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템플러 [549872] · MS 2014 · 쪽지

2015-02-14 16:17:42
조회수 4,161

저 영여영역 푸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711517

고난도 지문의 경우 설령 맞은 문제도


지문을 읽음- 무슨소린지 대충은 알아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음- 선지를 봄- 그냥 n(n은 1이상 5이하 정수) 번이 답인거 같음 / 이거 빼곤 답이 아닌거 '같음' - 답을 선택 - 맞음

테크트리라..

예시를 들면 글의 순서도 이렇게 되야 맞을꺼 같다라고 느끼지만 지문의 내용이 이해가 안가고

빈칸의 경우 2번이 답인거 같은데 누군가 왜 2번임? 하면 대답 못함. 

이거 레드라이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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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동 · 309234 · 15/02/14 16:32 · MS 2009

    네 레드라이트입니다ㅠ

    감으로 이해한다는건데, 영어 실력이 월등하거나 아니면 찍는다는거거든요. 잘 찍으면 상관없는데 수능날도 잘 찍는다는 보장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기출문제등으로 근거를 잡고, 정오답 선지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세요! 물론 ebs를 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 하이템플러 · 549872 · 15/02/14 16:39 · MS 2014

    근데 희한한건 꾸역꾸역 뭐 초고난이도 빈칸추론도 이렇게 해서 다맞거나 하나 틀리거나 했다는거...

    제가 처음 현역때 수능(11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이 딱 저느낌이었는데 채점해보니 97점..(빈칸에서 한개틀림)

    이건 그냥 운이 좋은 건가요?

  • 승동 · 309234 · 15/02/14 16:42 · MS 2009

    일단 그건 집모의고..ㅠㅠ

    본인이 계속 1등급, 만점이 나왔다면 영어를 어릴때 많이 해놔서 체화가 된겁니다. 하지만 등급폭이 들락날락하면 말 그대로 운이 좋은거죠.

  • 하이템플러 · 549872 · 15/02/14 16:45 · MS 2014

    일단 잠깐 테클을 걸자면 11수능은 현장에서 봤어요 (퍼킹 그레고리력, 두더지) (퍼킹 귀향형)

    뭐 그건 차치하고(중요한게 아니니까) 기출문제 근거/선지 분석 연습을 하면 확실히 달라지나요? 어차피 기출과 똑같은 지문이 나오지 않을텐데..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따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 승동 · 309234 · 15/02/14 16:47 · MS 2009

    네 저도 11 현장에서 봤습니다ㅎㅎ 실력자시네요

    네, 기출 등으로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평가원은 정오답을 만드는데 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귀납적 발견이라 오답방식을 새롭게 만들어도 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 sky16 · 501390 · 15/02/14 17:01

    헐 저랑 비슷. 전 이상하게 빈칸추론은 다맞고 다른데서 틀리는 편 ㅋㅋㅋ

  • 승동 · 309234 · 15/02/14 17:01 · MS 2009

    영어를 감으로만 푸는거랑, 정오답 이유를 가려내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 sky16 · 501390 · 15/02/14 17:02

    네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기본적인 독해능력이 딸리는것 같네요 ㅜ
    연습밖엔 답이 없겠죠?

  • 승동 · 309234 · 15/02/14 17:04 · MS 2009

    http://i.orbi.kr/0005709232

    일단 영어구문법에 관한 제 글입니다!

  • 문송문송합니다 · 552850 · 15/02/14 21:52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