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893280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끝말잇기 시작 13
트랜잭션
-
인식조사) 6
과연 표본이 더 높은 집단은?
-
진지하게 공통실력은 고정1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미적이 기본 -8인게 너무큼...
-
남자머리 기장15 소프트투블럭 옆머리15mm 뒷머리 상고로 올려치는데 바가지없기...
-
수능 끝나고 한 잔 하고 싶은 N수생 분들, 곧 성인이 돼서 술을 입문하고 싶으신...
-
시급 만오천원이면 충분한데...
-
내친구 김성배 작수 사만다 안풀어서 11151뜸......ㅇㅇ 사회문화 사문실모...
-
더러웟
-
인증하면 좋은점 19
사람 많은 학원가 걸어다닐때 지나가는 사람들 중 한명쯤은 내 정체를 알거라는 생각에...
-
잘때가됐군
-
오피셜인가요
-
걍 크리스마스 설날 다 행복하게 지내고싶네 다들 끝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한장 풀때마다 한시간정도 걸리고 절반정도 틀리는데 걍 버텨야겠죠
-
하.. 사전예약인가 그거 오늘까지던데 그럼 혜택 못받는거 뭐뭐있어요?
-
ㄹㅈㄷㄱㅁ ㅇㅈ 6
유일한 취미.. 식물 키우기
-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
N수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씨발덜컹덜컹덜컹이책상걸리면 바로 휴지 공수해와서 여러번 접어서 밑에 넣고 수평...
-
수능 때는 떨어질 일만 남았네요 .. 경제는 어떻게 나올지 예상도 안돼서 덜덜...
-
새기분 질문 0
강기분 이번달까지 완강하고 2월까지 기출분석 독학할껀데 3월부터 새기분 올해꺼로...
-
히카 7-1 4
공통 21 22 몰빵인것같음 미적은 시간도 부족하고 계산실수도 하고.. 2930...
-
강x 시즌 추천 3
시즌1은 다 풀었고 시간상 한 시즌만 더 풀 수 있을 거 같은데 2,3,4중에 뭐 살까요
-
.... 잘햇지 ㅎㅎ ..
-
미용사분한테 23
기장 그대로 유지하고 숱만 쳐달라고 하고싶은데 이게 가능한 주문임? 잘 몰라서..
-
그렇게 내 수능은 끝나지 않고..
-
Snl 댓글보면 4
불편충 새끼들 ㅈㄴ 많네 snl 방영한지 10년도 넘었는데 그전까지는 암말없다가...
-
전역자 제외 ㅇㅇ 잘못해서 평생 한국 못 들어오면 어쩌나
-
까보기 전까지 등급을 몰라서 ㅈㄴ불안함 ㅋㅋ
-
의대증원 효과로
-
저는 하루종일 자기 아점저 다 배달음식 시켜먹기 혼자 국내여행
-
지금까지 jmt 시즌3, 이해원 시즌1~3, 이로운 시즌2 풀었고 수능 때 안정2...
-
굴전 먹음 개맛도리야
-
아 머리아파 2
오늘은 이만 런해야겠다
-
세번째 그림에서 역전이 일어날 수가 없다고 했는데 (세번째 그림이 저 꼬불꼬불한...
-
머먹징
-
기만하고싶다 5
어서 기만글을 써라 ㄹㅈㄷㄱㅁ 달고싶어
-
옛날에 먹은 기억이.
-
지1 난이도 대비 컷 ㄷㄱㄷㄱ
-
지방 살아서 그런가 몇번 먹어봣는데
-
설경가서 경제과외하기 11
이거만큼 간지나는 일이 없을거같다 요즘 폼 보면 설경은커녕 고경제라도 절하면서 가야할거같은데
-
먹을래
-
사실 현지인은 아니고요 독일 유학갔다가 젤리만 처먹고 돌아온 옯창입니다 진짜...
-
미적분학 잘하시는 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대략 30문제 정도 있으며 풀이과정과...
-
많이 부족한 저에게 정말 대단하시고 멋진분들이 덕담해주시니 더 힘이나네요...
-
내놔
수능에서만 2년연속으로 사탐 털리는 사람입니다
아.
아니 그니까요.. 사탐런 하면 무조건 다들 성적 잘나오는 줄 알고 희망편만 보고 있는데 정작 사탐런 쳤다가 성적 안나오는 애들은 지금 똥줄타면서 검색, 눈팅하며 할 수 있어! 하고 있거나 '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하면서 공부하고 있을텐데... 자기 눈에 보이는, 좁은 인터넷 세상이 말하는 사탐런=무조건 희망편! 이라는 절대 법칙을 믿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수업해보면 과탐이 체질인 학생인데..ㅠㅠ
근데 솔직히 사탐이 등급따기쉬운건맞음
수능에서 안미끄러질자신있으면ㅇㅇ
근데난자신이있는줄알았지
2년연속이지랄이날줄은
제 주변에도 많아요. 모고 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날 미끄러진 친구들.. 수능날의 부담감을 아직 못 겪어봐서 모르는건지...
수능 원점수가 69평 평균보다 11점 떨어지는사람이 있다?
태도의 문제는 ㅇㅈ
과탐 공부 거의 안해놓고 사탐가면 잘나올거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지
다만 과사탐 표본차이가 너무 나고 특히나 작년에비해 사탐가산때문에 교차지원 힘들어지고 의대증원때문에 상위권 이공계열 반수생 증가할거 생각하면
사탐가는게 분명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수 있음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분명 도박느낌이있음
사탐런을 해도 후회할수있고 안해도 후회할수있음
결국 자기가 여러 정보 찾아보고 잘 판단하는게 핵심임 사탐 만만하게 보면 +1할거고
크으 깔끔한 정리 진짜 인정합니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도 분명 맞는 말이에요. 제 말의 요지가 딱 그거에요...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도박같다는거, 그냥 사탐이 ㅈ밥같다고 냅다 도망치면 털릴거란거... 두서없이 마악 생각나는대로 쓴다고 깔끔하게 쓰진 못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올해 수는 보는 고3인데요 죽어도 2합 5 최저는 꼭 맞춰야 해서 수능에서 안정 2 이상 나와줄 수 있는 탐구 찾고 있거든요..
나름 제 자신이 이과 성향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주변 애들 다 사탐 가는데 저만 지금까지 과탐 두개 붙잡고 있어요
근데 요즘 어느 커뮤니티를 보든 사탐런얘기만 가득하니까 제가 틀린 것 같고 다른 애들은 다 진작에 전략 잘 세운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결국 아무래도 사탐 해보긴 해봐야겠다 싶어서 개념 1/3 정도만 2배속으로 빠르게 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하려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흔들리네요 정말 이제 선택과목 그만 바꾸고 싶어요…
사탐런을 본인이 미뤄온데엔 이유가 있을겁니다 소신껏 눈 귀 딱 막고 하던거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개념까지는 어떤 과목을 하더라도 괜찮아 보여요 까보기 전까진. 이제와서 바꾸는것보단 안정적이게 잘 맞는 공부릉 깊게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 얘기입니다 최소한 하던걸 하면 하방정도는 알잖아요 아무리 못 봐도 이거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난 이걸 못한다. 하는.. 전형에 대한 전략만큼이나 수능당일 시간운용에 대한 전략도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전략도 중요한데 지금 과목을 바꾸면 그에 따라 같이 너무 많은 전략을 바꿔야 하고 아무래도 하던 과목으로 시험보는것보단 덜 대비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전 말리는겁니다. 사탐런 바이럴에 흔들리는 멘탈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수능장에 들어갔을때 안 흔들릴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선택은 자기 몫이고 원래 입시는 외로워야 성공해요 남들말에 휩쓸려 선택하더라도 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게 돼요 지금은 더 이상 조언을 구하려 하면서 많은 글을 접하기보다 내가 뭘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선택하세용
2등급 맞기는 지2가 가장 빠를겁니다.. 만점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