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와 정시로 입시를 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7409716
입시를 한 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내신 성적 표기가 전부 절대평가로 변했다는 말도 있고, 정시는 문과이과 구분이 사라졌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나무위키를 찾아봐도 교과과정의 변화는 좀 서술이 되어있어도 그게 어떻게 입시에 활용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정보가 없네요.
그래서 제 질문입니다.
1. 내신 성적을 수시에서 활용할 때, 상대평가 9등급을 보나요?
2. 수시에서 고등학교의 이름과 수상 내역을 표기할 수 없다면, 특목고는 어떻게 아직까지도 수시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나요?
3. 정시에서 문과와 이과 구분이 사라졌다면, 이제 문과나 이과 구분 없이 선택과목을 자기가 잘하는 과목으로 아무렇게나 선택해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떰? 김승리랑 많이 충돌함?
-
얼또기 2
얼리 또리 기상
-
ㄹㅈㄷㄱㅁ 1
-
어디든붙으려나 흠
-
눈이 안옴. ..
-
이륙 15분전 9
이왜진
-
와 눈 10
기차타고 오?송역 지나가는데 눈 쌓여있네요 올해 눈 첨 봄
-
얼버잠 2
-
좋은아침 2
조은아침
-
최소한 단어는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단어를 알고있다는 가정 하에 We are...
-
얼버기 1
사실 동해에서 일출 보려고 일찍일어남
-
나만 답 -16나와서 그냥 기호바꿈?
-
ㄹㅇ재밋지않을가
-
우울함에 잠식 1
知らない、、
-
대신 종종 물 챙겨먹기가 귀찮음 장실 자주가서 번거로움 으아어앙
-
글경제는 6칸 글경영은 4칸 뜨던데 다군이라서 글경영은 못가나요? 농어촌인데 이미...
-
잔다 4
르크
-
이번생은 망했군 9
다음생에는 잘 살아봐야지 기왕이면 커다란 돌 같은게 좋겠다
-
엄 0
엄
-
엄 3
엄
-
준 0
준
-
식 2
식
-
하루에 첫번째 푸는 모의고사는 꼭 계산 실수를 하는데 두번째 푸는 모의고사에서야...
-
수원대나 가라는데…. 하
-
선택과목 1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물화생을 골랐습니다!! 수능때는 무슨과목 보는게 좋을까용…?
-
문과 정시 5 5 4 4 4로 백분위 55인데 기균 써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
-
진짜 이 고민은 하기 싫었는데 꿈꾸던 연고대냐 아니면 취업보장 서성한이냐
-
수능 끝난지 1달도 안됐는데 수능 수학 21번 다시풀어보니까 안풀림 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
좀 기분 상해서 고소한다 그러신거 같은데 그만 쓰라는 의미로 현우진 쌤 자존심...
-
교대 0
대구교대식 886 나오는데 가능한가요
-
수능 끝나고 할 일도 없는데 국어 칼럼이나 써볼까요 6
나름 현역 6평 5등급에서 25수능 백분위 100까지 올렸는데 수요 있으면 일주일...
-
수능 잘 보고 싶은데
-
맥모닝 먹고싶다 2
아침에 급식에 맥모닝 나오면 기분이 그렇게 째질수가 없었더라죠
-
설렁탕 먹고싶다 0
초등학교 5학년때 소풍가서 휴게소에서 먹던 설렁탕이 생각난다
-
이 팀은 언제쯤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갈까 제발 아모림이 이 개좆망팀을 구원해줬으면 좋겠다
-
dx/dy 이거 어케 읽으심 강기원은 디엑스 디와이 권경수는 디와이 분의 디엑스 라...
-
음음
-
현역 ~~ vs 사수 ~~ 이제 나는 현역보다 사수가 가깝다...
-
1개는적고 2개는많아 밥말아먹는건 이제 맛업서
-
의대 2
현역 삼룡(한림 인제 순천향)vs 사수 인설의(한양 경희 중앙)
-
시발점 급으로 진짜 자세한건 거의 다 넣은 대성 교재있음? 0
일단 기하까지 할거라 배성민쌤 워밍업 플러스 차영진쌤 십일워 생각중인데 대성에서...
-
자다깼음뇨 3
예아
-
예비고2인데 이명학쌤이 좋다고 친구가 정말추천하기도 했고 조정식쌤듣는데 뭔가 안맞는...
-
자기전에보냄. 2
그래서못자는중 ㅠㅠ
-
1년내내 매일매일 똑같은 후드집업만 입고다녔는데 단 한번도 안 빨았음
-
이거 도대체 1등은 언제함
-
ㅇㅇ
-
화작기하 딱대 0
근데 탐구 머할지 ㄹㅇ 모르겠음 원래 쌍윤이였는데 이번 윤리가 좀 모르겠어서 근데...
-
생각해보니 아까 오후에 씻었네 완전 럭키블럭 탈출맵이잖아?
1. 네. 절대평가 ABC 성취도도 병기되기는 하지만 영향력이 크지 않고, 상대평가 등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이수한 과목들로 알 수 있습니다. 영재학교는 아예 생기부 양식 자체가 타 학교군과 다르고, 다른 특목고도 생기부에 지속적으로 계열별 전문교과를 이수한 흔적이 남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할 수가 없습니다.
3. 서울대, 고려대, 홍익대 이공계열 및 다수의 메디컬 학과들에서는 과탐 응시를 의무화했으므로 완벽한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사탐 선택자의 이공계열 지원을 받아주는 타 대학 또한 과탐 우대 분리변표 적용 및 과탐 가산점을 통해 과탐 선택자에게 메리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과에서 이과로의 교차지원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탐구에서의 디메릿은 감수해야 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아니 뭐 정책으로 많이 바꿨다더니 대학들이 입시제도로 다 이리저리 피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