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예비시행, 예시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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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예비시행 B형 14번입니다.
같은 시험지 16번, 원의 중심에서 점 A를 지나는 접선에 수선의 발 H를 내리면 삼각형 OAH에서 선분 OA 길이 정보 이용하여 선분 AH길이 확정 가능. then we can know the degree of angle OAP so we can use 사인법칙 --> 선분 OP를 빗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에서 높이가 1임 이용해 theta값 결정 가능 (삼각함숫값 결정 후 arcsin 이용)
같은 시험지 18번, 평균값 정리 / 롤의 정리 증명과정을 통한 논리적 풀이 작성 가능
같은 시험지 20번, 합성함수 미분법을 통해 엄밀하게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프만 보고 직관적으로 예측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물론 재밌다고 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같은 시험지 21번, 분모 분자에 다항함수 있는 함수들은 분자의 차수를 분모보다 작게 만들어주면 보기 편할 수 있습니다.
대충 f'(x)를 섞어 적분하거나 적어도 부호를 판단해야할 것 같으니 미분해봅시다.
잔 계산이지만 x^2=y로 치환해 치환적분법 적용하시면 조금 편할 수 있습니다!
부호만 보는 관점에서 부호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만 정리해보면 -x(x-1)(x+1) 라는 삼차함수를 보는 꼴이 됩니다.
ㄷ에서 x를 곱해주는 이유가 분수식의 분자를 삼차로 만들어 치환적분법 하라는 뜻이죠~
같은 시험지 30번, 음~ 기하는 못해먹겠습니다.
2014학년도 수능 예비시행 A형 9번, 지수로그함수 그래프 상황 정리해보기 괜찮은 문항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시험지 10번, 물리학I 구간 별 등가속도 운동!
같은 시험지 15번! 2028학년도 수능 준비하시는 수험생 분들부터는 푸셔야겠네요
같은 시험지 18번, n이 홀수일 때와 짝수일 때로 나누어 각각 양변에 (-1)^n 곱해서 망원화시켜보고 그냥 망원화되어있으니 양변 시그마 씌워보시면 a_n 일반화 가능
같은 시험지 21번, 구간 별 식 작성 후 관찰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12번, 평균값 정리 쓰면 직관적으로 상황 파악 가능 / 미분계수의 정의 적용하면 논리적으로 상황 파악 가능
같은 시험지 15번, 현 평가원 흐름 식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 추론 문항의 효시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처음 풀 때 많이 어려워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같은 시험지 21번, 주어진 점 A, B, C, D, O, O' 다 연결해서 삼각형 AOO'에 초점을 두어 봅시다 / 원주각과 중심각
같은 시험지 미적분 29번,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 역함수를 이용한 치환적분
22예시 기하 문항들은 제가 풀어보지 않아서 말을 못 하겠군요,, 아무튼~~
평가원 기출 문항들 분석하실 때 수능 > 6월, 9월 정도의 중요도 차이를 지니고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2014학년도와 2022학년도의 공식 예시문항들도 공부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평소에 비해 많이 든 하루였습니다.
문항 몇 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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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예시 12번은 그래프에서 0이하인 부분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로 풀었는데 평균값정리나 미분계수로는 어떻게 푸나요?
양변을 b-a로 나누고 적분될 식을 f(x)=F'(x)라 할 때 [F(b)-F(a)]/(b-a) 꼴에서 평균값 정리 적용하시면 F'(c)=f(c)로 주어진 적분식 생각해보실 수 있으시고
같은 방식으로 평균변화율 꼴 잡은 다음에 b->a+인 극한 취하여 f'(a) 만들어주시면 함수의 극한의 성질에 따라 우변에도 b->a+인 극한 취했을 때 부등식에 등호가 들어오게 되어 논리적으로 풀이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14예시 A형 9번은 좀만 다듬으면 지금 문제로도 나올만 하네요. 절댓값 보고 겁먹고 도망갈 학생들 선별하고
역함수 어려워하는 학생들 선별하고..
괜찮아 보이네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저는 y=2^x, y=2^(-x), y=x, y=-x, y=log_2 x, x=-1 그래프 예쁘게 그리면 ㄱㄴㄷ 모두 직관적으로 풀리는 문제라... 최소한의 평가원 기출 분석을 마무리하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답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ㄴ을 엄밀하게 증명하기 위해 구간 별로 절댓값 풀어 미분해 그래프 그려 수리 논술 문항 풀듯 시키면 재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하 꿀잼인데 웨 안헤?
2026학년도 수능 대비 즈음에는 기하의 맛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