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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취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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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네 뭐지 진짜 둘다 1 못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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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에 자는 사소한 이슈로 인해 기상이 쉽지 않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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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못봤는데
오르비언 참새님 저격글인가요?
대학수학 게시물 올린다고 카르텔부터 해로운 참새라니.. 너무하네
죄송합니다
아가새
히익
댓글 빌릴게요
목표 독자층이 볼 수 있도록 많이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유가 딱 들어맞네 ㄷㄷ
명문이네 ㅋ 명문대이신가 ㅋ
저 문제는 해로운 문제다
한 번만 홍보 부탁....
ㄹㅇ 이렇게까지 간절했던 적이 없었음
이륙 ㅊㅊ
제가 여기저기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눈살 찌푸리는 광경이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사태에 대해서 분노하고 또 간절하기에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매한 생각이라는 워딩은 회유하는 입장에서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섣불리 판단하다 정도로 고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넵 수정하겠습니다
짹짹
현역 참새(예정)인데 이게 맞다
아주 훌륭한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수능을 없애기 위한 시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교육부 장관이 수능 폐지론자라던데
하 이럴 거였으면 수시하라고 미리 말이라도 하든가
학교 생활 안 한 건 아니지만 정시 실력이 그나마 믿는 구석이었는데
명필이구만
참새 카르텔 제목만 보고 .대가 떠오른 고대생이면 개추
진짜 방향이 너무 잘못됨... 안그래도 독해력 저하니 뭐니 하는데 수능 독서 서라지면 앞으로 애들 대학와서 교재나 논문이나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를 듯
참새학생..
글솜씨가 청산유수시네 속이 뻥
참새완박 지지합니다
진짜 지금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마오쩌둥님 정말감사합니다.
참새 몸무게가 얼마나 된다고 2.7kg을 쳐먹는다는 결론이 나오지 ㄷㄷ
평생살면서일걸요
이래서 연세대가 안된다
ebs에서 똑같은 거 봤는데 그때도 인상 깊었던
어차피 안 없어지는데 공부나 하자
생각해보면 일부다처제도 자연생태계에선 적합한건데 굳이 인간들만 일부일처제함. 힘세고 돈있는 놈이 다 가져야 하는거 맞는건데.. 그게 자연스러운건데.. 인류문화발전의 방향이 뭔가 불편한 방향임. 참새비유를 통해 고액과외강사나 일부 고득점 최상위권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유지하자는 말을 이런식으로 하나? 전문의인 나도 솔깃한 얘기라 처음엔 끄덕였지만, 결국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하자는것 아닌가?
힘세고 돈 있는 놈이 다 가져야 하는 게 맞다
vs 기울어진 운동장 반대
논리가 상당히 모순되네요
잘 읽어보세요. 비유를일부러 들어 비꼰거예요. 현행대로가면 결국 돈있고 백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유리한 상황이 되니 어짜피 한번은 걸러줄때가 된거라는 얘기고 일단 윤통지지한다는 얘깁니다.
의도는 괜찮다. 그러나 해결 방향이 잘못되어서 발생한 참사>중국 대기근
의도는 괜찮을 수 있어도, 과탐을 조지는 게 아니라 수능의 꽃이며 사교육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 비문학을 조지는 행위, 그 행위의 방향이 잘못되었단 겁니다.
애초에 독서 출제 원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나서는 모습이 마오쩌둥의 모습과 닮지 않았나요?
오히려 님아 말씀하신 문제를 해결하려면 퍼즐화 되어있는 과탐을 손봐야지, 국어를 건드릴 게 아니라는 겁니다
걍 병먹금 하자
걸러줘야 하는 건 맞아요, 근데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거죠.
님 말대로라면 저희는 지금 식량 생산 증진에 반대하는 죽일 놈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식량 생산에 증진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참새를 마구 죽이는 행위가 문제라고 주장하는 거라고요.
저같은 문외한은 수능세대가 아니라 학력고사세대니 현행 입시문제는 자녀들 공부과정을 어깨넘어로 볼수 밖에 없어서 무식한거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현재 우리 사회의 주류 세대가 현 수능 기조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거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자연주의적 오류네요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대자적 존재가 주체성을 버리며, 인간들이 만든 체제가 자연과 동화될 당위성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건 님 주관적 세계에나 존재하는 당위성이고요.
자연이 당신이 일컫은 경향성을 지닌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 진리는 아니죠.
세계는 복잡계입니다.
본능은 어디 딴 세상얘기랍니까? 인간도 결국은 포유류본능이 숨어있죠. 진화란 과정속에 야간 숨어든거 뿐이죠.
이 뭔소리지?? 갑자기 본능이요? 본능을 억제하는게 이성인데요..
윗글의 바탕에 깔린 이성주의에 의한 참새박멸이 결국은 자연생태계의 큰축을 망가뜨려 결국은 오류란 말씀이잖아요. 그러니 과연 자연스러운 거란 무엇인지 고민하다 보면 결국 인간 본능 얘기를 한거예요. 비유가 잘못되것은 아니나 Flight of idea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소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이 제멋대로 자연생태계에 개입해서 생태계에 큰 혼란을 야기했으니 그 행동이 오류라고 하는 겁니다.
제 말은 당신이 말한 자연생태계에서 보이는 경향성에 인간 세계가 이와 같은 경향성에 편승하여 체제를 자연과 합치되어야하는 당위성 따위는 없다는 뜻입니다.
伟大领袖尹主席
指引我们再修进
사교육카르텔의 반발과 저항이 너무나도 거세지만 킬러를 없애서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상위권들의 거센 반발을 극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고액 과외와 고액 학원강사의 수업자료와 컨텐츠에 의해 킬러대비가 익숙해져 있어서 킬러가 없어지면 손해보기때문에 아주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절대 물러서면 안된다!
얜 찐이네 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2024 총선”
수능 개혁 자체는 필요한게 맞는데 과탐같이 ㄹㅇ 적폐과목을 조져야하는데 갑자기 비문학을 조진다하니 어이없긴함
결과적으로 마오쩌둥 착한일 한거 맞는데??
수천만 중국 인민 죽인 게 착한 일?
아....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