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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조땟네
2까지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화2기준 높3은 충분히 쉬운듯
타임어택이 빡세서 더러운거만 버리고 다른거 실수없이 다풀어내면 딱 그점수대인가 보군요...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옆에서 대가리깨진 분들이 물투하라고 말해도 물투는 절대하지마세요 표본보면 답나오지만~~
차라리 물1화2 하실레요...
그게더자신없을거같아요...
물1 피하고 물2로 도망갈 생각이었어가지고
지1화2를 할까...
제가 물2화2했는데 같은 노력을 투자해서 화2는 운좋으면 2 뜰 값이 나왔고 물2는 개같이망함
물1 2등급, 화1 1등급인데 투과목 빤쓰런하고 작살난 사람으로서 물리학은 접점이 많아서 물1 못하면 그거 그대로 이어질거같고 화2 는 화1 오비탈, 산화수 씹창내도 화2에 없어서 즐거움
방학때 물2랑 화2 1단원만 한번 찍먹해볼까요
어차피 고2라 최종결정은 최소 내년초이고 여기서 말한거랑 다르게 그냥 원원할수도 있어요 아마
방학때 노력 비슷하게 해보고 고3 6모 뽑아서 풀어보세요...
딱히 범위랑 절대적 위치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상대적인 백분위만 보는 겁니다, 같은 노력 대비 이 표본에서 물2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근데 아직까지는 투과목은 개념문항 다맞추면 3뜨는게 정배인거같아요
투과목 하니까 10초만에 좋아요 하나 달리는거보소...
표본 반영해도
물2 이번에 1등급블랭크 나고 2등급컷 다른 투과목들보다 월등히 높았는데 굳이 런해야겠나요 정말...
근데 2컷도 45에 잡힌거 보고 좀 아니다 생각도 점점 들긴함
대신 화학이 원투 둘다 타임어택이 지나치게 심한게 저한텐 많이 걸리는지라.. 일단 더 생각 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계속 원원해야죠뭐
우후후 나중에 7모나 9모보면 얼마나 개판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투과목을 할 의향이 남아있다면요
근데 사실 저는 과탐은 지1을 하는게 아니라면 1등급이나 만점 받으려고 하는게 아닌 포지션인데 그럼에도 만표/만백/1컷이 어떤 양상을 띠냐가 제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만점표점 노리고 한다기보단 과학기술원 가산점 받고 적당히 3만 맞다가 빠질려고 투과목 골랐던거라 낮은 등급대인데, 표점은 원과목이랑 같거나 오히려 1~2점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