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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76.8X 정도 되는데 상경계 빼고 되나요? 그리고 제 점수에 사회학과...
첫댓빌림
음……..
메에~
돈없으면 죽는게 맞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니까라고 생각한적이 저도 있음
그럼 힘센사람이 힘약한사람을 죽이는것도 자연의 법칙인가라고 생각해보니까 우리는 원시시대를 살아가는게 아니잖음
최소한의 인간적인 부분은 지켜주는게 국가의 역할이자 우리가 국가라는 개념을 만든 이유라고 봄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거랑 이건 완전히 다른거임. 사람은 결국 다 죽어요. 늙으면 신체가 점점 망가지고 결국 어딘가 병이 생겨서 죽게 되어있음. 애초에 돈을 들인다고 살아날 수 없는 사람인데 단순히 연명을 위해서 살아가는게 님은 인간적인 삶이라고 보시는건가요? 님 주장대로면 해야될건 안락사 허용임
미국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미국 끌고오면서 저말하면 발작하더라
오늘 오르비 눈팅 그만해야겠다
ㄹㅇㅋㅋ
고수;
사... 사실 갈때 되면 가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의료민영화는 에반데 ;;
새삼 의료대란에 매달 3000억씩 혈세 낭비하는 대석열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역시 정상화는 신석열
dc 그만하셔요..
디시는 제가 잘 가진 않는데 거기 분들은 오히려 민영화 발작할걸요? 민영화 되면 상위 20% 아래의 삶은 지금보다 팍팍해질테니까요
왤캐 유사함
왜 결론이 민영화가 되는거임 ㄷㄷㄷ
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방안은 완전 민영화보단 정부에서 안락사 허용 + 최소한의 공공진료와 사보험 허용이라고 생각함
전면 민영화는 100% 제가 원하는 결말은 아니고 그냥 앞으로 일어날 현실인거고요
물론 전 완벽한 민영화도 현재보단 낫다고 봅니다
그랬다는거랑 그래야한다는 다름;
이건 제가 좀 추가적 설명을 안해서 그렇게 읽힐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민영화가 될거라는걸 전제로 깔고 막줄을 써서 그럼 이미 그렇게 되고있는 중이고
반박하고 싶은데 한 번 시작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할말하않..
ㄹㅇ 다른 팩트 필요없이 논리만으로 반박될 수 있는 지점이 있는데 말하기 시작하면 끝없음
엥
이해는 가고 저도 그런생각 할때 많은데 굳이 말로 내뱉지는ㅜ않는 편,,,,
저도 굉장히 민감하고 분명히 저와 다른 의견이 대다수일걸 알지만, 이제는 좀 수면위로 꺼낼만한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뭐 커뮤에서 똥글싼다고 대단한 토론의 장이 열리는건 아니지만 하고싶은 말은 하고 싶었음
”전 애매하게 똑똑한 사람이 싫음“
비꼬지 말고 반박을 해주세요. 전 진지하게 반박하시면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음.
님은 기술의 발전은 어쩌다 이루어졌다 생각함? 그리고 님이 말하는 돈이란게 없는 경우는 오롯이 본인 문제에서 비롯된 상태라고 생각함? 생명이란것에 대해서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님이 말하는건 뭐랄까.. 걍 운 좋게 부유하게 태어난 상태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병들어 연명하고 있는것에 대해 돈이 줄줄 샌다고 느끼는 입장같음
ㅇㅈ 운 나쁘게 최하층 빈민으로 태어나면 어떡하라는거냐
근데 민영화가 되면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치료와 연명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지 않나요? 의원과 약국은 담합하여 기초 약값들을 올리려 할 것이고, 같은 돈을 벌며 사는 사람들에게 더 큰 의료적 부담을 짊어주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중환자 연명에 대한 부담을 왜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해주냐는 질문은 공동체 사회의 존재 목적 자체를 부정하는 뉘앙스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네요
전 안락사 허용만 찬성합니다. 본인 스스로 의지가 있을 때 삶의 끝을 선택하는 건 그 누구나 가능한 일이니 안락사 역시 이런 맥락에서 충분히 허용할 여지는 있다 봐요
왜 공공의료에 대해 반대하시는지도 궁금해요
공공의료에 반대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로는 제가 시장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렇고, 또 다른 이유로는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국가들의 결말이 다들 좋지 못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영국같은 사례만 봐도, nhs는 사실상 붕괴 상태이고 결국 사보험 없이는 의사를 보려면 1달 넘게 걸리는 상황이 됐어요. 결국 공공의료라는거 자체가 현실적으로 정말 최소한의 의료 공급 이상은 불가능하다는거죠. 심지어 한국은 의료기관에서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14%정도밖에 안됩니다. 미국도 25%는 돼요. 민간이 투자해서 만든 시스템을 국가에서 억압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좀 얘기가 샜는데, 제가 공공의료에 반대하는 이유는 그것이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의원과 약국이 담합해서 약값이 올라간다는건 개인적으로 의료시스템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애초에 현재 시스템에선 원가 이하를 보장받는 항목들이 정상적인 가격대를 찾아간다고 보는게 더 적절할 거 같습니다. 현재의 의료체계가 일부 고소득자들과 제약사, 의료인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댓가로 저소득층이 수혜를 보는 시스템이니까요. 공동체 사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해준다는 말은, 결국 모두가 동일한 몫을 공동체를 위해 지불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는 남들보다 큰 의무를 지고 적은 몫을 가져가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그 손해가 합리적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일때는 사회 안정을 위해 어느정도 용인될 수 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초고령화/저출산 사회를 눈 앞에 둔 시점에서 정부가 일부 개인과 기업에게 더더욱 큰 손해를 강요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의료에 소모되는 자원은 그 자원을 소모해서 사람을 살려서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자원이 한정적인 이상, 정말 최소한의 역할만을 정부에서 수행하고 나머지는 시장에 맡기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거시적으로 보시는 듯
누가 가난하게 태어나고 부유하게 태어날지 아무도모름
그 랜덤성에서 오는 부작용을 줄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사회 제도가 있는 거고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회 복지라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해주고, 사회에서 낙오되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길로 접어들지 않도록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죠. 그렇지만 청구서를 받는 입장에서는 현재의 시스템은 너무 과도하고, 정부가 시장을 억압해가면서까지 유지해가는 폭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고령화 + 저출산으로 앞으로 청구서가 늘어날 일만 남은 국가에서는 더더욱 문제가 되겠죠.
말씀해주신 내용은 저도 좀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어렵네요
님말에 막 야이나쁜새끼야 라면서 반박항생각은 없었습니당 저도 뭔가 틀에 벗어난 생각(금기시되는)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요
네 한번 생각해보실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특정 계층을 쥐어짜서 보장성을 높혀주는 복지시스템은, 당장 수혜를 받는 입장에서는 좋아보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론 돈을 내는 입장의 사람들의 근로의욕을 저하하고, 인구를 유출시키게 됩니다. 한국이 백만장자 이상 인구 유출 전세계 4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역시 애국보수 오르비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이 없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복지는 이루어져야하지만, 무한정 이루어질 수는 없음. 따라서 그 선을 정해야하는데, 그 선은 자의적일 수 밖에 없고 높으신 분들의 입맛에 맞게(그들에게 이득이 되게) 지정된다고 생각함.
다들 이건 어떻게 생각함? 우리 세대는 국민 연금을 받지 못하지만 돈을 내야하는 세대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임. 그래서 안받고 안내기를 원하는 젊은층의 의사가 높다고 하는데 그럼 노년층의 국민 연금 지급에 차질이 생기겠지. 근데 여기 두가지 가정을 해보겠음. 만약 우리세대가 국민연금을 안받고 안낼수 있게되고, 저소득층 고령자의 평균소득이 10만원 줄어들 때, 그들의 평균수명이 1.4년씩 감소한다고 해보겠음. 근데 우리세대가 국민연금을 내지 않음으로써 저소득층 고령자의 수입이 10만원 이상 줄게 된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것일까?
참고로 이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를 많이 봤으면 알겠지만
하수는 이 문제에 끝이 있다고 주장하고 모든 반박에 방어할 자신이 있다고 보는 사람임
웰다잉이 최근 들어 논의되는 주제긴하죠
ㅋㅋㅋㅋㅋ 대처도 감탄하겠네
뻔한 얘기긴 하지만 어느쪽이든 극단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있죠 적당한 선을 찾아야지
팩트는 메이플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ㅋㅋ
자기가 위에 말한 상황에 처했을때 그런말을 할 수있을까 싶네요..
이래서 사람이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선 무지의 베일에 있어야 한다는것 같네요
그게 아닌이상 당장 내 눈앞에 영수증을 놓고 손익계산하게 되어있으니
근데 이게 윤리적으로 너무 미안함
솔직히 우린 배부르고 등 따시게 누워있던 시대를 살았는데 이제 와서 우릴위해 고생하신 분들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싫다고 하면 너무 도둑놈심보임
난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내 주장이 좌인지 우인지도 모름
물론 내 소득에게 많이 사라지는 것이 커지면 50퍼까지 갈 수 있지만 지금 시대 사는 사람들이면 어느정도 합당하다고 봄
우리 아래세대는(2030년대쯤에 태어나는 애들) 민영화? 해도 괜찮더고 봄 우리 세대가 크게 한 것이 없으니
근데 우리 윗세대는 해준게 너무 많아서 윤리적으로 맘에 걸림
막상 내가 50대쯤일때 아래 세대가 돈 주기 싫다하면 좀 억울한? 느낌이 있겠지만 우리 윗세대는 걍 개고생이라
혜택 받는 것도 나쁜놈들보단 힘드신 분들 위해서인데
어떤 틀딱보면 싫어져도 우리 세대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이 너무 많음
맞긴함ㅋㅋㅋ 내가 돈벌어서 50퍼 내게된다면 그냥 때가는 금액은 첨부터 없는돈이라 생각하는게 마음편할듯요ㅋㅋ
이래서 생윤을 해야함
롤스는 얼마나 현명한가..
이런새끼가 메디컬 뱃지달고 의료계에 종사할 수 있다는게 한국이 진짜 망해간다는 증거 아닐까?
게추 ㅋㅋ
의료민영화가 건강해지는 거라고??
그냥 어그로인건가 모질란건가 잘 감이 안오네
저랑 생각은 비슷한 것 같은데 표현은 좀 다르시네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성원은 의료 분야에서 특히 복지 보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그 이면에는 비용이라는 대가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죠.
예를 들어, 어떤 거지가 음식점 앞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상황을 상상해볼게요.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이 음식점 주인에게 "왜 거지에게 먹을 걸 주지 않는 거죠? 저대로 놔두면 굶어 죽겠어요!"라고 했다면, 우리는 누구를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아마 지나가는 사람일 거예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자신이 돈을 주거나 아니면 직접 음식을 사줄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음식점 주인을 먼저 비난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의료 분야로 넘어오면,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사람이 아까와 같은 사고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뭔가 더 직접적으로 생명과 연관되어 보이니까 그런 것 같은데,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상황 아닌가요?
결론적으로 의료 복지 보장을 유지하거나 확장하기로 사회가 합의했으면 그에 맞는 지출을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도 그건 원하지 않는 거죠.
음식점 주인과 거지의 관계를 생각해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개인 간 관계이므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건 당위가 아닌 선택의 영역임 그러나 복지 및 의료정책을 시행하는 정부에게는 민주주의라는 체제에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
진짜 두개가 같다고 생각한다면...
근데 그 돈은 다 세금아님?
그런 정책을 시행하는 정부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국민의 세금이겠죠. 세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런 복지의 실행을 가능케 하는 주체는 사회 구성원일 수밖에 없어요. 비유를 너무 편협적인 측면에서 보시는 것 같은데..
중립국..중립국으로보내주시오..
푸른 광장으로..
사람들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거야... 기술이 진보하고, 경제가 개발되고, 세상이 발전하는 거 전부 "이 세상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한" 거 아니야???
내 행복이 우선인거죠 뭐
근데 포커스가 연명치료네요. 시작부터 죽어야 한다길래 놀람
연명치료뿐 아닌 거칠게 말하면 '목숨값'에 대한 주제인듯
"문화 지체 현상"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은데 명제의 표현을 조금만 다듬으면 토론 분위기가 좀 더 유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별개로 병원생활 조금만 겪어보면 살리겠다고 하는 이 연명의료란 게 역설적으로 당사자에게 얼마나 잔혹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ㄹㅇ 어떤 의미인진 알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있고 저런 생각했던 사람이 지금까지 한국 의료역사상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함부로 논의조차 안되는 건 무언가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연명치료는 사실 지켜보는 입장에서 오히려 안락사와 연명치료 사이에서 무엇이 맞는 길인가 끊임없이 갈등하게 만들 정도로 잔혹함 심지어 보호자와 치료받는 환자 본인조차도 그러할 듯 결국 글쓴 사람의 의견은 안락사의 문제랑도 연결됨
논의조차 안 된 건 아닌데 표와 자리와 나랏돈을 걸고 적극적으로 공론화할 사람은 없죠
난 동감함
저소득층 다 뒤지면 원래 중산층이 저소득층임 ㅋㅋ
789등급들 수능 안치면 누가 789등급 되겠음?
앗.. 죄송한데 본인가족 그럼 치료못받으세요 ,,
아픈징조보이면 장례식준비부터 ..
집에 돈 많으신분 아닐까요
님 너무 말을 과격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친 연명치료 반대
안락사 찬성이라 하면 되잖음
갑자기 의료민영화로 논리가 튀는 것도 논리적 비약 아님?
대한민국 헌법 제 34조 2항 국가는 사회보장 및 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제 34조 5항 신체장애자 및 질병, 노령 기타의 사유로 생활능력이 없는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제 34조 6항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돈없으면 죽어야 한다는게 자본주의 사회라면 위 조항은 왜 존재할까요?
이래서 인문학이 없어지면 안됨
그러다 혁명 일어납니다 ㅋㅋㅋㅋ
이미 세계 역사에서도 같은 일은 여러번 반복됐고요
ㄹㅇ 멋진말인듯 이과가 세상을 윤탹하게 만들 기술을 발명했다면 인문은 그걸 사회에 적용시키는 역할인데 요즘엔 하도 인문이 경시되는 사회가 도래하니까 이런애들도 나오는구나 싶음요
엥 ㅙ 답글이 여기달리지 ㅠ 지나가버린 시간님의 댓글에ㅜ공감하고싶엇어요,,
작성자분이 표현을 세게하긴 했지만
의료 복지가 좀 과한건 맞음
미국은 치과 한번 갔다오면 몇십 몇백이 기본이라 그냥 참는 사람이 많고 애한번 낳으면 천만원인데
우리는 건강보험 제도로 그런거 다 세금으로 충당해주니까 너도나도 의료쇼핑하면서 세금 재정 낭비하고 건강보험도 지금 곧 망하기 일보 직전임.
영국은 정확힌 모르지만 의사 공무원이라 자기가 원하는 의사 선택 못하고 지정된 주치의한테 받아야함 그리고 그것도 대기시간 몇년 거쳐야 겨우 진료받을수 있는 경우도 많고
늙으면 죽어라 이런건 아니지만 과도하게 의료비 지원해주는건 줄일 필요가 있음
저걸 일반화 가능한 생각이라고 하는건감?
저건 유치원다니는 어린이들도 틀린걸 알 듯.
어그로 고수네
논란이 많이될거같으면 혼자 생각하셔요 ㅋㅋ
무슨 씨발 마교냐? ㅋㅋ 이게 얼마나 멍청하고 병신같은 소리인지 지만 모르는건가
할많하않이다 진짜
국가라는게 필요한만큼 복지도 필요함
좀 관념론적이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네가 말한 '돈 없으면 뒤져도 됨'이라는 문장을 살펴보면, '돈을 대가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전제와 그 역을 당연하게 가정하고 있는데, 이게 당연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담보하는 체계, 즉 국가를 필요로 하겠지?
여기서 국가의 주권은 물론, 일부가 아닌 모든 국민에서 비롯되고. 곧 관념적으로 '국가는 국민일반을 위한다.'는 명제가 도출되는데. '국민일반을 위한다.'는 것에 보건안전을 보장하는게 포함되어있다는 것은 아마 대부분 동의할거야.
.
최근 글 보니 단타로 읽은 돈이 몇천? 그런 사람들은 이런 생각하고 사는구나..ㅋㅋㅋ
zzzzz
인류가 쌓아올린 철학이 와장창창창 ㅋㅋㅋㅋ
천년의 지혜가 한방에 무너져버리는 ㅋㅋ
님은 운이 좋았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지금 위치에 있는거지 님 혼자서 그 위치를 얻은게 아님
착각하면 안됨
롤스가 님 보면 무지의 베일로 목 졸라버릴듯
ㅋㅋㅋㅋㅋ 이런애들 보면 진짜 사탐 필요성 느껴요 ㅋㅋ
내일도파이팅
좆병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