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와 인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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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어차피 문과라면
법학과도 사라진 마당에
경영경제 아니면 다 유리한 정도가 비슷하지 않나요?
왜 인문대보다 사회대가 낫다 그러는지....;;
왜 철학과보다 정외과나 사회학과를 말하는지...;; (제 말은 오르비 말고 주변의 일반적인 사람들이요..)
음.... 왜죠....?!?!??! 이해 안 가는...;;;
그리고 그 '유리하다'의 의미가 뭘까요?
전 어차피 평생을 학문의 길을 가고 싶은데 여기서 '유리'는 학문의 길과는 무관한 것 같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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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영화가 아닌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뻔한 영화였습니다. 오르비에 많을지...
솔직히 상경/비상경이 구분되는게 추세기는 해요..취업때문에
결국 '유리하다'의 의미는, 장려하는 이유는 '취업' 여부인 건가요 ㅠㅠㅠㅠㅠ
서울대 기준, 사회과학대 내에 경제학과가 있습니다
정외과 사회학과 취업헬게이트 탑5안에드는학과인데
특히 사회학과는 기업에서 기피하는 학과중 한곳입니다
왤까요???
맑스주의에 범벅이 되어있고 반기업정서가 뿌리깊으니까요 ㅋㅋ
이거 ㄹㅇ입니다. 제가 다니는 모 대학에서도 사회학과이신 분들이 뭔가 불평등/부조리한 일이 있으면 먼저 들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죠.
거의 문과대의 선봉장...!
사실 인문대보다 사회대가 취업이 낫다고 하는 건, 서울대의 경우 다양한 학과가 사회대쪽에 있어서 (특히 경제학과)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 밀반적으로 사회학과만을 따지자면 그 쪽 출신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학문들이 기업 경영하는 어르신들 보기엔 곱지 못한 느낌이 많죠. 사회운동쪽하고도 많이 연결되어있으니까요.
꼭 그런건 아니에요..^^
정외과도 그래요????? 정외 1학기만 다니긴 했지만 딱히 기피할 만한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