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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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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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인싸고로시법임뇨 송도에왤케커플만은거임뇨 사이온궁쓰고싶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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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1
재수생이고 미적 시중 모고 풀면 2뜨고 서바 플면 2에서 3 진동 6모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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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2/22 94점 미적 70/18 88점 영어 1 생1 44 지구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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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감이 덜 느껴지는 탓인듯 근데 아직 자이로드롭은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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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수능 종 치기 7초전에 벌벌 떨면서 답 고쳐서 맞은거 아직도 떨리네 8
사문 14번문제 끝나기 30초전에 틀린거 발견함 이거 좀 머리 굴려야하는 문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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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미적 공통 4틀 84로 2등급이었고 2년 만에 다시 준비합니다. 이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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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컴공이 공군가려면 뭐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0
통신이나 전자계산 차량쪽 희망하는데 운전면허 1종보통 말고는 자격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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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지금까지 올라온 17번 풀이는 모두 잘못됐습니다. 6
25학년도 수능 지구과학I 17번 풀이 ㄷ 풀이를 퍼센테이지로 계산하는 건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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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간호학과만 아니면 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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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고싶음, 집 근처에서 일하고 싶음 이 두가지 조건이면 어디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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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오니깐 개못함뇨 수학은 계속 상위권인데 물리는 그냥 개념이해가 힘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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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때는 여기 빵날거같은데/실제로 빵났는데 그 빵조차 내 성적까진 안뚫릴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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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1 라인 9
인서울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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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과 결혼하고싶은데 28
이거진짜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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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시 가능? 3
어디까지 될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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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설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설보다더사설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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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힘들까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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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더 잘해보자 어차피 운칠기삼 사사로운 것에 상심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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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받고 그 밑으로 가는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내가 보기에 중경외시도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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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밀었다 0
이새끼 ㅅㅂ 하루에 똥글을 몇개를 싸는거야 한시간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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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공부 시작하고 더 잘햇던애 재끼고 착잡한 표정으로 날 볼때임뇨 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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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까지 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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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4
잘낸거임? 국영수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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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끝나니까 6
관성적으로 실모찾고있네 ㅅㅋㅋㅋㅋ 아 끝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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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책과 스터디 플래너 그리고 내가 뭔가를 도전한다는 그런 마음가짐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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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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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수학 반영비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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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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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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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다들 0
사탐 컷 오른다고 겁주는거에요 왜 ㅠㅡㅠㅡ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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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0 공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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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고싶다 4
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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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27을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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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 됨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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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왜 저렇게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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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과외할때 스스로 설명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햇는데 기똥차게 설명하고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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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시발점 다항식이랑 인수분해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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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기준 한 전기장 오비탈(준킬러) 정도 난이도인가요? 최대한 어렵게 냈다는 과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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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한완기 오답해야하는데 확통을 자꾸 미루게 돼서요.. 일주일안에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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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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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부분만보고 5번이틀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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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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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6
고작 21번인데 이거어케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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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과목을 추천하시나요? 일단 생명은 할겁니다! 물리 9월에 시작했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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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풀커리픽 4
국어 이승모 수학 김현우 영어 조정호 한지 이기상 사문 임정환 근데 걍 올해 커리픽인데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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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김기현 0
이번 수능 한 3개월 정도 기출이랑 고등 상하부터 개념 때워서 이번에 5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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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러라 잘 모르는데 무슨일님 뉴스보니까 이의신청 저게 제일 많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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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서 못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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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동안 한건데... 버렸나 하 진짜 ㅠ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