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8372356
언젠가 기출로 본 적이 있는 작품입나다.
그런데 구절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오디 열매를 약으로 먹어 숨을 바로 합니다.“ 가 대체 무슨 말일까요?
기출 문제집에서 볼 땐 문제 풀이 전혀 지장이 없어 단순 오타 비슷한 건줄 알았는데
해당 작가의 시집을 찾아보니 원문 역시 저렇게 적혀있네요
문학에 강한 감상황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mi 모의 볼때 다들 나름대로 ce dc 표시하고 ->, => 이렇게 화살표...
-
지금 김승리 선생님 화요일 저녁 시대인재 수업 듣고 있는데.. 9월 모의고사...
-
기출 마스터랑 비교해서 수업 많이 어렵나요? 멘탈 다 털리고, 내가 뭘 듣고...
숨을 바로잡는다는 뜻 아닐까요 울어서 헐떡거리던거 진정시킨다는 뜻
아아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바로를 롸잇나우로 읽어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