1회독 했는데 다음에...
-
국어 한 지문 분석하는데 1시간 어려운건 2시간 비문학은 잡고 풀면 이해되는데...
-
어떻게 고치냐
-
무슨알바가제일 나은가요? 다들 재수비용 지원받아서하시는지..돈많이버는알바뭐가있나요...
-
수능도 재수 운전면허도 재수^^ 시잇발
-
뭐 내일모레면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떨리네요ㅡㅡ
-
싫다.
-
김기현 커리큘럼 잘아는 사람있음? 킥오프&파운데이션 이거 매년 바뀌는거임 아님...
-
올해 나이로는 삼수, 횟수로는 재수로 25수능 봤습니다. 현역 땐 54235로...
-
??
-
“하지만 진학할 의대에 마이너 티오가 많은지 따져봐야해요“
-
화작 컷 1
여기서 더 높아지는게 정배임? 하...
-
김승리 레디 백 1
매월승리만 사고 레디 백은 팔려고하는데 얼마가 적당할거 같음?
궁금한 점이 있는 본2입니다. 예과때는 경제적인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돈을 벌어야 했고 본1때 완전히 번 아웃와서 모든 과목 시험도 족답만 해가서 겨우 유급만 면해서 본2에 올라왔습니다. 본2에 와서 상황도 괜찮아지고 심적으로도 어느 정도 괜찮아 져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실습도 많고 머리에 아는 것도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수업을 따라는 것도 힘들고 시험을 치고 나면 머리에 남아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2학년 3학년 올라가도 괜찮을지,,,, 방학 때 나름 계획을 세우고는 있는데 경제적 상황으로 시간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유급을 안하고 올라간다고 해도 이렇게 진급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아예 1년 쉬면서 돈을 벌어볼까도 고민햇는데 어떻게든 1년이라도 빨리 졸업하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셔서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는데 머리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게 맞나 고민이 됩니다.
본2부터 본격적인 시작이고 본2때 배우는 건 원래 어렵고 힘듭니다 그게 본1까지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라고 스스로 프레임에 가두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처음 배우는 거예요. 솔직히 저공비행으로 졸업한다면 머리에 남는 거 없는 건 똑같습니다. 그런데 국시공부할 때 적어도 웬만큼은 지식이 쌓이고요, 남들 하는만큼만 그때 하면 충분합니다. 지금부터 너무 겁먹고 고민하지 마시고 내던져진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만 생각하세요. 지난 날은 돌아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미래는 현재가 쌓여 바뀌는 겁니다!
잘 읽고 갑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원팡 후배님 자주 들러서 읽고가세요!
졸업하고 구직 중인데 페닥일기 글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고마워요 도움 받으시는 분들 한 분이라도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세미나 등이 도움되나요
임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