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렀는데 아이민 6자리.. 한의대 무물?

쪽지 괜찮을까요?

넵 쪽지 주세요~

와 15년가입

오수혈,사암침 관련 볼만한 책 있을까요?
추가로) 주변에 학생시절 원전 찾아 보는 사람 좀 있었나요

사암침쪽 배우는 건 졸업 후 강의나 부원장하시면서 배우는 것 같구요 전 추나나 근골격계쪽에 관심이 더 많아 자세히 아는 부분은 아니라 도음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원위취혈 위주로 치료하는 한의원에 있는 부원장 선생님들이 대표원장에게 도제식으로 배우거나 졸업 후 강의로 배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원전을 찾아서 공부하는 경우는 제 주변에선 못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몇수만에 성공하셨나요??

저는 반수로 입학했습니다

개원했을때 경희대가 큰 메리트로 작용하나요?
경희대 한의대랑 지거국 치대 중 고민중인데 취향차가 맞나요?

개원했을 때 경희타이틀이 메리트가 없다?는 절대 아니지만 결국 개원은 사업이라 타이틀이 엄청난 영향을 주냐하면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경한 > 집가깝고 유급 안빡센 지방한 이건 맞는거같아요. 전 지방이 본가고 가까운 지거국 치대로 갈 수 있으면 치대 갈 것 같네요

저랑 비슷한 세대시군요

보통 몇년차에 개원하나요?
좀 늦게 군필25살로 입학해서 빨리 자리잡고싶네요

진리의 케바케라 확답은 어렵지만 빨리하는 분들은 진짜 4드론 테크로 졸업하고 부원장 잠깐하다가 or 바로 개원하는 분도 있구요. 보통은 부원장 2~3년정도 하면 개원 생각, 준비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페이 시장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체감하시나요? 오르비에서도 한의대 재학생 내지는 한의사분들이 이제는 약사가 더 나은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댓글들도 있어서 좀 걱정스러운데요. 앞으로의 전망까지는 알 수 없겠지만, 당장 한의사 로컬 상황이 안 좋은 것은 팩트인가요?

객관적으로 페이시장이 많이 얼어붙은건 맞다고 봅니다. 구직 난이도가 확실히 2~3년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지긴 했어요. 근데 이것도 10년도 전의 과거랑 비교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진 편이라... 뭐 돌고 도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약사와 비교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러프하게 보자면 구직 난이도는 약사가 더 쉽지만 페이는 한의사가 아직은 더 위라고 생각해요.

첩약보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제도권에 들어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적극 찬성하는 쪽이긴 합니다.

쪽지 괜찮으실까요?

네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