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너무 패고싶어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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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시하려고 자퇴해서 ㅈ빠지게 고생중인거 알면서
(내선택이고 내책임인지라 생색내는거 아님)
같이 밥 먹을때마다
“이번에 반수생 많아서 어떡해 ㅜㅜㅜ 현역 정시는 이번에 정말로 가망이 없어…”
“현역으로 정시는 진짜 하늘의 별따기인거가태.. 그 많은 엔수들을 어케 이겨..?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불가능함”
“난 진짜 정시는 못해먹을거같아.. 엔수들 이길 자신도 없고 이번에 의대 증원까지 돼서 현역은 진짜.. 재수 염두에 두고 하는게 심적으로도 편할 지경이야”
이딴 말 개많이 함
심리 뭐임?
내가 예밈해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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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추워... 2
추워서 베지밀 ㅜㅜ
밥먹다 체할거같아요 이잉이잉
같이패드릴까요
네 ㅠㅠ
개좆같은 타입
굳이 봐야하는 사람 아니면 안보고 살지
아 진짜요 같은 관리형 다니고 있어서 괜히 얼굴 붉히면 신경쓸일만 생길거같아서 그냥 밥 같이 먹는데 수능만 끝나면 바로 손절 ㄷㄷ할거임 ㅠ
나라면 그냥 혼밥함
미친놈인데
이건패도합법
대놓고 너 망할거다 거리네
저주 ㄷㄷ
정색 ㄱㄱ
해봤는데 모르쇠 대가리꽃밭인척 ㅈㄴ 하더라구용
꼬운거임ㅋㅋ 님한테 열등감 좀 있을 듯
아니 저딴말할때마다 반응 어케 해줘야될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니 수준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뭐 정시는 많이 어려울수 있겠다ㅠㅠ ! 시전하셈
ㅋㅋㅋㅋ님 ㅜㅜ 덕분에 웃었음 상상만해도 즐겁넵
상상을 실현으로
기지배임?
ㅇㅇ 완전 계집중에서도 계집임
걍 올해수능 잘보고 아 내가 자퇴안했으면 너보다 못봤겠다 ㅠㅠ 이러면 상대 ㅈㄴ 긁힘
꿀팁 ㄱㅅ합니다
본인도 정시하면서 그러는거는 같이 걱정하는건데
본인이 수시하면서 저딴말 하는거면 님 멕이는거임
저 계집은 수시충입니다
걱정하는 척하면서 님 멕이는 거임
제 친구였으며 진지하게 욕했을듯 ㄷㄷ 안그래도 불안할 시기에 불난집에 부채질 하고 앉았노 힘이 되아주진 못할망정… 진지하게 당분간 거리 좀 두능거 어때요..? 혼자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ㅠㅠㅠ 그래볼게요 진짜 볼때마다 인중에 어퍼컷 꽂고싶어요
개때리고싶네
걍 정색빨고 한마디 하셈 저런애들은 말해야지 다음에 눈치라도 봄
고백공격해서 쫓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