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적합한 인재 선발 이런거 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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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서열 있다는 현실 인정하면 적어도 시험 등수는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단순히 표점 합(사탐 유불리 보정하고)으로 등수내서 학생들에게 알려주거나
대학의 다양성 보장해주려면 국가에서 수능 반영 비율 5개정도 만들어 놓고 대학들은 이 중 하나만 선택하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성적표에 5개 비율에 따른 등수 다 적어서 통보해주고....
이러면 말도 안되는 하향도 없고 말도 안되는 폭발도 없고 빵구도 없어서 억울한 사례가 나오진 않을텐데요
손주은이 예측은 다 틀렸어도;; 입시 설명회 나올 시간에 촛불 들고 나가서 입시 좀 고쳐달라고 하는게 더 낫다는 말은 사실인거 같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괜히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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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전, 당일,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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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탈을 쓰고 오르비 해볼게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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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00씩 내는 강대 학부모들 어지간해선 돈 많고 인맥 많을텐데..?당장 나만...
이거 거의 도박판임ㅋㅋ
합격했으면 이런 글도 없이 기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아니면 각 대학별로 점수계산기 만들어서 대교협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대학별 점수 전국석차 알게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솔까 동감,, 교육청모의고사 성적표처럼 해주면 좀좋냐 시발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