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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해야겠다는 생각 들면 개.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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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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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920 입시를 겪고 5년만에 다시 수능공부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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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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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해킹 흔적 없다' 결론…尹 '부정 선거' 입장 충격" 1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13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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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화날 글은 없는데 화내야 할 것 같아서 미리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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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쫄려서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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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올해 7월 몸무게 ㅇㅈ 지금은 47까지 줄었다가 다시 어느정도 복구해서 52정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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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기 ㅇㅈ 11
지금보다 5키로 말랐을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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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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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 2
오르비 메타 놓치고 있는게 자꾸 생각나서 집중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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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대 붙었는데 설물천 가겠다는 사람이랑 방금까지 대화함. 진짜 GOAT 영접하고 왔는데?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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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못 특. 3
수능만점받으면 신상 공개되고 얼굴공개될까봐 일부러 수능 틀림 이게맞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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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ㄹㅇ 못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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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수술은 좀 무서워서 하기싫기에 렌즈 이것저것 쓰는중인데 데일리렌즈를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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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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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덕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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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한 이성 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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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3번째 수능 봤는데 역시 또 망... 내년에도 한번 더 해볼까 하는데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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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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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싹다 암기라 공부할 맛이 안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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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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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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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성형이나 할까 13
친구가 없는게 성격이 아니라 얼굴 이슈 같은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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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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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강대 다닌 사람은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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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할때 적이나 찾을려고 눈 부릅뜨고 찾아서 그런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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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대생들 본인들 밥그릇 챙기려고 의대모집정지하는거 맞음 1
왜 그러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디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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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학벌 밝혔을 때 그럴 거 같이 생겼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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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찍은 사진 ㅇㅈ 12
거지꼴이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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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리고 뭐 안 되는 게 많아서 웹으로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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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4월에 육군기행병으로 입대할거 같습니다. 물1지1했다가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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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ㅊ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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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시예상댓글 10
넌 꼭 하버드의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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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을샐까 2
살짝 피곤하면서도 잠은 절대안올거같고 낮잠을 잔것도아닌데 잠이 안오는건 ㄹㅇ 수면패턴이 바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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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잇 지금은그때보다20kg빼가지고 아니긴한데 긁지않은복권이아니라 긁었는데꽝이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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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고정이었나요?? 주는대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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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 떨리지 Qna 조교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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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대 맞은 성시경 조충범 홍구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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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어카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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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캐투척(클릭주의) 15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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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입학 4
일단 문과 3합은 맞춘거 같은데 ㅇㄴ갑자기 이런거 까지 걱정되네 시대인재도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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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3
해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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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러들은 나가시고 이제 다들 자신감을 갖고 "진짜"들의 시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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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메타네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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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해야하나 턱수염은 안나는데 콧수염이 약간 나서 거뭇거뭇하게 보임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