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처음 시작하면서 느낀점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659928
나는 문제를 보니까 함박웃음. 정작 푸는 당사자는 혼돈! 파괴! 망가 ㄱ!
옛날에 고 1 때 과외 수업을 받았었는데 그때 내 과외쌤 심정도 이랬을까싶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르비분들 30
택1해보시죠ㅎㅎㅎㅎ +혹시나 남르비께서 들어오셨다면 옆집여자라고생각해보세유
-
치킨 순살vs뼈 17
ㄹㅇ 세계대전급이다
-
ㅇㄷ?
-
친일파 후손으로 금수저로 살기vs독립운동가 후손으로 흙수저로 살기 27
여러분이라면? 댓글에 좋아요로 투표해보아요
-
VS 0
6시 기상 중간에 2시간 수면, 딴짓 안함 하루 공부시간 12시간 VS 7시 기상...
-
한양대 정치외교 VS 중앙대 사회과학계열 이 중에 어떤걸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전...
-
뭐살까여
-
VS글을 보면 제3의 답변을 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네요 히-익
-
둘중에 한군데를 고민하고있습니다. 항공대를 가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꺼같고...
-
태그로 빼거나 아예 분리좀... 진심 VS놀이 넘 많아요
아 고등수학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과외가가능할까ㅋㅋㅋ
저도 처음에 그 걱정 했는데 실제로 해보면 별거아님ㅋㅋㅋ
저도 제 동생 가르칠때 답답해서 ㅋㅋㅋㅋ
문제에 답이 있는데 왜 풀지를 못하니, 왜 풀지를 못해!
애들가르칠때는 디게 당연한거 모를때 귀여우면서 답답ㅠㅠ
김레알 웃음밖에 안나와서 오히려 당황
망가라니 ㄷㄷ
혼돈! 파괴! 망가 ㄱ!
조금 더 하다보면 그게 내가 못가르치는것인걸 깨닳음 ㅠㅠ...
영어도 똑같아요ㅋㅋㅋ
내가 가르칠게 있다니..!
하나하나 맞춰가는 걸 보면 정말 기분 좋아요ㅋㅋㅋ 과외는 이 맛에 하는듯
전 평가원4점짜리 문제풀이하는데 애가 이해할때까지 절대안넘어가서 한시간에 네문제풀어요ㅋㅋㅋㅋ
고1 꺼 개쉬움 진짜...첨에 겁먹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