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서울에서 대학생활하고싶잖아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658686
지방치랑 고대됬는데 부모님께서는 뭐든지해줄테니까 치대가라고 하십니다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치대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고대네임벨류보다는 그렇게 공부 대강한얘들이랑 같은 학교라는게 싫어요 적어도 동아리활동은 할거 아니예요
고대에 형제가 이미 다니고 있어서 집걱정 인맥걱정없고 대학 생활이 진짜 재밌을것같습니다 고대 보면서 작년에 공부해서 연대는 생각도 안했고요..
적성은 둘다 아닙니다 부모님 반대로 그냥 공대 가기로했는대 치대가 붙어버렸네요 치대vs고대가 아니라 대학생활vs미래 인것같은데 여기 지방대가면 진짜 행복하지 않을 것같네요 어쩌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고했습니다.
-
섹스온더비치 7
마시거싶드아
-
입학처에는 안보이는데
-
노상방뇨하니까 경찰관 아저씨가 와서 내 번호 따가셨음 잘생기셨던데 잘 되면 후기 남겨볼게요
-
시대인재 장학 9
연대로는 시대 장학 어렵나요…? 작고 소중한 제 수능성적으로도 어렵겟죠….?
-
귀엽다 0
피크민 아가들 ㅋㅋ
-
노래가 좋다
-
인간 관계에서 6
대답하기 애매한거 그냥 대충 눈웃음으로 넘기는거 사기인 듯 꽤 잘 먹힘
-
마플 902문제 중고서적에서 골라 어제 샀고 오늘 다 풀었음 이제 지적유희용...
-
봐주실분.. 이렇게 쓰려는데 오바인가요? 각각 가,다군 7칸 최초합 6칸 최초합...
-
사회탐구 선택 가이드 11
1. 생활과 윤리 생활과 윤리는 흔히 진입 장벽이 낮고 개념량이 많지 않다는...
-
ㅈㄴ 추워
-
눈 마주치기 + 3
맞장구 쳐주기
-
이번주 출석 횟수 1회….
-
진학사 결제해야되나요
-
억지로 운동 시키는거 좋아햇엇는데 ㅋㅋ 추억이넴
-
개인적으로 닮고 싶었는데 ㅜㅜ
-
현우진 샘은 3
일하다 가는게 소원이신가봐
-
맞맞맞맞후배 맞을준비합시다...
-
어때 솔직히? 잘생긴 애랑 눈 우연히 마주치면?
-
어떻게 이렇게 뺵뺵하노
-
ㅠㅠ
-
킨텍스에 콘서트 보러 가는데 동선이 딱 맞음 오늘 개통했던데 개꿀 ㅋㅋ
-
뭘로 하지..
-
조국, 옥중 편지에 이어 신년맞이 굿즈 판매까지 "해피뉴이어 꾹즈!" 21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감된 지 열흘이 지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조 전...
-
밥약이 먼데요 13
제곧내
-
국어 공부 4
국어 학원 처음 갔고 수특 풀기가 숙제 인데요 제가 국어 공부를 전에 잘 안 해서...
-
자지 자르고 설의 연봉5억 성형외과의사 vs 그냥살기 13
전자는 원하면 키 5센치 키우기 가능 골라주세요
-
“노무현”
-
언제라도 나와 함께 해주는 내 유일한 친구잉..
-
신병받아라 2
헉
-
학사 왔는데 1
벌써 뒤질 것 같다
-
모두들 뉴스 읽고 댓글 보기전에 각자 의견 정리하고 들어갑시다 3
안그럼 댓글알바들의 필력에 선동당함
-
국민대 자전(건축학과 선택 예정) vs 국민대 경영 ㅁㅓ가 더 나을까요?? 자전...
-
끝자락 아니고 중간 등수여도 안 넣는 게 좋을까요...
-
에휴다노
-
엄마들만 와서 공부얘기하네 진짜 징글징글하다...한명도 예외가 없다
-
많긴하려나보네
-
근데 3년 야인생활을 어캐해 시발
-
들어가봤는데 이월 가지고 싸우고 있었음ㅋㅋㅋㅋ
-
뇨뇨이 3
(뭔뜻인지모름)
-
레전드기만 ㅇㅈ 1
출근중
-
아이묭 검정치마 0
어디갈까여ㅠ 하나만 됨
-
그러지마라
-
미필삼수 9
대학가기 무서워진다
-
대충 화1 똥찌끄레기 과목 겨우 구제해주는 계산법이라 햇는데 만표랑 표점 이런거 어케 설명하지
-
급함제발요
-
기분 ㅈㄴ묘한데 이거 원래그런가요... 나도 곧이네
-
“수출엔 좋은 거 아니냐고?”…달러당 1480원 시대, 원자재값 급등·환차손 비명 6
달러 당 원화값이 15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하면서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원자재...
좀 이기적일필요가 있음
어떤식으로요?? 부모님은 노후이런거 상관없이 순수하게 제가 편히 살기를 바라시는데요???
ㅇㅇ답정너수준임 거의
그니깐 답이뭔가요ㅠㅠㅠㅠ욕해도 되니깐 알려주세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시대가 면 부모님원망할듯ㅋㅋ
대학생활 별거없는데
지역이 차이가 있죠....시내랑 가로수길이랑 같나요...
딱 한달만 대학생활해도 그런거 의미없다는거 알게되실텐데...
가로수길.. 별 거 없어요..
공부대강한 애들=치대생이라니...
공부대강도 안해서 치대 예비 기다리는 신세인가봐요 ㅠ.ㅠ
그건 그렇고 서울에서 대학생활하는 누나를보면 대학생활은 개인마다 다른데...
누나는 맨날 연애만해서 -_-
그에비해 제친구는 롤만하고.
정말 술마시고 대학로에서 놀려면 서울이 더 좋겠죠...
저에게 저 선택을 물어본다면 치대선택할것같아요
저는 밖에서 놀러다니는걸 안좋아해서...
ㅋㅋㅋㅋㅋ예비되실거예요 전 한번하는 대학생활 망나니같이!!이주의라서...
음 글쓴님 말씀은 공부대강한애들=지방대 애들 이란거 같은데
글쿠나 ㅋㅋㅋㅋ 순간 이해를 못해서ㅠㅠ
지방대가도 얼마든지 망나니처럼 놀 수 있어요ㅎㅎ
여기서는 이미 놀았잖아요??고등학교 수준이잖아요??
이미 글쓴님께서는 고대로 마음 굳히신거 같은데 부모님하고 다시 한번 상의해보세요..!
설득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어서 고민중이예요ㅜㅠ
대학생활 물론 지방대보다야 고대가 재밌겠지만
그 즐거움도 1학년, 길어야 2학년 1학기 까지예요
그 생활 즐기다보면 이제 군대,취업 슬슬 걱정되거든요.
남성분이라면 중간에 군문제로 2년 고생하시는게 치대가면 대체복무로 해결되는것도 무시 못하죠
서울생활 동경 하시는것같은데 졸업하고 서울살기는 치대가시는게 나을겁니다
공장,연구소가 거의 지방에 있어서 공대나와서 서울에서 일자리 구하기는 정말 힘들다고 알고있어요
'그래도 난 상관없다 20대에 놀아야지 당장 서울가서 서울라이프 즐기고 미팅 연고전 즐기고 군대 21개월 다녀와서 학점,스펙 열심히 쌓아서 지방에 있는 연구소 가겠다'
하시면 고대 가시면 되겠네요
여자인데....ㅎㅎㅎㅎ저런것도 일년뿐이라는거 알고 취업도 잘해봐야 경기도로빠진다는것도 알아요ㅠㅠ근데 고대가면 4년동안 행복할 것같은데ㅠㅠ
님 인생인데 결국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근데 제 생각엔 여성분이시면 나중에 취직하셔도 출산,육아때문에 이런저런 불이익 겪으실테고,
치과의사는 그런쪽에서 좀 더 자유롭잖아요
또 아르바이트 하신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갑을관계에서 을의 입장에서 갑 눈치보고, 비위맞추는거 진짜 스트레스잖아요 (특히 나를 아니꼽게 보는 상사)
내가 뭐가 부족해서 저 사람한테 이딴 대접 받으면서도 웃으면서 꼬리흔들고 살아야되나 싶구요
그렇다고 힘들게 취직한 회사 때려칠수도 없고..
치과의사는 그런부분에서 또 자유롭죠
이런 부분도 생각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런것때문에 다니던 직장때려치고 의치한 목표로 수능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여담인데요 여자들 생각은 모르겠는데 제 주변 남자애들한테는 스카이 나온여자보다 여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은것 같네요
고마워요ㅎㅎㅎ 참고할게요!!!
아니 근데 왜 윗글에서 형제라 하셨습니까.
치대가 적성 덜 타긴함
일단 치대 신경 안쓴다 치고
공대 적성에 안맞는거 힘들게 공부하며
대학 생활 즐길거 다 즐기고도
후회 없으실 자신 있으신가요?
솔직히 공대, 특히 적성에 안맞을 경우,
생각만큼 즐기기만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진 않거든요
그렇죠.....좋은말씀 감사해요 잘 생각해볼게요
어차피 맘속으론 이미 결정하셨네요ㅋㅋㅋ 고대 가서 재밌게 노세요~
좋은 방안을 생각했어요!
지방치가서 반수해서 인설의치...
지방에 간 글쓴이는 지방생활이 정말 지긋지긋한 나머지 내가 서러워서라도 인서울의치간다 ㅠ.ㅠ!! 라고 반수를 결심한다음 독하게 공부해서 성공!
(반수조장 오르비...)
은 무슨 ㅠ.ㅠ 사실 수능공부 더하기 싫죠
수능보기도 싫죠 흥칫뿡임 ㅠㅠ
근데 연대공대다니는 누나 보면 재밌어보이긴해요
방학때 가끔 저랑 얘기할때 대학졸업하고 뭐하지 ㅠㅠ? 이러고 방황하긴하지만 대학자첸 재밌는듯!
맨날 평생 대학생이였으면 좋겠다고해욬ㅋㅋㅋㅋ
저절대로 수능다시 못봐요ㅠㅠㅠㅠ진짜.....설의붙여준대도ㅜ못할만큼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서...ㅎㅎㅎ
지방이어딘지는모르겠지만 대외활동같은거많이할거아니면 대학생활다거기서거기고 지방번화가
대학가서 동아리랑 대외활동 빠방하게하고 고연전즐기고 싶고요 여기랑 서울이랑 번화가뿐만아니라 편의시설이나 문화여가생활이 비교할수도ㅜ없죠 한번쯤 한국의 중심지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요
고연전은 특별한메리트인거인정하지만 서울생활한다고 지금생각하는것처럼 화려하게노는것도아님 나도 서울서대학생활진짜재밌게했지만 반드시서울이었기때문에가능했다고생각하진않음 치대가 영적성에안맞고 고대에 지원한과가 본인의 천직이라고느끼면 가는거지만 단순히 대학생활때문에 서울가겠다고하는건 어린시절치기임 무슨 사관학교도아니고
치기인걸 알아서 더 답답한거예요.....답은있는데 제가 원하는 답은 달라서
지금 지방살아서 서울에환상있나본데 서울조금만살아도 환상따위 금방깨진다
서울에서 재수하면 1일만에 깨질수있습니다!
최단기간!
잠깐이지만 서울살아봤는데 완전 좋던데요???
얼마나살아봤고 무슨환경에서살았는지?
작년에 재수하면서 안암근처에 살았어요
ㅡㅡ;재수하면서 안암근처살았으면 1년동안 고대생들동경했겠네 그러니까교대가고싶지 정그러면 지방대캠퍼스한번둘러보고와 근데 내생각엔 학교근처에 번화가만적당히형성돼있어도 서울생활이랑 큰차이안날거다ㅁ물론서울이편하고좋은점들도있지만 젤중요한게 동기들과의유대라서.. 말하는거보니까 확실히고대가야대학생활이즐거울거같긴한데 미래를생각하면 치과의사가너무하기싫은거아니면 치대가낫다고본다 더욱이 집에서 개원까지해주실기세인데ㅇ이정도면 인생치트키쓴거야진지하게 ㅋㅋㅋ
그런가요..ㅎㅎㅎ이미가봤지만 다시 가서 좋은점을 찾아봐야겠어요!!댓계속달아줘서 감사해요ㅠㅠ
이건그냥 치대인데 내가남자라그런가
보통 닥치더라고요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쓰고보니까욕같네요ㅠㅠㅠㅠ
지방치가 공부 대충한거라는건 무슨 논리에요ㅋㅋㅋㅋ 결국 님도 그 학교 내고 그 학교 붙고 그 학교 수준이라는건데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네
그리고 서울 별거 없습니다...ㅋㅋㅋㅋ 대체 어느지방에 사는진 모르겠지만...
지방대 치대말고다른과말하는듯
그런거였으면 죄송합니다;;
근데 사실 그것도 이해는 잘 안가네요... 어차피 어느 학교든 의치한은 따로 노는데
전 학교활동도 열심히할거라서요ㅠㅠ그학교에 동창얘들도 많을텐데 좀 그래요
치대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의대는 학생회도 따로 있고 동아리도 따로 해요 그건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요?
뭐 서울가시고 싶은거 같긴 하지만...ㅋㅋ
그럼 좀 다행이긴하네요...그냥 무작정서울!!!이건아니라서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후회없을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네ㅠㅠㅠ님도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예요!!!
연들연들...
고대 내임밸류와 글쓴이의 선호도가 있다지만 고대 과에따라 다를거 같은데...
전화기중하나입니당ㅎㅎㅎ
그정도면 '괜찮'긴 하지만 좋은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남들이 다 뭐라하는 이유가 있어요..
나같으면 고대갈것같은게 글쓴이 분이 애초에 치대에 생각 없었던것 같고
의예 계열이 자기가 정말 원해서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과정에서 많이 변해가요
근데 어라? 해놓고 보니 붙었네? 이런식이면..... 가서 살인적인 공부량과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것 같아요
밑에 어떤분 단치 빠지고 서강대 가네요. 사실 공부는 하고싶은거 하는게 정답입니다.
밑에 어떤분 단치 빠지고 서강대 가네요. 사실 공부는 하고싶은거 하는게 정답입니다.
고대에서 반수해서 치대가는 아는애만해도
몇인데....
아는동생이면 패서라도 치대가라고합니다
의치대랑 겹치는 연고대 라인이 매년있는데여, 이건 좀아닌듯 반수한김에 약간이라도 잘나오면 의치대로가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고대가 망한성적이던가 의대가고싶은데 못가서 다시한다든가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아는 몇은 고대목표로 고대갔다가
서울라이프고 연고전이고 별거없다고 회의느끼더군요...
여기 댓글보면 연고대 공대나오면 회사서 노예처럼 살거나 사회불만족으로 살아갈듯함ㅋㅋ
고대를가든 치대를가든
님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둘다 좋으니까 님이 하고픈대로하셈
부모님 말만 따랐다가 후회하는게
최악의선택임
공대가서 적성에 안맞으면 또 치대안간거 후회할듯 ..
닥치 닥치 거리는데 고대 전화기면 고대도 갈만하지않나요?
근데 서울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정말로 대학생활의 순수한즐거움..?은 1년도안갑니다. 이건 펙트에요
답보면 그냥 답정너신데....고대가세요그럼
강남한복판에살아도 지방생활 할만한데 너무 동경이 크셔요 ㅋㅋ
집안이 치과 집안 아니면 닥고대
하긴 나도 고3땐 서울동경 있긴했는데.. 진짜 별거엄서요. 고연전도 친구한테 티켓 얻어가지고 가고, 주말마다 가서 놀고
무조건 치대가세요... 서울대붙었어도 치대가는 세상인데
지방치가 100배나아요... 여자라면 10000배 낫겠네요
서울...그 자첸 진짜 별거 아님...진짜로..ㅜㅜ
서울라이프 보고 가지말고 어느쪽이 적성에 맞는지 잘 따져 가세요...
서울은 가끔씩 문화생활하러 가는게 좋던데
중고딩 때 엄청 갔더니 그냥 사람 사는곳 다 똑같은거 같고..
물가 비싸고 사람 많은건 좀 다르다
고작 4년 대학생활vs평생 치과의사 이렇게 비교해놓고 보세요. 무슨 서울생활하고 싶다고 치대포기하는건 너무도 근시안적인 생각인듯
캠퍼스 라이프 유통기한 1년안에 끝납니다. 그리고 서울권 의치한의대만 해도 다른 과랑 안어울려요. 의학계열은 어딜 가든 그 안에서만 놉니다.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닌데 본문에서 언급된 그 '공부 대강한 애들'하고 접할 기회 거의 없어요.
적성, 직업, 학과 같은 게 아닌 외적인 요소때문에 치대 진학 안하시는거면 약간 생각을 다르게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하고 싶은게 이공계열이면 그걸 하시면 될거 같구요.
고대다니면서 서울생활 하는것보다 치대생이 서울놀러오는게 더 쩌는거에요.... 캠퍼스 라이프 진짜 오래 안가요.... 서울 오셔봤자 별거 없어요 진짜로... 길어야 2학년 1학기까지에요.... 적성때문에 고민하시는거면 적성 맞는 쪽으로 가면 되는데, 캠퍼스 라이프랑 서울 생활에 대한 감정적인 기대때문에 오시면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 가능성이 커요. 저도 한때 그런 기대 있었어요... 되기만 하면 4년내내 행복하게 대학생활 할것같다...고... 근데 정말 네버!!! 아니에요 ㅠㅠㅠ 치과의사해서 돈 엄청 벌어서 그냥 나중에 서울에서 윤택하게 생활 하세요 ㅠㅠㅠㅠ
ㅇㄱㄹㅇ 서울라이프 뭣도 없음 딱 치과의사해서 서울에서 여유롭게 사세요. 치대도 공부 힘들지만 공대도 정말 힘들어요 ㅠㅠ 삼촌이 고대 공대생이구 대기업 연구원인데 정말..그런게 있어요 힘든 무언가가
대기업 연구원도 미국,유럽 박사아니면 쳐다도 안봐요 그거에 비해
치대는 정말 ㅎㄷㄷ 일단 전문직이라서 최소 굶어 죽진 않아요..
그리고 공대생이 서울에서 직장은 진짜 연구원급 되야 가능
그 연구원 스펙의 기본은 미국, 유럽 박사는 되야 겨우가능
우리나라 대학원 박사는 당연 불가능
찰ᆞ리 열심히공부하면서 소양과능력쌓는 캥퍼스생활은좋지 이왕요 그러무로 서울대 가야 그나마가장괜찮다
가고 싶은데 가세요
남탓하면서 사는게 얼마나 불행합니까
연대는 생각도 안 했고요...?
연들연들...
전 군대때문에 닥치요 근디 여자시네요. 전 서울생활 너무노잼이었음....
무조건 치대 // 서울대도 아니고 고대 공대랑 고민하시면 무조건 치대 . 서울대에서 반수해서 지방치 가는분이 몇명인데 ㄷㄷ.. 행복한 고민이시지만 미래를 본다면 무조건 지방치. 서울 라이프를 지방치졸업하시고 전문직으로 당당히 즐겁게 즐기세요 . 정말 그 공대 과가 자신에게 맞으면 상관없는데.
졸업하실쯤 이게아닌데 하면 진심 아까워요.. 지방치 가시고 인서울에서 개업하세요.
이건 뭐 답정너...
그럼 고대가서 치대학사편입준비하세요.
나중에 후회할 거 뻔히 보이는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고작 서울라이프 때문에 치대 안가고 고대 가면 장담하는데 2년 안에 후회합니다..
고대가도 길찾기힘들어요ㅋㅋㅋ
이년이아니아 일년안에후회함백퍼
답정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