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생명과학1- 제2회 생강직전 모의평가 피드백 및 해설지 + 마무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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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생강모의 해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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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시 35분 해설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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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강입니다.우선 시험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문제는 수특연계 7문제 수완연계 7문제 비연계 6문제 총 70퍼센트 EBS연계 반영했습니다.
처음 이 시험지의 난이도 계획은 30중후반 이였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앞두고 과하다 생각되어 40초반까지 올렸고 검토과정에서 다시 좀 어려운듯하다
하여서 난이도를 한번더 낮췄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1컷은 40중반~40초반 입니다.
전체적으로 유전을 제외한 문제의 난이도는 꽤나 무난했다는 평을 받았고 유전도 8번 13번은 무난했고 17과 20번만이 힘들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난이도가 꽤어렵기 때문에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정리잘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해설은 검토자분중 고삼팬더님께서 해설지를 작성해주셨고 제가 추가로 문제마다 포인트에 대해 코멘트 해놨습니다.
푸신뒤 틀린문제는 해설지를 통해 체크하신뒤 끝까지 스스로 이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문제오류와 관련된 이의제기와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불가능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문제가 좀 별로다 하는 문항번호도 부탁드립니다]
검토해주신 학교 생물선생님과 친구들, 검토진분들 그리고 해설지 써주신 고삼팬더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올해의 마지막 모의를 끝낸뒤.. 두서없이 적은 후기입니다
안읽으셔도 무방합니다
3월 첫모의고사에서 5등급을 받고.. 엄청나게 생물공부를 하면서 겨울에 개념인강 한번들었던것을 바탕으로 3월한달간 미래로 기출을 두번 수능특강을 두번풀었고 3월말 사설에서 50점을 받았습니다.
이후 재미가 붙었고 EBS교재가 나오는것을 기다려서 모두 두번씩 풀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무엇을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모의고사를 봐도 몰라서 틀린문제는 단 하나도없었습니다. 결국 수능완성이후 더이상 무슨 공부를 해야될지 몰라서 생물 공부를 거의 하지않고 불안해 떨다가
9월달 호기심과 내가 직접 문제를 만들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하며 만들기 시작했던 생강모의고사1회를 제작하게되었고 사람들이 제 문제를 풀어주시니 기분이 엄청 좋더군요.. 그래서 2회까지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1회를 만들때는 학교에서 니가 무슨 문제를 만드냐는 반응도 조금있었고..
고3이 공부해야지 무슨 문제를 만들고있냐..는 그런느낌도 있었습니다만.. 뭐...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했으나 제가 오히려 엄청난 도움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최대한 오류등을 없게 하려다보니 심도있게 파고들었고 잘못알고있던부분등 개념이 엄청나게 강화되었습니다. 실제로 9월 첫문제출제 이후실제로 문제를 만들면서 자주 안나오는 유형의 이유도 많이 알게되었고 이런저런 내용들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문제를 만들면서 상당히 많은분들이 칭찬해주셨고 또 쓴소리도 해주셨습니다.
검토에도 많은분들이 도와주셨고요
제가 만든 문제가 수험생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 대학을 가게된다면 더 자세한 공부를 한뒤 계속 모의고사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추가로 유전N제와 같은 문제집도 만들어보고싶구요
마무리하며 막 써재꼈는데 괜한 잡소리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점수 확인했는데 다들 엄청 잘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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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면역반응이란게 1차면역반응에서 생성된 기억세포로부터 분화된 형질세포에서 다량의 항체가 분비되는걸 말하는게 아닌가요??
맞습니다
그런데18번 ㄱ에서 항체가 많이생성되지않았는데 2차면역반응이 일어났다는이유가뭐에요..??ㅠㅠ
항원이에요~
아.......감사합니다......
그래프 Y축 확인 부탁드립니다
12번의 ㄷ선지요 자율신경은 운동신경으로 구성되니까 척수의 전근 구성하는거 아닌가요 ?
위에 연결된 부교감신경은 어디서 부터 뻗어나올까요?
연수요 !
척수끝에서도 나오지않아요?
부교감신경은 척수끝에서도 나와요 대표적으로 방광..
근데 위에 연결된 부교감신경 이기에..
아 위와연결은 안되있군요..
미토콘드리아에서 무슨 동화작용이 일어나나요 ??
포도당을 분해하는것은 이화
ATP를 ATP로 합성하는것은 동화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봤을때는 포도당이 ATP보다 상대적으로 고분자라서 그냥 이화라고 부르는걸로 압니다.
평가원이 최근에 ATP ADP합성을 몇번 꺼냈는데 동화작용이라고 명시는 하지않기에 질러봤습니다.
ATP->ADP
하... 답답하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모를까요
ADP에서 ATP합성하는거는 엄밀한 정의에 의하면 동화가 맞으나
누가 그걸 동화작용이라 부릅니까
ADP와 ATP는 워낙 가역적으로 물질이 변하기때문에 특별히
'인산화'랑 '탈인산화'라는 용어가 있는거구요.
미토콘드리아에서 ATP가 합성되므로 동화작용이 일어난다고 판단하셨다면
그냥 완전 잘못 판단하신겁니다.
미토콘드리아랑 엽록체는 독자적인 70s 리보솜과 원형 DNA를 가지니
지가 알아서 단백질도 만들고 DNA RNA도 합성하니까
동화작용이 일어난다고 보는거죠.
그래서 이게 '세포내 공생설'을 지지하는 근거로 꼽히는거구요.
저번에 라인님도 이거 모르시던데...;;
출제자들이 이래도 되는건지..
전공지식이랑 아무상관없이 문제를 내니까 '이거 믿고 풀어도 되는거냐'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이거는 그리고 전공도 아니고 그냥 오개념을 갖고계신듯 합니다.
저는 최정윤 쌤한테 ATP 합성은 동화가 맞다고 배웠는데 잘못 가르치신 건가욤?
저도 최정윤쌤한테 ATP합성이 동화라고 배웠는데말이죠...
인산화, 탈인산화라는 용어가 따로 있다고 각각 해도 동화, 이화의 부분집합이지 아얘 개별적인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답변달았습니다.
생1범위내에선 인산화 탈인산화 몰라도 문제 없고 어떤 문제든 단순하게 합치면 동화 쪼개지면 이화라고 이해하고 문제에 접근해도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ATP도 마찬가지로..
생1 내에서 문제를 풀면서는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이 없을수있지만..
엄밀히 따졌을때 확실히 그렇다라고 하지못하면 논란이 일어나죠..
제가 부족해서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문제를 만들때는정확해야하니까..
애매한표현은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화가 맞던 아니던 확답을 드릴수없다는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평가원에서도 동화란 표현을 쓰지 않을것 같고 혹시 썼다면 그땐 동화라고생각하시고 푸시면 될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결론은 고등학교 과정내에서는 동화가 맞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화이화는 거의 고등학교에서만 쓰는말이지
더 넘어가면 잘안쓰이는 말이라네요.
그냥 대학교가서 자세히 배우기전에는
ADP가 ATP로 합성되는것을
동화작용이라고 하시면됩니다
우선 죄송하며 감사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말씀해주신것 처럼 전공자가 아니고..
수능이 끝난이후 계속해서 문제를 만들게 된다면
좀더 깊이 있는 지식을 배워서 좀 더 제대로 해보려는 계획이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문제를 만들면서 얻었던 정보들은 인터넷, 선생님을 통한 질문이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도 두루뭉실했으며
선생님께 질문했을때도 확실하지 못한 답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가지에 대한 근거를 찾을때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해서 종합하여 결론을 내렸으며
그렇다 하더라도 정확하다고 볼순없었기에 깊이 들어가는
내용은 최대한 피하고 EBS와 교과서 혹은 기출에 나왔던 내용 혹은 근거를 바탕으로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맨처음 문제 제작 단계에서 최근 평가원 문제의 유형과 주제를 보면서
빠짐없이 나오던 내용이 세포호흡이였고
ATP와 ADP합성을 두차례 정도 다뤘으며
올해 초에 공부하면서 미토콘드리아는 이화작용만 일어난다고 알았고
이화작용만 일어난다 싶어서 미토콘드리아에서 ATP합성 반응은 일어나
지 않는다라고 관련 문제를 틀렸습니다.
그 이후로 동화작용도 일어나는구나.. 하고 생각하였고.
문제를 만들면서 그 때의 생각이 떠오르면서 이 부분을 물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단한번도 평가원의 문제에서 반응자체를 동화작용이라고 명확히
말한적이 없었고 문제를 만들며 좀 의심스러웠지만
발문에 합성과 분해반응이라고 되어있었고 추가로 알아봤을때 말씀해주셨던 인산과 관련된 내용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아닌가 싶었는데
남은 대부분의 정보가 결론이 동화작용이다. 였으며 저렇게도 생각할수있으나 동화작용은 맞구나 싶었습니다
잘못된 생각인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제와서 밥그릇님의 말을 들어보니 왜 평가원에서 정확히 동화작용이라고 하지않았는지 알것 같네요
논란의 여지가있으니까..
정말 잘못된 부분이 없었으면 했기에 검토에 신경을 많이썻지만..
다시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문제 감사합니다.애매했던것 모두 질문을 드리자면..
3.세포막도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나요 쉽게안찌그러지나요?
4.기관의 가장큰 구성단계는 뭐죠?
11. ㄴ에서 0보다 약간 커서 그런건가요?
14. 왠만하면 거의다 음성피드백인가요?(자궁수축이런거빼고)
3. 수능특강에 그대로 나와있는 개념입니다.
4. 동물은 조직일것이며 식물은 조직계 일것입니다.
11 T2에서 막전위가 양수입니다
14 질문 의도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ㄱㄴ이 음성피드백인것인지 왠만한 호르몬이 음성피 드백이라는건지..
아 감사합니다. 14번은 인슐린 글루카곤처럼 왠만한 항상성유지 이런것들은 거의 다 음성피드백인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자세힌 모르겠지만 옥시토신을 제외하고는 교과과정에선 안배우는걸로 압니다
지금도 볼 수 있나요?
문제지라면 지난모의고사에서 보실수있습니다
고3이 공부해야지 무슨 문제를 만들고있냐..는 그런느낌도 있었습니다만.. 뭐...
이거 저 저격한건가요?ㅋㅋㅋㅋ
아닌데..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 근데 10번 문제에서요
(가)가 그냥 단순히 동화를 의미하는지 포도당을 합성하는 과정을 말하는지 좀더 명확히 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포도당합성을 (가)라고 받아들여서요,,
발문 보시면 그림은 예시를 든것이며 가 와 나는 동화 이화작용중 한가지이다.. 라고..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듯,,, ㅜㅠ ㅈㅅ
ㅎㅎ
문제지 뽑는 법 몰라서 걍 연습장에 적어서 품... 결과는 ...털썩
해설지는 언제 나올까요?
지금 업로드 됬습니다
문제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번 ㄷ 핵막 ㅜㅜ
으악 적아세포증이 살수는 없나요?
주사를 통한 치료는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0번문항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수혈관계에 대해서
예를 들어 B형이 응집소a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B형에게 소량 수혈이 가능한 이유는 소량 수혈시 전달되는 응집소는 무시할만 하기 때문으로 알고있는데요,
Rh혈액형도 마찬가지로 문제에서 4가 Rh응집소를 가지고 있더라도 5에게 소량수혈은 가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ㄷ보기에 대해서
적아세포증 태아의 유산, 사산 조건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며,
암묵적으로 유산을 전제한다면 Rh-이며 유전병인 자녀가 '태어날' 확률은 해설처럼 1/2가 되겠지만
'태어난' 자녀가 Rh-이며 유전병일 확률은 적아세포증 태아의 유산에 관한 조건이 없기 때문에 유산의 전제를 배제하고 유전자형의 확률만 따져 1/4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전 확률 문제에서 조건부확률의 말장난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머지 문제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의 조건과 판단 근거는 EBS 혹은 교육청, 평가원 기출에서 빌려왔습니다.
수혈관계는 Rh-는 Rh+형에게 소량만 수혈이 가능한 이유는 다량수혈 할경우 Rh+형인 사람의 몸에서 항 Rh인자가 생성되어 응집반응을 일으켜 사망할수 있기때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Rh-형인 여자가 Rh+에 노출된적 있기때문에 수혈이 불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적아세포증은 옛날 기출문제를 근거로 사용했습니다. 여자가 Rh+인 자녀를 처음 낳아도 이전의 수혈의 유무에따라 살수도 죽을수도 있기때문에 옛날 문제에서는 적아세포증을 다룰때 Rh-인 여자는 수혈의 경험이 없다고 발문에서 제시했었습니다.
또한 적아세포증 태아의 유산 조건은 마찬가지로 기출에서 Rh-를 다루면서 Rh+형이 두번태어났을경우 그 아들이 죽지않는다라는것을 나타낼때만 주사를 통해 치료하였다라고 발문에서 제시했기에 살려준다는 조건이 없으면 죽는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므로 ㄷ보기에서 부모의 자녀가 태어날 때 가 아닌 Rh+인 7번의 동생이 태어날때 라고 하였고 Rh+형인 자녀는 태어날수 없기때문에 확률계산에서 제외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답변을 쓰면서 보니. 제가 변수를 통제하기위해 조건을 추가할때 (단. 제시된 자료 이외의 다른 요인은 고려하지 않는다.) 라는 옛날 기출문제에서 적아세포증을 다룰때 사용했던 표현을 빠트려 먹었네요. 문제 수정하겠습니다.
20번 문제 쓰면서 적아세포증 때문에 최대한 변수통제를 해보려했으나.. 결국 조건이 결국 하나 부족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우선 문제는 변수가 통제된 상황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제푸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19번에서요
세균중에 일부는 분열법이 아닌 방식으로 증식하는 종류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세균들도 세포분열을 하나요?
고교과정에서는 세균은 분열법으로 증식한다 라고만 소개되어 있습니다.
분열법으로 증식하지 않는 세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명과학 1에서 다루지 않고있는듯 합니다.
수능특강 3단원 개념정리페이지에 각 병원체들의 특성이 매우 자세히 나와있으며 19번문제는 그 교과개념 내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저도 풀때는 그렇게 풀긴했는데 평가원에서 문제 출제할때 세세한 사항을 물을때는 항상 대장균,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 등 명칭을 통해 특정지어주는 게 예외사항들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실모출제시까지 신경쓸 정도의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세균중에 분열법으로 증식하지않는것도 세포분열을 하는지 물어보는건 그냥 단순 호기심때문에 물어보는거에요
아하 그렇군요
근데 확실히 분열법으로 증식하지 않는 세균이 존재는 하는건가요?? 잘몰라서.. 세균은 원핵생물이니 무성생식할거고 무성생식은 끽해봐야 분열법 포자법 출아법 영양생식이 끝일텐데.. 설마 세균이 포자가 있을리는 없고 출아법으로 번식하는걸 상상하니 무섭네요ㄷ ㅋㅋ
잘 모르겠어요 ㅠㅠ 네이버에 두들기고 몇개 봤는데 출아법 포자법도 있다고 써있긴하는데 네이버를 100프로 믿긴힘들어서요 ㅎㅎ
ㄷ 출아법으로 번식하는 세균이라니 개무섭네요 ㅋㅋㅋㅋ
하긴 네이버야 뭐 초딩지식인 반 복붙 반이니 뭐..
네 ㅋㅋ 그래서 못믿겠어서 여쭤본거
ㅇㅎ 생2교과서 분류쪽 뒤져보니 답 나오네요
출아법은 효모나 곰팡이 등 진핵생물계의 번식방법이래요
출아법으로 번식하는 세균은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세균같은 원핵생물은 걔네보다 한참 뒤떨어지는 놈들이네요.
글고 포자법 역시 진핵생물인 균류와 조류식물의 번식방법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세균 이색히 정말 덜떨어졋군요
어쨌든 세균은 only 분열법이 맞는듣. 평가원이 말한 그런 예외적인건 예를들면 자주나오는 효모같은것때문이 아닐까 해요
효모는 다세포진핵생물인 균계에 속하지만 예외적으로 단세포니까요..
넵
직접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달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포자법으로 증식하는 세균이 몇 가지 있는데 (포자법이 아닌 다른 종류도 조금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실러스 라는 세균입니다
1회때는 예외를 고려해 바이러스와 세균의 종류를 잡아서 갔었는데
2회때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고교과정 내에서는 분열법인것으로 알고있으니 그렇게 풀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세균은증식할때 제외하고는 세포분열 하지않는건가요?
수능특강인가 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세포분열을 증식할때 제외하고 한다는것은 생장을 말하시는것같은데 수능특강에 의하면 세포분열을 통해 생장한다는것은 틀린말이라네요
그런것으로보아 증식이외에는 분열을 하지않는것으로..
그렇죠 세균은 단세포생물이니, 분열을통해 생장할수가 없음
한 개체가 분열을 통해 생장한다는말 그자체로써 다세포라는 말이 되므로.
두분 감사합니다
20번... 왜 4에서 5는 수혈이 안되나요??? 될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못풀었어요 좀 조건이 이상해서
4번은 Rh+인 아들 7번을 낳았으므로.. 5번에게 수혈하지 못합니다.
저... 그 부분에 대해서 최정윤 질문게시판에 질문했었는데요..
소량수혈시에는 공혈자의 혈구와 수혈자의 항체만 고려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Rh응집소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Rh+형에게 소량수혈이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때문에 20번 문제에서도 4번이 Rh+인 7번을 낳음으로써 Rh응집소가 생겼다 하더라도 4->5로의 공혈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A형이 AB형한테 소량 수혈 가능한것도 A형이 가지고 있는 응집소는 응집원에 비해 아주 소량이라 무시할수 있기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RH형도 같은거 아닌가용..
42점.. ㅠㅠ 엄청쉬워보이던데 저는 왜 1번부터 틀렸을까요 ㅜㅅㅜ 잘풀엇슴당 '-^
수고많으셨습니다 수능때 틀릴거 미리틀렸다고 생각하시고 남은기간 잘 마무리 하세요~
생강님 1회 시행 질문있습니다. 15번 근육원섬유 마디에 관한문제인데요. I대는 양쪽길이 다 더해줘야하는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이거문제왜이래
개좋잖아
ㄷㄷ 심쿵..
ㄷㄷ 현역이셨네요. 수능대박나세요. 같은 생물치는사람으로 응원합니다.저도 잘쳤으면 좋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8번에 ㄱ이맞나요? 해설에도 hf의우열이불분명하다고 하셨는데...
네 형질 [가]는 복대립유전이며 H T F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리고 조건 [다]를 보시면 HFBbDd 인 부모에게서 표현형이 15개가 가능하다니까
BbDd는 다인자 유전이므로 4 3 2 1 0 이렇게 5가지가 가능한데 15가지가 나오려면
HF사이에서 3가지가 나와야합니다 따라서 HH HF FF의 표현형이 모두 달라야하죠
여기서 ABO식으로 쉽게보면 H-A F-B일때 AA AB BB형 모두 다르잖아요
그리고 ABO식에서는 AB-O끼리는 우열이 성립하지만
AB끼리는 성립하지 않아서 AB형이 나타나구요
3ᆞ5는알았는데 중간유전이라생각했거든요 ...중간유전이 복대립유전에 포함되는건아니지 않나요?
중간유전일수도 있겠지만 [가]조건을 잘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형질 결정하는 유전이 2가지가 아니라 3가지 거든요..
아 이거랑20번시간없어서틀렸는데 제가 눈이없네요...좋은문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기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하하.. 당연히 아닙니다. 중간유전과 복대립 유전 모두 이형접합의 표현형이 특수하다는점이 비슷할 수 있으나, 중간유전은 말그대로 우열이 불분명하여 우성인자와 열성인자의 표현형을 섞은듯한 표현형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간유전은 보통 단일 인자 유전중에서도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한쌍인 단대립 유전에 해당합니다. 문제 조건을 읽어보시면 문제에서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H,T,F.즉 3개 이상이므로 복대립 유전에 해당됩니다.
생1 범위 내에서 등장하는 유전자 3개짜리의 복대립의 경우 중간유전, 즉 "불완전 우성" 이 아닌, "공동 우성"이 맞습니다.
예로 들어AB형은 A,B형의 중간 성질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A,B응집원 모두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눈이장애였어요 ㅋㅋㅠ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생강님 3번 문제 바뀌었나요? 해설이 다른데욤 ㅎ
해설 맞아요
혹시 ㄴ 리보솜때문이라면 ㄴ에대한 설명은 핵산을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 끝이고
뒷부분에 리보솜이야기는 원래 바뀌기전 내용인데 그냥 한번 봐두면 좋을듯해서 남겨뒀네요 한편. 이라고 적혀있어요
아 감사합니다
문제 잘풀어보았습니다~
16번 빠른정답에는 1번, 해설부분에는 5번이라되어있네요. ㅠㅜ 5>>1로..
아.. 죄송합니다 문제교체되면서 해설지 교체하는도중 못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제 잘 풀어보았는데요, 해당 모의고사 16번 ㄷ선지에서 질문이요!
대기에서 NO3- 가 될 때, 방전 외에도 이 활동에 도움을 주는 세균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오개념이면 지적해주세요.
교과밖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교과과정내에서는 NO3-가 되는것이 공중방전뿐일거에요
방전이외의것은 배운적도 없을뿐더러 교과서도 몇개 찾아봤는데 Nh4+가될때 그리고 Nh4+가 NO3-로 될때 세균이 적혀있고 대기에서 No3-로 갈때는 세균이 안적혀있고 설명만되있거나 번개표시만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