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처음 시작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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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를 보니까 함박웃음. 정작 푸는 당사자는 혼돈! 파괴! 망가 ㄱ!
옛날에 고 1 때 과외 수업을 받았었는데 그때 내 과외쌤 심정도 이랬을까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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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여자 242인데 합격가능할까요?ㅠㅠ 보통 어느정도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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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를 보니까 함박웃음. 정작 푸는 당사자는 혼돈! 파괴! 망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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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여자 242인데 합격가능할까요?ㅠㅠ 보통 어느정도인가요...ㅠ
아 고등수학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과외가가능할까ㅋㅋㅋ
저도 처음에 그 걱정 했는데 실제로 해보면 별거아님ㅋㅋㅋ
저도 제 동생 가르칠때 답답해서 ㅋㅋㅋㅋ
문제에 답이 있는데 왜 풀지를 못하니, 왜 풀지를 못해!
애들가르칠때는 디게 당연한거 모를때 귀여우면서 답답ㅠㅠ
김레알 웃음밖에 안나와서 오히려 당황
망가라니 ㄷㄷ
혼돈! 파괴! 망가 ㄱ!
조금 더 하다보면 그게 내가 못가르치는것인걸 깨닳음 ㅠㅠ...
영어도 똑같아요ㅋㅋㅋ
내가 가르칠게 있다니..!
하나하나 맞춰가는 걸 보면 정말 기분 좋아요ㅋㅋㅋ 과외는 이 맛에 하는듯
전 평가원4점짜리 문제풀이하는데 애가 이해할때까지 절대안넘어가서 한시간에 네문제풀어요ㅋㅋㅋㅋ
고1 꺼 개쉬움 진짜...첨에 겁먹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