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취하시는분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207550
오르비 학원 영통점하고 기숙학원 고민하고 있거든요...
자취하면은 어떤 점이 불편하고 그런가요...?
밥이 제일 문제일꺼같긴한데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9 93 2 96 100 (1)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0
언매 확통 영어 사문 경제 한문일 때요. 경제학과론 어디까지 가고 과 안 따지면...
-
노래만 불렀지 0
숲튽훈이 아니라 김장훈
-
이 말만 3일째 ㅋㅋ
-
경영 vs 통계 2
전자가 압승임요?
-
제발 내일 조기발표를 해다오
-
사회에 불만이 많은데 내가 바꿀수 없을때 어떻게함? 2
그니까 이사회의 불공정 등에 화가 너무 나는데 내가 정치할수도 없고 내 한명이...
-
이분들은확실
-
칠가이 언제키냐 0
아오 ㅋㅋㅋ
-
블랙리스트는 진짜 하지 마세요 의대 증원 여론만 나빠질거 같른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보통 해외 밈 한국에도 퍼지면 머지않아 슬슬 퇴물 되던데
-
설사범vs연고경 9
설사범 압승 예상하고 올려보는..
-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데 2학년때 공부를 전혀 안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하고...
-
자작 만들고 있는데 범위는 수2인데 변곡접선 개념이 필요함.. 해설지 쓰는데...
-
별로 알고 싶지 않았다네요...
-
어르으음! 제 말을 들으셔야 합니다! 걱정말아요! 걱정말아요! 얼음~!
-
낙지 이거 진짜 실지원 통계 보여주는 건가요? 그럼 정원 9명인 학과에서 9등으로...
-
과외쌤이랑 3시간 수업중에 1시간 이상 떠든 적도 많았고 2시간 떠든적도 있었는데...
-
김현우 고민 1
요즘 현우쌤것만 하고있는데 공통을 안하니까 뭔가 불안해서.. 스탠풀고 시간 좀...
-
1학기휴학가능해서 반수하기유리함
-
피오르컨설팅후기 8
메디컬계열 75아니고12가 적당한거 같아요 제가 예식장도우미와 백화점알바와...
-
연세대 추합 0
연세대 이과 13명 뽑는과 12번입니다 ㅠㅠ 그냥 안된다고봐야겠죠.. 3년동안...
-
음음
-
영어포함 약수떨 가능.
-
그래보이는데 맞음?
-
과외 쉽지 않다 2
애가 아니라 학부모가 쉽지 않다... ㄹㅇ 부모님이 학부모 상대하는 직업이신데 진짜 존경스러워졌음
-
시간만 많이 안뺏기면 나쁘지않을거같기도한데
-
단기알바 조만간 신청해보려고 알아보고 있는것도 있고 말 꺼내기가 무서워서 아직도 말 안함;;
-
작년에 아이디어까지 하긴 했어서 개념 이해 안되는 부분만 파운데이션으로 빨리 끝내고...
-
주한미군, ‘선거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 보도에 “완전 거짓” 1
주한미군사령부는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2월 3일 수원 소재 선거관리연수원에서...
-
옛날엔 학부생들 일부가 의치한약수간이니 공부량이 의대급이니 주장하길래 인식...
-
국어 인강 0
강기분 너무 안맞는거같아서 드랍할라는데 박석준 문학이랑 이원준 독서 어때요?박섯준...
-
강대기숙 갈 계획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400나온다던데 수강료, 독서실비, 기숙사비...
-
어짜피 가도 반수할거였는데 26수능만 잘보면 되지
-
컨설팅 후기 5
c f 둘 다 아님 가군 뭐 쓸지랑 다군 한의대 어디 쓸지 물어보려고 신청함 가군은...
-
외대는 추합권이고 경희대는 최초합권입니다 단순 경영학사만으로는 불취업시장에서...
-
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
낼 먹어볼까
-
가천한 vs 설경 11
이건 어디감?
-
시대갤에서 무지성 설경 내려치기해서 과연 그럴까 싶었는데 3
서울대는 신이야.. 저도 설경갈듯 ㅎ
-
뱃지 부럽다ㅏ 0
-
지금 빵 같아보이는 곳 있어요?
-
내일 고대 조발 1
-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
이걸 좋아해야하나 부끄러워해야하나
-
입결 다 무시하고 그냥 고르라면 뭐 고름? 난 설공
-
의대 휴학 1
25학번 올해 바로 휴학 써도 되는거냐
-
본인 TMI 1
프로필에 적힌 선수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들이다 놀?랍게도 한팀에서 두세 선수를...
-
팀원? 구하려면 과생활을 하긴 해야겠죠?..
돈
기숙이 더 비싸지 않나요...?
기숙 200정도하던데 제친구가 용인다닌다던데
학원이나 고시텔하고 밥값해도 150해도 충분할꺼같다는...제 계산이긴 한데요...
ㅚ로워요
근데 영통 중상쪽 원룸단지가 있었낭
맛 영양 잘 안 따지면 밥 해결하기 엄청 쉬워요
원룸아니고 고시텔 요런데로 갈려구요... 원룸 너무 비쌈...ㅋㅋ
고시텔도 몇 달 살아봤는데 원룸보다 외로움이 더하더라구요
어차피 독재라면 피할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식사는 아마 고시원에서 제공해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점심이야 학원 쪽 상권이 워낙에 발달되어 있어서 드실 곳은 많을거예요
아 그런가요 ㅠㅠ 점심 저녁이야 학원에서 먹는거구.. 고시텔도 7,8,9,10월만 있음 끝이니깐요...식사는 딱 밥이랑 김치 라면 요런거만 주신다던데...
헐?! 라면도 줘요? 대박인디..
아침 가볍게 드시려면 그 정도는 충분하지 않나요?
저는 라면도 귀하게 여길 정도로 부실하게 먹어서요
혼자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아침 잘 챙겨드시는 편이면 다른 반찬들도 사와서 밥하고 김치하고 드셔요
제가 예전에 3개월동안 라면만 먹었거든요..그뒤로라면은 거의안먹는편이라밥차리는데꽤걸리나요?
10분정도만하면국끓이거나 반찬만들어서 10분밥먹고 10분 설거지하고 그정도로하면 되려나요...ㅋㅋ
레벨님 영통쪽사시나여 왜케잘아심 ㅋㅋ
그동네 술마시러 엄청 자주 가서요
거주지는 아니지만
님은 뭐 수원 출신이니 잘 아실테고 ㅋㅋㅋ
저 수원사는지 어떻게아세요 ㅋㅋ
ㅋㅋ저수원사는지 어떻게알아요
잔소리가 없는 대신 모든 걸 님이 해야 돼요. 그래서 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가 아닌 이상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엄한 데에서 기운 빠질 수도 있죠.
지금도 독재라서요... 잔소리 없기는 마찬가지...아 기숙을 가야하나 ㅠㅠㅠ
고시텔에서 거의 다 밥은 제공하고요 밥만..ㅋㅋㅋ반찬같은건 사셔서 드시거나 만들어 먹으면 나름 편해용 그리고 공부하면 자취는 좀 외롭죠ㅠㅠ물론 학원 다니시면 지치셔서 잠만 자겠지만
어차피 일요일은 사람들 만나고 할꺼니...ㅠ 지금도 시간대가 안맞아서 부모님이랑 동생 얼굴도 못보고 사네요...
그러면 외로운건 문제가 안되네요ㅋㅋ저도 학원근처 자취하면서 밥먹는데 별로 안 걸려요
제 멘티님들중에는 몇분 계시더라구요....
그분들은 고시텔사세요 원룸사시나요ㅠ 가고는싶은데 공부외조건이ㅠ 문제네요 지방러라 한번보고생각할그런여유가있는것두아니고...큐ㅠㅠ
고시텔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주변에 그런게 많나요...? 자리가 있을까...싶어서요 ㅠㅠ
학원 바로옆건물에 있기는 하더라구요 ㅎㅎ
반수하면서 대학주변 자취방 살아요 밥은 편의점이나 학식으로 해결해요! 다른건 딱히 불편한게없죠 ㅎ
영통에서 원룸 잡고 사는데요 할만해요ㅋㅋㅋ 맛있는거두 많이 쳐먹구요 기숙보다 불편한점은 남자새키가 빨래하구 설겆이하구..: 개귀찮은데 적응되면 괜찮아요. 기숙보다는 자취하시는게 나아요. 둘다 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