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니 저 맘에안들죠?를 여자어로 해석하면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5847088
어케되나요??
먼가 도발 이런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심당은 방부제 처리를 안하나봐요 더 믿음이 가네요
-
시간이 해결해줄테니까
-
아무튼 그럼.............
-
서울대인데 수능 성적은 3등급 미만이어도 과외 가능한거임?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지거국은 충남대 경북대정도 입니다 지방교대는 대구 진주 청주 정도
-
여긴 정말 조용하네 점공 보니까 여기가 진짜 같은데
-
수시역겨운점 3
쓸데없는 전형이 너무많음
-
지금 안 따면 평생 안 딸 수도 있음 지금만큼 시간 나는 날이 없어요 군대 제일...
-
난 급식
-
빵굽다. 10
방가방가
-
재종 공부 0
재종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할 거 같은데 대성이랑 메가 인강을 사긴 해놨어서 들을 수...
-
점심 ㅇㅈ 4
-
운전하기 귀찮다 0
지하철타고갈까
-
원래 규정이 그럼?? 아니면 뭐임??
-
수능도 그냥 지나가는 하루처럼 느껴짐 근데 긴장 너무 안해도 털림 적당한 긴장은 도움이된다
-
참피디 레전드 떴다 20
우설 무한리필이 5만 2천원 예약 때려서 바로 가야겠다
-
ㅈㄱㄴ
-
전 국어 시작 직전에 너무 긴장이 안 되니까 졸음이 쏟아져서 풀다가 자는 게 아닌가 걱정했어요
-
3학년 선택과목은 사문생윤인데 2학년때 윤사를 했었고 사탐런을 사문으로 많이...
-
반박 안 받음 그 어떤 수제 밤 디저트를 먹어도 바밤바가 떠오름. 존나 잘 만든 아이스크림임
-
면허 따신 분 1
수능 끝나면 대학 가기 전에 무조건 면허 따라고 하던데 대학 다니면서 운전할 생각...
-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
영단어장 0
영단어장 21년에 나온 워드마스터 써도되나요? 좀 옛날거라.. 인강이나 기출에서...
-
점공상으로 시립 통계를 1순위, 경희 빅데이터를 2순위, 중앙 경영을 3순위인데...
-
첫날에 바로 사진제출했는데 아직 안해주네
-
아씨 저거 아오 8
50점 받았네 메인은 왜간거야
-
그때는 이미 늦음.. 그래서 삼수를할까 고민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나 결국 다시 수능보러 옴
-
점 공 좀 해 0
-
내신 1.03이런 사람들은 교과로 의대가지 왜 정시로 고려대를 오려고 하는거지? 최저도 다 맞췄던데
-
넹
-
다 깸.
-
오늘하는거 어떤가요잉
-
이제 29,30도 손대볼만한데 1월말까지해보고 안되면 확통런함
-
독감 0
조심해라… 아 내일 과외 일정 어떡하지
-
27퍼 정도 점공했는데 왤케 낮죠… 점공 안한 표본 중에 실수들도 많을까요?
-
기출은 올해 현역때 이미 눈이 닳도록 본것 같아서… 6월모고 전 1-2달 전에 한번...
-
물2 들으러왔는데 너무 일찍옴
-
연대가 일단 근 5년간 설날연휴 시작 대략 일주일쯤 전에 최초합을 발표함. 그리고...
-
재수했고 더안하고 대학가려는데 형이 자꾸 훈수두네요 8
형 (97년생) + 수능 본적 없음 + 대학교 학부 환산 학점 4.38 중학교...
-
속이 좋지 않군 3
라면 먹어야겠노
-
좋을까요 25수능 확통응시했고 백분위 83나왔습니다 확통은 다맞았고...
-
뜌땨땨땨 뀨?
-
솔직히 태그 0
그냥 아무거나 쓰게되는듯
-
대성 학원 다니면 대성패스 할인쿠폰 준다는데 몇퍼센트인가요? 그런데 그 쿠폰을 오늘...
-
5수하는 공부법은 읽어보시고 반면교사로 삼아보시길...
-
나 상처받는다.
언니 좀 띠껍다?? 예원 눈빛으로 봤을때 그냥 같잖은게 나이부심 부리니까 비꼬는 말?
좀 답정너같아요!ㅋㅋ 언니 말투 왜그렇게 띠꺼워요? 나 싫어해? 이런건가.. 좋은말은 절대아니죵
띠껍다는 말을 돌려표현한거네요?
'언니 저 맘에안들죠?'를 여자어로 번역하면 '언니 저 맘에안들죠?'입니다.
주변사람들아~ 보세요. 이 언니가 저 괴롭혀요!!!
어려서 전 당하고만 있네요.. 흑흑.. 이런느낌?? (속으로 너 좀 골탕먹어!! 다들 내편 들걸?)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내가 맘에 안 드니까 자꾸 이것저것 시키고 뭐라하는 거 아냐.
귀찮아 죽겠는데 왜 자꾸 사소한 걸로 시비걸어요.
그냥 적당히 좀 넘어가요.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이 난리야.
내가 이러든저러든 간섭하지 마요.
그렇다고 내가 언니 맘에 들게끔 행동이나 말투를 고칠 거 같아요?
전 언니에게 맞춰줄 생각 전혀 없어요.
의 함축 의미로 보입니다.
아 지나친 확대해석 일지도...
ㅋㅋ 확 와닿음
국어 시 틀린적 없으실듯
일단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만만하게 보고 깔테면 까봐라 이런거죠
남자로치면
3살 많은 형을 똑바르게 쳐다보며
'형 솔직히 저 좀 띠껍죠?' 정도인게 아닌가싶습니다.
거의 결투신청이죠 막나가는 느낌 자기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전 처음들어봤어요...ㅎ..19년살면서
남사친이 말하기를 남자어로 치면
'형 저 까고싶죠?' '형 저 ㅈ같죠?' 정도의ㅇ의미라고 들었습니다 맞나요?남르비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