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 독서 자작] 인과적 설명 이론과 그 한계 (4번 문제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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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적설명이론과 그 한계.pdf
4번은 그냥 내 애교라고 보고 풀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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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분들은 널널하게 다 풀고 시간 남는건가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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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점수고정형인간에서 좌우점수움직임장치 조그만거 추가된수준이라 그러는거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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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시판 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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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르비를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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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그저 시대를 잘 타고났을 뿐인 범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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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진짜 너가 잘볼까? 너가 네 생각만큼 국어를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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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이 나보다 어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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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실정 듣고 0
문학 실력 떡상했다 1회 소설 푸는거마다 반타작했는데 점점 정답률 올라가더니 오늘 푼거 1개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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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출로 아카이브된 불국어 시험지가 3개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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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작성했습니다 우선 02년생(딸피)인 나는 내년 무휴반을 위해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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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수능 끝나고 사라진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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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동안 사탐 만표랑 1등급 표점 그 사진 갖고 계신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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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수망은 불국어면 표점 먹을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물국어면 대학을 못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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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꿀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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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회자되는 "국어강사들 들어와라"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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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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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체감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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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봤으면 이제 진짜 그만할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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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8~11 질소고정(feat.2306 비타민K) 18~21 유씨삼대록(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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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이면 0
고대는 포기해야하나용 아니면 국수탐에서 ㄹㅈㄷ를 찍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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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할 것 2
국어 -비실독 남은거 끝내기 + 비원실 비독원 복습 -문실정 + E뮨 끝내기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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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평독서는 완벽함 난이도면에서 하 중 상 순서로 어려워지는거 딱 적당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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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 난이도가 작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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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는 끝나면 일단 좀 시끄러움 신나서 답 맞추는 현역들 조심 불국어는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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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이로운,설맞이,이해원) 중에 추천해주세요. 시즌도 찝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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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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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역때 어차피 물이나 불이나 똑같이 못볼거 불이었으면 좋겠다고 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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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적 타격이 너무 심해서 뒷과목까지 영향을 미칠 확률이 너무 높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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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마저 끝내야겠다… 인강 듣는게 감 올리기 제일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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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5%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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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그거대로 레전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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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이 너무 귀여움 볼때마다 복실복실.....강아지.... 이딴생각밖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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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8 올해 9월 30 보면 흠 171819가형급으로 어렵냐 하면 또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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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작년이맘때보다성장한기분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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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은 이 시점에 뭘 외우는 게 좋을까여 단어 귀찮아서 버렸었음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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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올해5 7 9 10마냥 쉽게 내지 않는이상 80점대 고정이라 오히려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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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꽤나 어렵기로 말 나왔는데 엄청 평이해진듯 한데 맞나요? 23수능대비 수특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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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물독서가 정배다. 15
그리고 언매는 물 화작은 불인데 표점차는 5점. 아주 이상적인 국어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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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가득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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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목질할사름?? 0
쪽지 ㄱㄱ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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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사문 한과목도 빠짐없이 실모 풀때마다 의문사 ㅈㄴ 터지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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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고수님들 여기서 1/2차가 뭔 말인가요? 수학황 고수님들 커몬 5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2차,2차,좌.우 1차 ?? 갑자기 밑에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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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떨리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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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비해 덜 유명해서 불안함.. 도움받으신분 계신가료 추천대상이나 특징, 후기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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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2/24보다 어려우면 백분위 98 이하는 한지문 통으로 날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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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있었으면 더 이쁘게 찍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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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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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성도 합류 나도 별 잘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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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임박하니 4
욕이 느는군 이런..
독서황 기만 레전드네
오타 : (나) 1문단 "왜 그런한가"
그리고 (나) 3문단 "헴펠‘의‘ 반례" -> ~의는 주체고 ~에 대한은 대상이라 헴펠에 대한 반례나 소버의 반례 이렇게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선지 4,5번 고민. 인과적 설명 이론에 대한 소버의 비판 + 소버는 설명-인과 논제에만 주목했지만 새롭게 인과-설명 논제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 건 확인했는데, ‘재정립‘이라는 단어가 영 거슬리지만 4번 같네요 5번 선지는 (가)에서 비판은 제시되는데 비판의 심화를 못 찾겠음
2. ㉠에서 적어도 피설명항이 도출되야 함. ㄴ에서는 설명법칙은 제시되는데 피설명항 도출이 확인되지 않아서 답 ㄱ 1번이라 생각
3. ㉡에서 원인이 그럴듯해도(1,2번 선지) 설명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인과-설명 논제 반례라 답 3번이라 생각 5번은 ㉡ 화용론적 요소 개입 간과
3?. 소버는 평형 설명을 설명-인과 논제(어떤 것이 설명이려면 원인 제시해야 함) 대한 반례라 생각. 따라서 평형 설명이 설명이지만 원인이 제시되지 않은 경우라 평형 설명 중 하나인 쇠구슬 사례를 제시한 4번이 정답이라 생각. 하지만 "평형 설명은 인과적 역사와는 별도로"가 맘에 걸리고 2번 선지가 틀렸다고 단정할 근거가 안 보임
4. 직관적으로는 2번이 틀린거 같은데 엄청 정성들인 보기로 이렇게 문제를 허접하게 낼 리가 없어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