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 (56) 환경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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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환경에서 환경 저항은 항상 작용한다.
그에 따라 절대 선지로 여겨도 무방하나 하나만 추가하면
환경 저항은 개체 수에 비례하는 경향성을 갖는다.
2023학년도 수능 | 2018학년도 3월 교육청 |
23학년도 수능에서
ㄱ 선지는 클리셰로 항상 나오는 틀린 선지이고
ㄴ 선지는 해석 여지 없이 맞고
ㄴ 단독 선지가 없으므로 ㄷ 선지의 정오를 판단하지 않아도 답은 4번이다.
(보기에서부터 올라가도 되는 전형적인 유형)
시간은 복잡한 문항에서 줄이는 게 아니라 나머지 문항에서 줄이는 것!
18학년도 3교에서 환경 저항은 개체 수에 비례하므로 ㄱ 선지는 틀리다.
[다인자 유전의 해석]
[하루 한 줄 총 모음 - 생1]
[하루 한 줄 총 모음 - 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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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체수인데 환경 자체가 B에서 더 좋으면 환경저항이 A에서 높다고 봐도 될까요
평가원 문항이라면 환경이든 개체 수든 다른 변인은 반드시 변인 통제를 해줄 거에요! 같은 개체 수 외에도 다른 변인이 동일하다는 전제가 붙어야 할 것이고 환경이 좋다는 것이 명시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면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23학년도 수능 문항처럼 기본적인 환경 저항의 유무만 질문하는 게 가장 확실해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나 말씀해주신 환경 자체와 개체 수 두 가지 변인에 대해 질문할 수도 있어서 말씀해주신 부분까지 챙기는 게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