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는 않았던 중딩친구 삼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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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수능 잘 보라고 말하는거 애바참치죠?
요즘 머릿속으로 ㅇㅇ아 수능 잘 봐라 자꾸 생각하는중
나는 작년에 놀았는데 쌩삼수는 어떻게한거지 걔도 진짜 놀고싶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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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그냥 싫어하는 감정의 차이부터 말하자면. 그 싫어하는 감정을 공적으로...
안 친했으면 굳이 아닌가
막판말고 10월 초쯤에는 해도 ㄱㅊ을거같음
늦어도 10월말
삼수생으로써 별로 안친했던애가 그러면 오히려 좀 마상입을듯..
헉 안해야겠네요
그냥 진심을 담아서 응원해주면 ㄱㅊ을 거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