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푸시는분들 해설지 봐도 모르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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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르고 닳도록 기출만 풀었는데요.. 그래서 해설지도 풍부해서 웬만하면 보면 다 이해가 됐었거든요
근데 이감 주간지하고 실모 푸는데 해설지 만으로 궁금증 안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특히 문학은 제가 알던 허용범주가 아닌거 같은데 이걸 확인할 방법도 없고 ㅜㅜ 구글에 이감 질답 검색해보니 제가 원하는 그런 큐엔에이 공간은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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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가원을 상대하는 방법을 일컫는 말이다. 6모 때 크나큰 타격을 입은 평가원은...
해설 보고 해설도 지랄한다 싶으면 그냥 넘김
근데그 기준이 주관적이라서 제가 저를 못믿는..그런 상황입니다..ㅜ
명확한 근거를 찾아보고 어느정도 추론도 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사설틱 ㅃㅃ
근데 이제 제가 흡수해야하는 진짜 제가 모르는 내용인건지 아니면 사설틱한건지 구분지을수가 없으니..살짝 돈낭비같아요 ㅠ
애초에 뭔가 변별력이 확보되는 논리적인걸 연습한다기보다는 연계학습을 한다+여러가지 상황에 대처를 해본다+새로운 지문을 읽는 연습을 한다에 초점을 두고 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런 평가원에 나올법한 사고방식을 연습하는 거는
기출+리트로 하셈
개 일척없는 문제 한정 걍 넘김
얼척없는 문제는 자기가 구분지어야 하는건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