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2-07-06 17:39:37
조회수 8,569

무료학습코칭 10분 신청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7459134

6모 성적표도 나오고 7월 학평도 있고해서 

많이들 고민하고 어려워하고 하실텐데요. 

요즘 부쩍 반수반 문의나 특강, 정규반 등등 문의가 많아져서 

스위치PT도 여름방학하며 개편하니 

학습코칭 1회씩 무료로 해드릴게요. 


<응모방법>

1. 이 글 좋아요 눌러주신 후, 

2. 저를 팔로우 해주시고

3. 스위치 학습PT를 신청하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4. 후기도 꼭 남기실 것을 약속해주시면 응모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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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의는 거미손 특성상? 현장에서 고정 1이 나오지 않거나 

노베이스인 학생들이 꽤 많이 신청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분석의 기준들과 

명확한 표기들까지 다 잡아드리는 떠먹여주는 강의인 것이 

그 특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오해하는 부분은 

표기에"만" 신경쓰는 강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표기"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쓰는 "매뉴얼"에 신경쓰는 강의인 것이 특징이에요.


구조독해건 이해독해건 둘 다 같이 병행되어야 시험장에서 

최상의 실력이 구현되는 건 사실이고

그랬을 때 어떤 방법이 제일 효율적인지를 가르쳐주는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인지

제 수강생들은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비약적인 상승을 보인 학생들이 

참 많은데요. 


어느 부분까지 시험 시간에 기억하고 이해하면 되고, 

어느 부분은 문제를 풀면서 확인하면 되는지 등의

명확한 매뉴얼들을 알려주거든요. 


5일 오전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님' 기사를 몇 개 읽어보다보니

흥미로운 부분을 찾았는데요. 



동아일보 헤드라인이었는데, (아무래도 자극적으로 쓰려다보니 저렇게 제목을 뽑았겠지만)

일정 부분 동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제가 안 풀리면 어떻게 하나.

“나는 문제가 안 풀리면 포기한다. 

일종의 직관인데 ‘내가 이걸 조금 노력하면 

몇 달 안에 풀겠다, 아니다’처럼 판단이 필요하다. 

잘 포기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종류의 문제들은 개인이 이해할 준비가 안 됐거나 

인류가 이해할 준비가 안 된 것일 수도 있다. 

그걸 붙잡고 있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다.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내는 것은 사실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에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해법을 상상할 수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들이요. 

근데 이런 일종의 직관은 정말 수없이 많이 문제를 풀었을 때

그 기준을 잡게되는 것이거든요. 

제가 국어에서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기출을 많이 풀고 

여러 강의들을 듣고

아무리 많은 모의고사 N제들을 풀면서 

수업도 이해가 가고 집에서 혼자 숙제할 땐 

문제도 어렵지 않은데 

막상 시험에 적용하지 못하고 항상 시험장만 가면 

점수가 정체되는 건 


본인들이 국어를 시험장에서 어떻게 풀어낼 지에 대한 

각 파트별(가령, 독서 인문/과학/법/경제 등의 각기 다른 접근 매뉴얼, 

문학 고전시가/현대시/고전소설/현대소설/극/수필의 각기 다른 접근 매뉴얼)

로 접근하고 바로 반응해야하는 매뉴얼들이 일관되지 않고 

정리되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명확해지면, 문제를 어디까지 풀고 

어느 문제는 마지막에 풀고 등의 순서까지도 명확해지거든요. 


일단 이번글은 이벤트 글이니 너무 길어지면 안 좋을 것 같고, 

다음 글에 구조독해+이해를 섞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이벤트 많이 신청하시고, 

남은 기간 학습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


스위치PT 11기 모집 예약은 


https://www.orbi.kr/00057399818

이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이번엔 옯 학습전용 카톡방도 운영할 예정이니, 

더 밀착관리해서 모두 성적 올려보겠습니다 !!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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