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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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학교 선생님께서 해주신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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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1컷 44~45 언더를 바라다간 독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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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웨이에 성적 넣어 봤더니 확통 96(공통 4점틀)이 백분위 96인 2등급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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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공식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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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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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먹고싶다 0
귤 벅벅 까먹을 때가 안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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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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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더텅이랑 수특수완 여러번 돌리는게 낫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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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르비 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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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물리불지구 1
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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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풀 사탐 이거 등급컷이나 채점 기능 같은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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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 30점? 5등급??? ???: 1등급. 2009학년도 9월 윤리 등급컷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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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료로봇기술 빼간 하이구이”… 中 돌아가 우수당원 뽑힌 사례도 1
지난달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법정 304호. 한국의 한 대형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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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미적 85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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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0
공통 3틀인데 2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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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웨이 그떡밥임? 아님 실제로 나온거? 어디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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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다깻네 ㅛ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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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암살하러가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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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문제 입니다 통합과학 문제보고 삘받아서 물리 + 수학을 약하게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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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점수 9점을 받으면 생1에선 9등급이지만 지2에선 '6등급'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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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1
오전 9시~오후9시 학교 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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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4
내 9평 성적이 이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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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6EsNa4cYE?si=L4YulB8kXeetzU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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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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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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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개쫄린다 0
걍 사탐런을 하든 투를 섞든 햇어야햇는데 등신같이 원에 남아서 ㅈ대게 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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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하나로 겨우 47점인데 이게 1컷이라니 이것보다 잘 볼 자신이 없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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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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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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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지역인재 수시 최저 미충족하는 사람 많아질 것 같은데... 그럼 혹시 나에게도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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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일 거 같음? 97?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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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했는데 와 양이 ㅋㅋㅋㅋㅋ 왜 난리인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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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하자~ 등급컷 그나마 제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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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보 3
나도메디컬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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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곤 정상화 시킬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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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적분 개념을 겨울방학때 다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완전 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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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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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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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정도로 수능표본만 개높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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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n제를 풀고싶어서 찾아보니까 싱글커넥션이랑 n티켓?? 그리고 어삼쉬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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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들은 개 ㅈ된거 아님? 이과애들은 최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탐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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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 지를거면 역학에 질러야지 자꾸 4페이지에 근기력 근자기장 이런거 나오면 뭔가 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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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3
어떡하지 닉네임으로 불러주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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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품절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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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물리처럼 타 과목에 비해서 만표만백 터진 수준 아니면 과탐 내 정시 메디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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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부터 사기엔 너무 비싼데 시즌5,6만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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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모르겠고 물국어 핵불탐구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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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게시글이던데 답이 안보여서 답좀 알려주세요ㅠ 4번 5번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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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높아진듯.. 답은 그냥 50 50 받기
그냥 애초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듯..
평소보다 수능을 못봤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기준은다름..
그건 그냥 직업에 대한 열등감을 미리 느낀듯
문과는 정시기준 실력 다들 완전히 대등한데;;;;
이과라서 그런 걸까요? ㄷㄷ.... 아 진짜 이과라서 그런 건가 ㄷㄷ.. 근데 이과도 서울대 자연대가 기죽을 건 아닌 것 같은디..;;
과를 위계짓는거 부터가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ㅋ 뭐 화생공이면 농대보다, 경영대면 철학과보다 우월한 존잰가요? 가당치 않는 소리죠
근데 왠지 저도 음... 정외, 철학, 사회학이 거의 비등비등하게 끌리는데 주위 사람들은 철학을 은근히 반대하니 고민이 된다능....... (아예 한 쪽이 딱 좋으면 안 그럴텐데... 음... 근데 사실 셋 다 제게는 비슷한 것 같아요 그 학문적 특성이... 적어도 학부과정에서는요)
그냥 셋 다 할 수는 없나 ㅋㅋㅋㅋ... 근데 들어가서 1년 또 배워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ㄷㄷ;; 흠.. 나중에 박사 할 때 결국 뭘 전공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걍 다 하고 싶긴 한데 ㅋㅋ...)
대학원 갈 때 과 바꾸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고민되네요....
사람이 문제인듯요
하위과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열등감까진 아니라도 하위과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요.
그런 이유로 재수 반수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 눈높이에 안찰수도있는데.. 뭐남에게 피해를준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이과는 그렇다 쳐도 문과도 그런 애들 꽤 있던데 하위과를왜 싫어하는 거에요?? 어차피 문과가 사괴대든 인문대든 기업 취업에 뭔 차이가 있고 기업 취업을 안한다면 더더욱 차이가 없는데...
진짜 최상위층 애들은 상경 이외에는 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꽤있더라고요. 저희 지역을 봐도 진짜잘하는 애들은 상경.. 그냥좀잘한다 싶은애들은 하위과 들어가서 처음들어간 애들을 봣을때 이과인 저조차도 아.. 서울대 최상위학과랑 하위학과 차이 나는구나 싶을때가 종종 있었어요.
뭐 본인들은일종의 코스밟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짐작상 별중의 별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아닐까싶네요.
예전에 서울대였나 연대였나 로스쿨 컨닝사건의 주인공이 자기가 1등이 아니라는데서 온 열등감때문에 컨닝을 했다더군요. 그런사람은 아무리 1등 해도 더 높은집단보면서 만족못하죠. 그저 의대가고싶어서 반수가 아니라 열등감때문에 중의로 옮겼다면 설의출신보면서 평생 열등감 느낄지도...
의대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문과는 딱히 의예처럼 압도하는 전공이 없으니...
열등감 때문이라기 보다는 의대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하지만
자기는 좋은직업갖고싶어서 공부하죠
'과'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듯하네요
사람에 따라 다름
자기 그릇의 차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