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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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6글자 때문에... 32시간 써본 적 있니?
난 있어
이 6글자 찾으려고 4명이서 32 시간을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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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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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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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잔다...
존나 고통스러워 보인다
32시간 동안 고민한 문제가 단 6글자를 까먹은 것 때문에 일어났다는게 그냥 ㅈ같을 뿐임
세상 ㅅ발ㅋㅋㅋㅋ 엄청나네요
내미랜가
‘:’
ㄷㄷ
허억... 코린이 무서워요...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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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누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단축키
늘 감사하게 여깁니다..
부호 하나에 목숨거는 님들 떄매 제가 이런걸 편하게 하고 잇는 거겟죠
ㄹㅇ... 진짜 한줄 빼먹어서 몇시간씩 쓰는건 기본이죠 ㅠㅠ
이거보고컴공절대안가기로했다.
악질중에 세미콜론 다 그리스 물음표로 바꾸는 사람 있나요?
씹ㅋㅋㅋ
ㅋㅋㅋㅋ c에서 세미콜론 안쓴거 하나 찾는데도 빡센데
근데 비주얼 스튜디오 같은 거 쓰면 세미콜론 어디서 안 찍었는지 알려주니까 그건 그렇게 어렵진 않나용
어디가라고? 의치한가라~~
근디 각설하고 디버깅이라는게 그럼.....
막 왜안되지 싶어서 복잡한 알고리즘 쳐다봐도 안됨.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어딘가가 틀려있거든
아니... 오류가 있으면 오류 어딨는지 알려주던 시절 다 어디갔냐고... seg fault 나와도 이게 코드가 복잡하면 나비효과로 오류난거라서 코드 다 뜯어 고쳐야함 ㅋㅋ
느그가 선택한 베릴로그 ㅋㅋㅋ
웰컴투 아키텍쳐 ㅋㅋ
컴공의 운명 ㄷㄷ
코딩이란걸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을쯤에 치즈라는 정올문제를 풀다가 운 적이 있었지.. 왜 내 치즈가 한 번에 다 사라지냐고..
코딩이란 게 한번 잘못 생각하거나 실수하면 산으로 가서 이틀씩 날리는 작업임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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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컴프 자구 과제할 때 개고생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용…. 파이팅 ㅠㅅㅠ..
설의ㄷㄷ
설의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