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즈님 아직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64586
새벽까지 수고하시네요.
어제 고대가 발표 났는데
고경이 폭발한거 같더라고요.
이게 연대 상위과(상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그리고 연대 최종컷은 어떻게 형성될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입오고나서 아라양 티비로 몇번 보여주니 이제 자기 패드로 보네요 후임 애니 상번시키기 성공!
-
언매 85(66/19) 2등급가능?제발
-
이번 수능 듣기 4개 틀려서 80>70인데 걍 독학으로 인강보면서 풀커리 타는건 ㅇㄸ가요
-
(어그로 죄송합니다..) 올해 수능 찍맞제외 3중반 나왔습니다 강기분까지 끝낸...
-
고속 0
고속 후한가요 지금
-
확통러들 중에 기하 은근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 있는데 기하 28,30 틀하고...
-
다들 맛저 4
히히
-
허브 신청했는데 시험삼아 해보려고 1일만 신청했는데
-
외무 6명 행정(재경) 2명 입법 1명 기술 1명 올해 5급이 10명 이랬던 적이 근래에 있었나
-
여장한사진 찾았는데 난 이걸 왜 저장해뒀던걸까…
-
수망 국탐잘이라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반영비A가 국어35 수학 25 탐구...
-
연세 왈, 1. 논술 재시험은 절대 없음. 2. 13일까지 결론 안나면 정시 이월.
-
낮잠♥︎ 5
그래서 이제 뭐함..
-
수학은.. 8이였어서 1년만에 3은 어렵네요ㅜㅜㅜ 경희대 어문은 가능할까요? 라인...
-
저만 작년거가 더 편했나요
-
인서울 동덕여대 5
인서울 하고 싶은데 진학사상 지금 가톨릭 6 동덕 6 경기6칸 이런데요... 진짜...
-
본인 최저 때문에 존나 고민하다가 알아버림…ㅈ된거 같움 23수능 2컷(89%) :...
-
흠...
-
슬프구만
-
등차행동 결국 투과목을 극복하지 못한 모습 과탐선택은 신중히.
-
국어황들 조언좀 0
안녕하세요 이번 수능 화작 93점 받았습니다. ㅠㅠ 국어 슬럼프에 해매던중 국정원...
-
재능충 기준 2
혈육이 올해 공부 30시간도 안했는데 수학 빼고 다 2 떴던데 재능충임? 정법사문화작 골랐던디
-
영어3이라서 ㅠㅠ 의대준비했는데 지방의대가능할까요 ?수의대 치대말고 꼭지방의대가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
화1...
-
근데 뭐 제친구들 이번년도에 많이 갔으니 위안을 삼아야겠죠? 고민끝에 이번에...
-
1시간 걸렸네 9
케플러 외우기 힘드네요
-
오공완 0
투자자산운용사 토픽1~8 JLPT N4 기출어휘 배성민 카운터어택 6,9평 기출...
-
오늘 날씨 0
너무 춥지않아여???
-
김범준 대기 풀릴때까지 다녀보고 괜찮으면 계속 듣게요 수학 베이스는 좋은편임 서로...
-
생명과학이 고민인데 마침 과외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직 오르비 과외시장은...
-
BL애니추천좀 32
아무나해주셈 이제수능끝났으니애니나볼라고
-
궁금
-
예비 고3인데 국어 베이스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독원이랑 문개정부터 하면서...
-
아침 7시에 광명역에서 3001 타고 가려는데 이거 입석금지 노선이잖아요...?...
-
수능 만점 ㅇㅈ 8
없나?
-
생윤 vs 정법 0
재수할때 생윤사문 아니면 사문정법할 생각인데 고민돼서요... 그리고 선생님도...
-
레킹볼 너무어렵 1
공상태 두번맞추기 어렵
-
수리논술은 0
답 하나 틀리면 무조건 광탈이겠지
-
되눈 메디컬 어디어딜까요..
-
아몰랑
-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없어요ㅠㅠ 다녀본 분 있으면 질문 가능할까요?
-
고대만붙여주세요 2
흑흑
-
괜찮나요?
-
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들 본론에 앞서 수능은 무사히 잘 치셨는지요. 정말 수고...
-
걸어놓고 반수해야할 가능성이 생각보다 더 높아보이는데 마음을비워놔야할듯
-
외대 서양어 논술 잇는데 가는게 맞을지 고민중이네요… 텔그 돌리니까 93%정도...
1. 경영대에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변수이지만 경제학과에는 정경대 펑크로 인해 상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용통계학과는 원체 유효표본수가 적어 아무 영향도 받지 못합니다.
2.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은 딱히 없지만 님 점수 [347.02]는 경영,경제 지원시에 최종 불합률이 상당히 낮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놓고 예상컷을 올리거나 하지 않고 개별상담으로 진행합니다. 질문은 개별적으로 해주세요.
저는 애초에 고경을 483.5 를 적정권 상수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변수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연대 컷에서도 이에 따른 변수는 12.21 원서접수이전에 이미 고려되었다고 생각하며 딱히 이제와서 예상을 바꾸는 이유를 찾지못하였고 저는 틀렸으면 틀렸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지 예상컷을 원서접수후에 이랬다 저랬다 바꾸는 못된 짓거리는 하지않습니다...
정경의 소빵을 예측하지못해 최대 30여명의 더 살릴 수 있는 수험생을 못살린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나이퍼들의 생환을 기원합니다.
페로즈님 그럼 연대 경영은 어떻게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