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을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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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교훈]]대학생활은 외모로 결정됨
우주소년단|12.03.11|1,960
목록댓글 34가가
솔직히 지금껏 살면서 어디가서 잘생겼단말도 못듣지만ㅡ 못생겼단말도 들은적 없는ㅡ
지극히 평범한 수준에 성격은 적당히 내성적이고ㅡ 적당히 적극적인ㅡ
인간관계는 나쁘지 않지만ㅡ 그렇다고 무지 발넓다거나 하지도 않은ㅡ
그게 바로 "나"라는 대학생이다.
지금 즐거운 캠퍼스라이프 꿈꾸며 수능준비하는 사람들..
대학생활 너무 기대만 하지마라..혹, 열라 잘놀거나/열라 잘생겼거나 하지않다면.../
내가 지금부터 조목조목 말해주겠다ㅡ
제목에서 말했다시피 "대학생활은 외모와 모든게 즉결 연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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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이 남자인 관계로 남성 입장부터 써보겠다.
자, 먼저 이야기 해볼까. 대학오면 여자애들ㅡ 이제 나이좀 들어서 철좀 들으니까
남자 외모 고딩때보단 안챙길거 같지? 택도없는소리.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어가서ㅡ
남자 외모 중급이하면 절대로 일정 이상은 안친해지려고 그런다. 오버같지? 구라같지?
그래, 무지하게 잘 들이대거나 유머감각 좋고 그러면 외모 '좀' 딸려도 된다.
착각하며 희망을 품지마라.
여기서 '좀'이란 그래도 "어떻게 보면 괜찮네" 정도 말 들을 수준을 말한다.
그 이하의 외모로 막 나대면 혼자 날뛰는 '비읍시옷'이상은 절대로 되지 못한다.
외모 안되면 절대로 c.c는 네버! 죽을때까지! 불가능하다.
못믿겠지? 개나소나 다 c.c될거같지? 지내다보면 사랑이 싹틀거같지? 천만에!
여자애들하고 기껏해야 그냥 친구?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어진다. 외모가 안되면~
선배들? 여자선배들은 그래도 나름대로들 친절한 편이다. 차별 잘 안한다.
(후배들은 남자로 잘 안봐서 그럴지도 모르겠다.아님 우리대학 윗대만 그런걸지도)
남자 선배들이 문제다. "어? 남자선배가 왜?" 이런 의문이 들겠지?
하지만 명백하게 사실이다. 나름대로 발넓고 지지력있는 선배들이 꼭 한,둘씩
귀여워하고 어딜가든 무조건 우선해 챙기는 후배들이 생기는데ㅡ
그런 녀석들 보면 전부다, 잘생기거나 무지하게 잘 놀거나 한 녀석들이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ㅡ 정말 이거 은근히 열받는다.
나랑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 잘생긴 녀석이 있는데ㅡ
이 녀석은 딱히 유머가 있지도 않고 용기있게 나서는것도 아닌데
워낙 준수하고 선량하면서도 웬만큼 활발하게 생겼다.
그런데ㅡ 둘이 같이다니다가 선배만나면ㅡ 같이 인사한 후에,
꼭 선배들은 걔만 붙잡고 이래저래 막 얘기를 나눈다. 난 그냥 옆에 서서 듣는다.
정말 그럴때마다 느끼는 소외감 장난이 아니다. 술자리에 가서도ㅡ
그런 잘노는 선배들은 자기 맘에드는 애들만 끌고가서 자리 따로만든다.
테이블 분위기가 다르다. 평범한쪽도 재미있게 놀기는 하지만ㅡ
그쪽 테이블 분위기는 완전 한바탕 뒤집어지는 재미의 도가니탕이다.
그것뿐인가? 만약 정말 평균 이하로 못생긴 애들은 어디 잘 끼지도 못한다.
무조건 망가지는 역할을 담당해서 그쪽으로 밀고나가던가ㅡ
아니면 정말 환상적인 스피치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도 사실 잘 못끼지만-0-
학점? 성적? 적어도 대학 초기시절의 인간관계에 그런건 크게 의미없다.
나는 그래도 친구따라 이리저리 끼어서 놀지만ㅡ
정말, 혼자 털레털레 수업끝나고 집에가고 이런애들 보면 참 보면서도 답답하다.
대체 외모가 뭐길래? 그놈의 외모, 죽을때까지 보존되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렇게 인간 차별들을 하는지..
흔히 잘 놀아서 동아리든 조든 그 안에서 주류 세력이 되는 녀석들 보면ㅡ
전부 그래도 그 집단내에서는 웬만큼 되는 녀석들로 구성이 된다.
본인 성격 개같던, 소심하던 그런건 필요없다.
정말 완전 불타는 개차반 같은 성격이거나 소심해서 입도 못여는 성격 아니라면
외모 준수한 녀석은 전혀 안나서고ㅡ 전혀 안들이대고도 어느센가 주류에 속한다.
그러나, 반대로 외모 안되는 애들은 주류에 끼려면 뭔가 대단한 특기가 있던가,
엄청나게 잘 놀던가, 혹은 친한 녀석들이 잘나가야만 한다. 이게 사실이다.
자, 그럼 대학 신입생 생활의 꽃인 "미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이 미팅이야 말로 정말 대학가의 외모 지상주의를 절대적으로 잘 표현해준다.
미팅 술자리 가서 아무리 잘 놀고, 그 자리에서 아무리 박수받고 상대방이랑 꿍짝꿍짝을 해도ㅡ
결국 여자로부터 에프터가 오는건 내내 조용히 앉아서 분위기나 깨던 "잘생긴" 녀석이다.
외모 평균? 혹은 그 이하인 사람이 아무리 들이대고 돈 다내고 미팅 분위기 띄어도ㅡ
결국 계속 여자애들에 대한 불평이나 하고ㅡ 내내 비협조적으로 나오던 "잘생긴" 녀석이
결과적으로 모든 관심을 독차지하게 된다는 소리다.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같지만
필자가 가장 뼈저리게 느낀 대목이 이곳이다. 한가지만 충고하겠다.
대학가서 주변사람들이 미팅나가자고 하면ㅡ 거울보고 잘 생각해봐라.
널 인원수 메꾸기나 남들 띄어주는 용으로 델구 나가는 건지 아닌지 판단해서ㅡ
만약 그런 낌새가 있다면 절대로 나가지 마라- 얻는것 없이 돈만 허부지게 쓰고 온다.
또한, 만약 그렇지 않고 친구끼리 나가게되더라도 개중 자신이 가장
외모로 뒤쳐진다 싶으면 당당하게 나가지말아라. 자신만 비참해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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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엔 여성 입장좀 써보자.
난 남성인 관계로 이건 자세한 부분은 모르지만ㅡ 그래도 눈에 뵈는게 많으니 써본다.
일단, 여자 선배들과 여 신입생 사이는 난 잘 모른다. 하지만 대충 남자 선배와의 관계는 안다.
남자 선배들.. 다들 안그런척, 자신 아닌척 하지만 결국 신입생 외모 따진다.
아무리 처음에 이미지 관리상 차별 안하는척 해도 어느사이엔가 자세히보면
일명 "괜찮은" 여자 후배들 아니면 그다지 잘 아는척조차 안하게 된다.
혹시ㅡ 그 여자애가 무지하게 활발해서 신입생 그룹의 여자들의 대표격? 정도
된다면 예외는 있을수 있다. 그래봤자 그냥 그럭저럭 웃는 관계 정도지만.
(뭐, 정말 일부 소탈한 남선배들은 완전 균등하게 대하는 사람도있다..)
게다가 여성 신입생 사이에서도 얼굴 깡통이면 잘 못낀다.
앞에도 말했듯이 허파에 바람만 들어가서ㅡ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잘나가 보이려고
안달을 하기때문에 자기 주변엔 무조건 괜찮은 애들만 가깝게 두려고 그러고,
좀 아니다 싶은 애들은 은근히 거리를 두기 때문이다.ㅡ 슬픈현실이다..
술자리에서 게임같은거 할때도 반응 정말 천차만별//
뭐 불러내고, 대표로 내보내고 하는것도 전부 "미녀"들로 국한된다.
흑기사니 흑장미니, 그외 남녀간에 나눠서 하는 게임류의 경우를 할땐 더 비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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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데요 어차피 외모적인 부분이 크게 좌우하는 건 20후반까지만인 거 같아요. 고로 7기 단체사진 본 적 있는데... 외모가 다가 아니란 걸 느끼게 해주는 ㅎㅎ
전 이런 거 싫어서 대학 인간관계에 약간 회의적인 것 같기도 해요. 특히 여자들에게 외모는 너무 큰 요소로 들어가는 듯?
다시없을 외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가장 아름다운 20대 초중반 황금기를 누구보다 주인공으로 보낸다는게 자존감이나 자신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참 부럽죠
그거야 사람따라 다른 거 같아요 ㅋ 20대에 안 놀아서 차후에 더 큰 일을 할 수 잇는 거고
요즘느끼지만 이쁘고 잘생긴애들 놀때 잘놀고 자기할일도 잘해서
음...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장된 측면이 많이 있다고 봐요
빠른군대와 빠른 아싸테크를 타면됩니다! 아핳핳 ㅜ ㅜ
REAL FACT!!!
그나저나 글 작성자가 고딩 때처럼 좀 놀아봤단 소리를 듣고 싶은 듯?ㅋㅋㅋ 결국엔 돈 싸움 능력 싸움인데 ㅋ
????...
ㅋㅋㅋㅋ 좋아요수봨ㅋㅋ
오르둥절...
이건 그냥 학기 초에나 맞는 말 아닌가요;;?
외모가 첫인상이라서 정말 중요한 요소임은 사실이지만... 결국 오래 지내다보면 사람됨됨이가 더 좌우하는게 맞습니다ㅋㅋ 그러나 외모가 수려하면 어떤 면에서든 항상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은 사실.
외모수려하면서 사람됨됨이 괜찮은사람도 많은것 보면 그게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구요 사실 첫인상이나 외모가 안좋은분들보다 첫인상이나 외모가 좋은분들이 내면도 괜찮은경우가 더 많더라구여 사랑받고 살아서 그런지 밝은기운이 느껴진다고해야하나
넘극단적임
적어도 3~4월에는 맞는말같네요 ㅋㅋㅋ 저도 해마다 보는 풍경
근데 애초에 본인이 사랑받으려면
외모던 돈이던 유머감각이던 뭔가 갖춰야 되는 건 당연한건데 저걸 가지고 대학생활이 뭐니 뭐니 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고딩땐 안그랬어요?? ㅋㅋ
사회 나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학때는 완얼 맞아영
사회도 똑같죠 ㅋㅋㅋ 같은능력,같은 지위면 완얼
사실 그냥 전체적으로 외모지상주의 같긴해요..
평범하게 생겨도 남자는 다른걸로 만회할수 있는게 많지만(평범의 기준이 다를순 있겠죠..) 여자는 솔까 좀 죄송하지만 이쁜게 갑..
이쁘면 갑이지만 보통만 되도 연애 잘합니다....남자는 보통이면.... 성격이 좋거나 뭔가 매력이 많아야댐 ㅜㅜ
보통여자는 보통남자에게 매력을 못느껴서 눈을 낮추거나 외모이외에 학벌이나 재밌게해주는 능력같은 +@가 있어야되요 외모 평타치는 여자는 외모 상타치는 남자에게 매력을느끼기때문에
이 글을 보니 제가 주류에 속하지 못하는 게 개차반 혹은 극도로 소심한 성격에 속하기 때문이가 봅니다ㅠㅠ
주류에 속하려면 성격이 싹싹해서 거리낌없이 잘노는 마당발이가나 외모가 뛰어나서 가만히 있어도 남들이 불러주거나 여하간 남들에겐
흔치않은 무언가있어야되죠
대체 어느대학을 다니시는거예요....?
이런 글 더이상 올리지 마시죠.
좋은 인품을 가지고, 진실된 사람 곁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외모를 보고 접근하는 일회적인 인맥쌓기에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르비언분들, 이런 말장난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근데 외모는 남자보다 여자가심하지않음?
20대 초반.. 그중 극초반은 이런 것에 예민할 시기지.. 하지만 알아두십시오
금방 지나갑니다. 다신 돌아오지 않는 황금기지요.
후회없이 보내시길.. 꼭 연애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과장이 심하고 지가 븅인 걸 외모 탓으로 돌리는 측면이 있음
좀 너무 억지같아요..세상을 좀 삐뚤게 보신듯
주뱐에도 솔직히 재미는 있고 성격좋은데 외모가 평균좀아래여도 잘 놀수는 있는데 걔들이 이성친구가 없는이유는 외모 보다 다른이유가 있어요 예를 들면 괜찮고 재미진애있는데 땅에떨어진거 주워먹거나 잘안닦는등 이유가 있어요.그게 외모때문일수도 있는데 그건 정말 얼마안되는케이스 이구요 자기가모르는 남이 싫어할 만한 점이있라구여
좀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어느정도 동감ㅋㅋㅋ 제 생각엔 외모보다 스타일 좋은걸 더 보는듯 물론 외모가 좋으면 스타일이 좋아보이져..
전 내년에 대학 들어가면 아싸 확정일듯 못생겨서...ㅅㅂ...ㅠ
걍 저는 어차피 안 생겨요.ㅇㅇ
"솔직히 지금껏 살면서 어디가서 잘생겼단말도 못듣지만ㅡ 못생겼단말도 들은적 없는ㅡ
지극히 평범한 수준에 성격은 적당히 내성적이고ㅡ 적당히 적극적인ㅡ
인간관계는 나쁘지 않지만ㅡ 그렇다고 무지 발넓다거나 하지도 않은ㅡ
그게 바로 "나"라는 대학생이다. "
잘생겼다는 말을 못 들으면 못생긴 겁니다.
누가 못생긴 사람한테 직설적으로 너 못생겼다고 하나요.
물론 원글 쓴 분이 여친이 없는 건 못생긴 탓도 있겠지만 이렇게 글에서 묻어나는 피해+패배의식의 원인이 더 클 듯.
?? 논리가..
잘생겼다는 말 못들어봤으면 못생긴거다?
사람은 잘생기지않으면 다 못생겼나보네요..
그럼 너나우리 모두 못생긴건데
평타는 쳐도 잘생겼다는 소리 들어요.
제가 느낀 현실임
평범하게만 생겨도 잘생겼다 예쁘다소리 들을수있음
평범하게생겨도 장난식으로라도 잘생겻다해줘여 반면 못생기면 그런말조차안나오죠
누가 평범한 사람한테 외모칭찬을해요.물론 나이 지긋한 아주머님들이나 할머님들은 빈말로도 하지만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 끼리는 귀엽다는 말은 빈말로도 많이 해도 잘생겼다 예쁘다 라는 칭찬은 진짜 잘생기고 예쁜 사람 한테만 하는데;;(장난식으로 하는거 말고)뭐 가끔 굽신거리기 잘하고 싸바싸바잘하는 인간들이 잘보일려고 그런 말도 안되는 구라를 치면서 입놀릴때도 있지만
딱봐도 글쓴이는 못생긴거 맞음 근데
너왜시비냐
남자가 잘생겼다 못생겼다 둘 다 못들어봤다면 진짜 못생긴건데...
원래 진짜 못생긴애한테는 미안해서 못생겼단말도 안하고 듣는애도 알테니 차마 잘생겼단 말도 못해요...ㅋ.
뭐 어쨋든 외모가 무지 중요하다는건 동감.
ㅋㅋㅋㅋ 일침 ㅋㅋㅋㅋ
캬 통찰력
여자-남자 사이에 대해서는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잘생긴 놈들이 부럽긴 하지만...뭐 어쩌겠어요.
다만 남자들끼리는 틀린 얘기를 하고 있네요. 남자들끼리는 외모로 차별? 그런거 없습니다. 심각하게 파오후 오덕처럼 생기거나 다운증후군처럼 이상?하게 생기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요.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잠깐...방금 뭐라고 했지? 내가...오크가 된다.....그말인가? 내가...오크라니....안돼....내가 오크라니....어흨흨...아유..김두한 이놈...
첨만 그렇지 좀지나면 외모보다 말솜씨 행동이 그사람매력을 결정해요 그 매력이 외모까지 멋져보이게하는 마력도 발휘하구요. 이때껏 역대 스캔들을 일으켰던, 남자들을 바보로 만들었던 여자들 김인숙이나 신정아 등등 얼굴보면 몸매도 얼굴도 평범합니다.
어이없네 본인열폭인가 외모보는애들이야어딜가나있는건맞는데 그게 글쓴이말대로절대적이지도않음. 얼굴몬생겨도 연애할애들은 함 못하는건 지 깡다구탓이지
완얼 맞아요. 맞는데...
생각만큼 저러진 않던데요.
평타만 쳐도 cc 다 합니다
근데 외모가 좀 안되는데 잘노는 동기들은 하나같이 뭐가 있더라고요. 노래라던가 운동이라던가 말빨이 진짜 오지던가.
맞아요. 외모가 조금 부족해도 다른 걸 다 잘해서 매력을 어필하면됨ㅋㅋ
외모가 진짜 심각하게, 마주보고 있기 불쾌할정도만 아니면 여자친구 사귀고 친구들한테 인기많고 다 할수있어요 너무 부정적이신듯..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외모가 뭐라고..죽창 한방이면 되는데..
죽창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거늘..!
망했다....ㅠ
ㅋㅋㅋㅋ더러운 세상 ㅜㅜㅜㅠ
대학가기전에 얼굴 뜯어고ㅊ.....
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그냥 겪어봐라 백문이불여일견
1,20대=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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