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총으로 훈련을 하면 실총 사격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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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부터 살짝살짝씩 제 취미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전 어려서부터 이상하게 총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한창 중학생 때는 던전앤파이터를 했었는데, 8거너 캐릭터를 전부 키울 정도로(이후 한 캐릭터 더 나오자 그것도 키웠습니다 ㅋㅋ) 총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나 직업에 큰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물론 어릴 때에는 비비탄 장난감 총을 가지고도 놀았었고요. 그런데 오늘 이야기 할 '에어소프트건'은 우리가 초딩 시절에 가지고 놀던, 한 발씩 단발밖에 안되고, 일일이 수동으로 장전을 해줘야 하는 그런 어린이용 장난감이랑 동등하게 보기에는 에어소프트건에게 큰 실례입니다.
성인들이 다 커서도 비싼 자전거라던지 배드민턴이라던지 낚시를 즐기잖아요? 특히 가볍도 튼튼한 금속으로 이루어진 자전거나 메탈 피규어는 그 가격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비슷하게, 어린이용으로 나온 장난감 비비탄 총을 성인용 레저스포츠 용품으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회사가 한국 대만 일본 미국 등에 있습니다.
'방탄유리'까지 뚫어버리면서 큰 인상을 주었던 원빈 <아저씨>의 글록 19. 군대를 갔다오거나 장교, 자주포 포병의 경우 1911 권총이 더 익숙하겠지만, 대중적으로는 글록이 더 성공했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부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경량화에서 성공한 글록은 제가 전공하는 재료공학적 성공이기도 합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141857
주머니 넉넉한 어른들의 레저용품이기에, 정말 실제 총기와 비슷한 튼튼하고 좋은 재질로 디테일까지 살려서 무겁게 잘 만든 경우에는 수백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도 비싸면서 동시에 디테일도 정말 잘 재현을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2~3만원짜리 플라스틱 싸구려 장난감이랑은 급이 다르다~ 이 말입니다
https://aegisenterpris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5&cate_no=1&display_group=2
그런데 이게 내부는 그냥 플라스틱 6mm 하얀색 비비탄을 발사하는 것인데, 모양이 총기랑 정~~말 유사하게 만들다보니(이것도 엄청나게 발전해 왔습니다) 장난감이나 문화가 아닌 폭력적인 흉기 같은 것으로 간주되어 경찰청의 관리 감독 아래에 있다던지, 실제 사람을 살상 할 수 있는 공기총이나 엽총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같이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보수적인 학부모님들 입장에선 무서워보이니까 학부모 표로 인해서 정치권에서도 인식이 부정적이고요.
근데 저처럼 이 에어소프트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불평을 하는게, 아니 전쟁 중인 분단 국가에서 성인 남자들이 자기 돈 내서 군장 차려입고 각개전투 연습을 예비군보다도 현실적이고 실전적으로 하는데, 국가에서 장려를 해주고 돈을 지원을 해줘야지 그걸 탄압을 하면 어쩌냐는 농담을 자주 하곤 합니다.
여담이지만 현대 한국에서는 정말 수상 할 정도로, 상시 전쟁 위협으로 경제에도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세계 경제에서 불리함을 앉고 출발을 하지만, 성인 남성의 약 80% 이상이 총기를 빠르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예비군 제도가 튼튼하게 확립되었지만, 막상 민간에는 미국처럼 총기가 나돌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군인은 물론 군복, 군장, 장난감 총기에 이렇게까지 부정적인 나라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흡사 최근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 폭로가 터진 것처럼, 성인과 청소년들의 값 싼 가성비 좋은 취미를 만만하게 보고 그걸 제물로 삼아서 자기들의 이권을 챙기는 카르텔과 비슷한 정치인, 고위 관료 집단이 1차원적으로 외형만 보고 두들겨 패는 것과 비슷한듯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참 문화예술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보호받기 힘든듯 합니다.
https://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30167
https://www.youtube.com/watch?v=mAoDG_sr_X4
https://www.youtube.com/watch?v=GBL1RFstKbo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DFaTYv71w28
요새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선수들이 각종 메달을 휩쓸면서, 덕분에 클레이 사격이나 공기총(근데 이건 비비탄이 아니라 쇠구슬!을 발사하는 무기입니다)에 대한 인식이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특히 김예지 선수의 간지나는 모습과 탁월한 실력에 일론 머스크도 배우로 출연시키자고 하는 등 정말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학습에 관한 칼럼을 작성하면서 운동 선수들을 엄청나게 울궈먹었죠. 그만큼 운동은 반복적이고 고통스럽고 장기적인, 효율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비단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 친숙한 페이커 같은 프로게이머들 또한 피나는 연습을 토가 나올 정도로 오래 그리고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페이커 이전의 게이머들의 황제 임요황(환) 또한 남들보다 더 많은 훈련량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죠.
LA 흑인 폭동 당시 한인들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무장을 했어야 합니다. (근데 그 이면에는, 비슷하게 아시안도 백인들에게 차별 받는 가운데 일부 한인들이 흑인을 더더욱 차별하는 은근한 분위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미국처럼 총기가 합법이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미국에서 소위 '루프탑 코리안(지붕 위의 한국인들)'은 굉장히 유명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적을 기만하고 공포 시그널을 만들어서 적이 애초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각종 중화기를 더미로 만들어서 배치하고 방송에 출연시키는가 하면, 한인들이 모여서 흡사 군대 조직과 비슷한 조직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보고 체계를 수립하는 등 2년의 군대 생활과 예비군 훈련 경험은 위기의 순간에서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만 보아도, 평소 공부를 하거나 훈련을 해두는 것이 자신의 생존과 번영, 성공과 안전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꼰대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를 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LA 흑인 폭동 당시 미국 경찰들은 매우 졸렬하게도 백인 구역만 보호하고 한인 타운이나 상점가는 방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예비군 출신 한인들이 순식간에 군대 체제를 결성하고 각종 총기로 무장하여 훌륭하게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낸 사례가 있습니다. 전쟁 위협을 대비하여 훈련을 받아둔 성인 남성들의 저력과 잠재력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설명을 충분히 하였으니 제목에 답을 하겠습니다. 에어소프트건, 그러니까 모양과 작동 방식이 실제 총기와 비슷한 에어소프트건을 가지고 평소에 많이 쏘아본 사람들은, 혹시 나중에 실제 총기를 다룰 때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빠르게 학습을 할까요? 못 할까요?
군대 갔다온 제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더라고요. 에이 설마 ㅋㅋㅋ 고작 장난감 총 가지고 평소 논게 큰 도움이 되겠냐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연히 에어소프트 유저들 사이에서도 꽤나 흥미로운 떡밥이었기도 하고, 특히 일본은 한국보다 에어소프트건 인구도 많고 인식도 좋아서, 일본의 유명한 에어소프트건 방송인을 미국으로 불러다가 한번 실총을 인생 처음으로 쥐어져보고 사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실제 군인들과 같은 기동과 빠른 장전, 정확한 표적 명중이 중요한 상황에서요.
결과는? 진~~~짜 잘 쏘았습니다. 에어소프트건은 그 작동 원리가 전기나 가스압의 원리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반동이나 무게감은 실총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해당 일본인 유저는, 몇 번 쏴보고 바로 반동 정도에 적응하더니, 권총은 물론 라이플 같은 소총에서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군대에서 사격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총기는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탄피가 원활하게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탄피배출구에 걸려서 노리쇠가 전진을 못하는 탄피걸림(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잼이 발생한다면 늦게 쏘고, 결국 적에게 먼저 죽을 확률이 높기에 이런 문제를 매우 신속히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에어소프트건으로 단련된 일본인 유저는, 탄피가 걸리는 순간 실제 에어소프트건으로 연습을 했던 것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탄창을 빼고 장전손잡이를 흔들어서 탄피를 빼내고 다시 사격을 재개하였습니다.
에어소프트 레저스포츠도 운동 선수와 비슷하게 머슬 메모리, 즉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기본적인 권총, 소총 파지법부터 시작해서 각종 안전규칙(예컨데 총구를 눈으로 직접 바라보면 안된다 잘못하면 대가리 뚫린다와 같은)도 굳이 세세하게 말할 필요도 없었으며, 맨 아래 사진을 보면 타이머도 보입니다. 즉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타겟에 정확히 조준하고 쏘는 것이 필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DfwyUgtjg
특히 저희 아버지도 과거 군의관 시절에 권총 사격을 해봤는데, 정말 총을 쏘면 손이 하늘로 튕겨나갈 정도로 반동 제어 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견착과 안정적 자세의 이점이 있는 소총보다는, 권총과 팔 힘 만으로 자세를 잡고 반동을 제어하면서 속사를 하는 권총이 훨씬 숙련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권총이 자살용이라는 일본 제국군 후예다운 정신이 아직도 박혀있는데, 실제 전쟁에서 권총 같은 부무장은 소총이 작동 불능을 경우 홀스터에서 재빨리 꺼내서 대응하는 예비 물품에 가깝습니다. 마치 서부극에서, 리볼버를 누가 더 빨리 꺼내냐에 따라서 주인공이 죽냐 악당이 죽냐가 결정되는 것처럼요.
여담이지만, 그래서 실제 총기나 에어소프트건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사격 종목과는 다소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부동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고 충분한 조준 시간을 주어서, 가장 정밀하게 표적을 맞추는 것에 집중하거든요.
가끔씩 한국에서 장난감 총으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은 실총 사격이 합법인 미국, 괌, 필리핀, 몽골 등에 가서 대회를 치르거나 실탄 사격을 스포츠로 즐기기도 합니다.
권총의 종류나 성능을 불문하고 보통 20~25m 정도를 유효사거리로 봅니다. 근데 말이 20m라서 느낌이 잘 안오는데, 커다란 사람도 한 20m만 떨어져도 쏘는 입장에서는 진짜 코딱지만해 보이거든요.
저기 저 하얗거나 황토색의 종이, 골판지 타겟들을 명중시켜야 합니다 ㅋㅋㅋ 저도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란게, 정말 먼지만큼 작아보이는데 심지어 저게 움직이기도 하거든요. 평소 에어소프트건 실용 사격을 하는 영상 제작자가 필리핀 가서 실총을 쏘는데 진~~짜 잘쏘더라고요 놀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L7utILu-3A
여담으로 전 재료공학도인데, 이 취미를 한 덕분에 전공에서 배운 지식도 다시 등장하기도 하고, 전공 지식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도 들더라구요.
당연하겠지만 실제 총기는 화약의 폭발과 열, 압력을 견뎌야 하기에 구조적으로 튼튼하면서도 좋은 재질의 금속이나 신소재를 써야 합니다. 그럼 그냥 단순무식하게 크고 무섭게 만들면 되는데 군인들은 이걸 상시 들고 다녀야 하니까, 또 가볍기도 해야해요.
뭐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그래핀 이라던지 거미줄이 같은 얇기의 강철보다 한 100배는 더 질기고 튼튼하다는 소리는 여러분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대량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과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쉬운 가공성도 요구가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TV나 전자기기 같은 제품들이 나오기까지는 연구원부터 대량생산 산업이랑 상품으로 가공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재료들과 제품들은 정말 여러 요구 조건을 적절히 충족시켰기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들입니다. 저도 실제 마케팅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지만 100개 정도 제안하면 1~2개가 살아남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측면, 생산자의 측면, 유통의 측면, 가격의 측면, 효과의 측면, 실현 가능성, 예산 등등 다양한 허들을 넘어야 '겨우' 가능성 있는 기획안으로 채택이 됩니다.
여러분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설 모의고사가 수능과 똑같이 출제되나요? 아니죠. 기출 문제를 푼다고 무조건 수능 당일날 똑같은 유형에 대해서 엄청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다만 경향성과 자세, 확률을 높이는 것이 바로 공부를 하면서 미리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아~ 이 어려워보이는 수능 문제 기출에서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그 방식으로 한번 접근해보자! 라는 실제 행위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충분히 그것을 성공적인 공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쟁에서도, 실전과 같은 훈련, 훈련과 같은 실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인이 되었든 수험생이 되었든 막상 긴장이 심하게 오는 실전이 되면 제대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인 실수와 피드백, 교정, 그리고 최대한 실전과 비슷한 상황 속에서 압박을 받으며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단지 전쟁은 극단적으로 생명이 오고 갈 뿐이지, 그 속에서 알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례들은 수험생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전쟁사 칼럼을 오랫동안 연재하게 된 것입니다. 꼭 저처럼 전쟁사가 될 필요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각자의 경험과 창의성, 취미와 취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비슷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새 8월 초라서 정말 무덥죠. 저도 잠깐 밖에 나갔다 오면 갈증이 심하게 나고 피로가 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마치 전쟁에서 군인이 40kg에 달하는 무거운 군장을 매고 긴 거리를 행군하는 것처럼, 체력 분배도 적절히 하고 휴식도 필요한 만큼 충분히 쉬면서 효과적인 훈련과 공부를 하길 바랍니다~
<수국비 상>
https://docs.orbi.kr/docs/7325/
<수국비 하>
https://docs.orbi.kr/docs/7327/
알고리즘 학습법
https://orbi.kr/00019632421 - 1편 점검하기
https://orbi.kr/00054952399 - 2편 유형별 학습
https://orbi.kr/00055044113 - 3편 시간차 훈련
https://orbi.kr/00055113906 - 4편 요약과 마무리
사고력이란 무엇인가
https://orbi.kr/00056551816 - 1편 바둑과 수싸움
https://orbi.kr/00056735841 - 2편 예절
https://orbi.kr/00056781109 - 3편 자유로운 직업세계
https://orbi.kr/00056882015 - 4편 따라하기
https://orbi.kr/00057164650 - 5편 어린 놈들이 약아서
https://orbi.kr/00057384472 - 6편 자기 스스로를 알아차리기
https://orbi.kr/00057614203 - 7편 체력분배
https://orbi.kr/00057650663 - 8편 수학적 상상력
https://orbi.kr/00057786940 - 9편 편견깨기
https://orbi.kr/00058147642 - 10편 시냅스, 알고리즘의 강화
https://orbi.kr/00060975821 - 11편 자문자답
https://orbi.kr/00061702648 - 12편 '박영진 이혼전문변호사'를 통해 재밌게 알아보는 법률 이야기
https://orbi.kr/00062050418 - 13편 수능 국어 공부
https://orbi.kr/00062206444 - 14편 현우진이 말하는 독해력과 사고력
https://orbi.kr/00062298282 - 15편 교수 면담
https://orbi.kr/00062328444 - 16편 관세법과 일관성
https://orbi.kr/00062406700 - 17편 말하기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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