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천재소녀 조민 [975206] · MS 2020 · 쪽지

2022-08-16 0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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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잠이 광복절 동아시아사 모의고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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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늘잠이 광복절 동아시아사 모의고사 후기

https://orbi.kr/000580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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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한 과목을 위해 모의고사까지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번, 10번, 13번, 17번, 19번 정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 - 출제 빈도가 가장 잦은 유형이죠, 흑도와 회도는 룽산 문화의 키워드가 될 수도 있음을 알고 갑시다.

2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3번 – 에도 막부 시기, 한국은 조선 후기, 중국은 명~청나라가 존재했습니다.

      cf. 발문이 옳지 “않은” 이기에 선지를 막부를 모르더라도 선지를 역이용 해서 정답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4번 – 모문룡의 가도 -> 정묘호란 발발

5번 – 국제 연맹을 묻는 독특한 문항인데, 동아시아사 교과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세계사 교과에는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2023. 6모 19번 문항에서 세계사의 내용을 끌어다가 사료를 출제한 평가원의 발자취를 따라간 문항이라 생각합니다. (가) 단체가 국제 연맹임을 알아채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선지에서 소거법을 통해 정답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6번 – 연표의 중요성 소홀히 하지 맙시다. 

      Cf. (가), (나) 사이 시기 연표 문항에서 (가)는 알지만 (나)를 모를 때에는 (가)를 기준으로 가장 연표가 가까운 시기를 고르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7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8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9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불교 파트는 승려들의 시기와 업적, 국가 정도만 외우면 충분합니다.

10번 – 2022. 9모 6번 문항을 모티브로 출제한 문항이라 생각합니다. 지도를 통해 국가의 형세, 수도의 위치, 국경선 등을 통해 해당 국가를 유추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꼭 지도를 옆에 펼쳐 두고 공부합시다. 작년 9평의 킬러 문항이었지만 수능에선 평이하게 출제되었기에 올해 킬러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11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12번 - 당, 발해, 일본의 중앙 관제,, 개인적으로 각각의 기능까지 외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번 - 3번과 5번 선지를 챙겨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15번 – 슈인장 무역이 진행된 시기를 모르면 풀 수가 없죠. 은 유통 파트 연표 꼭 외우시고, 연표의 중요성 다시 느낍시다.

16번 – 22. 수능 15번 문항과 유형이 똑같습니다. ‘조약’ 문항은 외우지 않으면 풀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암기합시다.

17번 – 올해가 한-중 수교 30주년,,, 중요한 연표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은 ‘N0주년 기념’을 종종 활용합니다. 23. 6모에서 중일 공동성명이 올해로 50주년인데,,,,출제했지요 !

18번 – 평이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19번 – 도시 문항 충분히 어렵게 출제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긴자 거리의 대화재’ 이것만 보고도 도쿄임을 알아챌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과서와 연계교재에 모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극동 국제 군사 재판을 알려준건 출제자의 배려인가 ?

20번 – 평이합니다, 연표 잘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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