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지하게 [1111798] · MS 2021 · 쪽지

2023-09-10 17:18:42
조회수 4,478

중대같은 탈급간을 주장하려면 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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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을 보여줘야 한다고 늘상 생각함

중대는 입결만 그런게 아니라 아웃풋에서도 나름 경외시와 차별점을 꽤 보여줌

그 중심에는 공대가 있고 문과에서도 고시나 상경계 cpa 등에서 윗대학들에 비비거나 최소한 경외시보다는 확연히 높은 아웃풋을 보여줄때가 많아서 서성한>중>경외시까지는 인정해줄만하다고 봄


하지만 건대는 이제 슬슬 아웃풋으로도 보여줘야할 타이밍이 되었다고 봄

입결이나 선호도는 동홍에 비해 압도적이지만 문과에서는 문과 전통이 있는 동국대에 비해 아웃풋이 아쉽고 공대에서는 동홍에 비해 아웃풋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음

그래서 이제는 건대가 인풋만이 아니라 내실도 좋다는걸 보여줘야한다 생각함

건대가 급간이 상승중인데는 문과에서 원래 건대의 바로위에 있던 외대가 이공계 개발에 손놓고 있다가 하락세를 탄게 크게 작용했다 봐서 이제는 공대 역량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함

인풋으로는 문과는 건대=외대가 되었고 이과도 건>>동홍이 됐지만 아직 아웃풋은 문과 동국대나 이과 동홍에 비해 좋질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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