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T [42095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22-12-23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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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라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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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 끄라비 가는 배편 



버스 채로 들어감



배로 침대 칸 11시간 자고 일어나면 도착



다시 버스 째로 내려서



택시 타고 끄라비 숙소 아오낭 비치로



아오낭 비치 마을



숙소 부터 체크인 


인도인 아저씨 



호텔 복도 동물원 인 줄


커튼 쳐도 사이로 다 보임



짐 풀고 있으면 사람들 인사하며 지나감 



오토바이 하나 빌려서 일 6000원 내외



마을 지리 한 번 돌아둬 두고



밥 먹고 취침 


태국 여행지들은 대부분 새벽 늦게 까지 사람들 있는 편




다음 날 아침



다음 날 아침 아오낭 비치 


조깅하는 사람 많다 



거리 여행샵 들에서 보트 예약해서 



근처 섬에 도착



아무것도 없음 그냥 해변


두어시간 다들 해변에서 누워서 책 봄 



나는 고양이랑 놀았찌



7~8시간 짜리 보트를 예약하면


아오낭 해변에 있는 랜덤한 섬들에 내려 줌



지루해 질 때 쯤 되면 다시 보트를 타고 다음 섬으로 이동



이렇게 연녹색인 바다는 보통 라군이라고 부르는 


수심이 얕고 섬들 사이에 갇힌 바다에서 많이 생성 된다고 함




이름 없는 다음 섬 


레오나르도 다카프리오 주연 더 비치 촬영지인 피피레 의 미니버전


피피 섬도 여기서 배로 4시간 정도 근처임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잠깐 쉬다 끄라비 타운 장터에 가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짐


장터 도착



오토바이 타고 오느라 그냥 물에 빠진 생쥐 꼴



그 와중에 밥은 먹고



돌아오는 길 칠흑같은 도로 공포 그 잡채


죽을까봐 사진 못 찍음




다음 날 새벽 


원래 여기 암벽 하러 옴



끄라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이밍 스쿨 중 하나 



암벽은 끄라비 섬 반대 편 배 타고 가야 함



30분 정도 나간 듯



여기가 라이레 암벽 베이스 캠프 



배 내릴 때 물에 빠지는거 극혐 



원데이 스쿨 부터 1~7일 합숙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4명 씩 팀으로 올라가는데 가끔 다음 잡을 곳 안 닿아서 못 넘어가겠으면 


10층 높이에서 공황장애 옴



아오낭으로 복귀



아이스크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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