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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심받을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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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레알 비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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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가산점 0
가산점 포함해서 작년이랑 비교한거면 작년에 비해 컷 더 높을거로 생각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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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박스에 들어갈 답을 답안지에 적으면 되는건가요? 별도의 풀이 안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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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사러 이 추운 날씨를 뚫고 집에서 나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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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꺼보다 고3꺼를 좀더 잘보는 스타일같은데요(예비고3) 집모기준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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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매체 이의제기 받아들여질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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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버거 3
제 세트 나왔는데 귀여운 여성분이 자기껀줄알고 뽈뽈뽈 오셨다가 뒤돌아감 오늘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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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ㄱㅊ음? 6
지난겨울에 일클래스만듣고 고1모 백분위 80초중반나오던거 3모 98까지 올렷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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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커트라인 0
혹시 국어가 백분위 99~100 찍히고, 탐구에서 두 과목 모두 98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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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춥군아 1
바람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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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김정은이 현지지도하고, 정당가서 정책회의를 하거든요(=경영하고 회의실가서 회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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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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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 목요일,금요일 4시간씩 일해서 일주일에 8만원씩 돈 버는데요 근데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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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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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3점댄데 내신때문에 뒤질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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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하나도 리뷰 안 했는데 걍 느낌만 알러 가는 거임.. 사실 영재학교 과학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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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념은 12월에 나온대서 개정으로 공부해야되고 그런거 있나 걱정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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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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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야 1월정도 일까요? 재종 한번도 안들어가봐서 아시는 분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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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러들 중에 본인이 공통 점수 높다고 착각하는 애들 많네 15
니가 공통을 다 맞은건 선택에서 시간을 존나 확보해주고 압박감이 덜 하니까 맞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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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골플에메 너무 자주 잡히는데 이길수가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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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2 2511 주요문항 해설 + 앞으로의 학습 방향 1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업로드합니다. 얼마 전에 치루어진 25 수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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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오셧나요 일단 전 물리에서 개뛰어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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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서초 강남 맞먹을정도로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왔습니다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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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비기너스...! 기존 비기너스 듣고있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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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덕분에 해당 과목 찢었다 하는거 있음? 난 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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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가 논술이 A,B가 인문 C~G가 자연계열이라는데 뭔가요? 간호학과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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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정말 상관 없는데 가능성 없을까요 정말… 성대 아무 과나 상관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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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에 있는 물체에 힘을 주었을 때 힘의 방향과 물체의 이동방향이 비스듬할 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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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결심해서 정시원서도 안쓸 상남자는 갯추ㅋㅋㅋ 6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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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안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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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기본으로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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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41 2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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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빨리 풀고싶은데 2025vs2026 내용 많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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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 1
평백 96이면 어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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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목할바에 차라리 혀 깨물고 뒤지는게 낫다 싶은 과목 추천좀 9
과탐중에서 ㅇㅇ 화1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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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저처럼 입시 망령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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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예비 0
논술은 예비가 거의 안도나요?? (수리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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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콘 부산에서 가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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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모 100 수능 93 고교수학으로 커버안되는 내용이 있나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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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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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올해 강기원 들었고 실력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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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 메이저 약대 중 하나인데 중약이나 성약으로 옮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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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근한점 2
메가나 ebs에 엄청 많은 학생들이 입력할텐데 지난번처럼 실채점 등급컷이랑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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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강'만' 들어야 한다는 내년 수험생이라면!!! (필독) 21
수학은 보통 현우진 선생님을 들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범준 선생님 정말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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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이나 상천 내신 산출했을 때 3 ~ 3.5 뜨는데 최저 맞추면 인문계열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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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많이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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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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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듯 ㅋㅋㅋㅋㅋㄲ
아무데나 취업할거면 굳이 좋은대학을 가진 않죠
노력, 발품이 이과보다 더 든다는것때문에 나오는 말 아닐까요
문과는
SKY 학부, 대학원 빼고는 일단 멋있는 직업은 사실상 못하고
이상한 대학 문과 가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
가령 이상한 데 가면
정치외교학과 전공해봤자
정치도, 외교도 못함
그나마 상경은 할 줄 아는 게 있어서 살아남는다고는 하고
어문이나 철학도 교사로 빠지긴 한다던데
문과는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부 졸업 -> 땡 이게 아니라
대학원, CPA, 로스쿨 등등… 뭔가 곁들여야 하는 게 많음
https://orbi.kr/00061079874/%EA%B1%8D-%EB%AC%B8%EA%B3%BC-%EC%B7%A8%EC%97%85-%ED%98%84%EC%8B%A4-%EC%A0%9C%EB%8C%80%EB%A1%9C-%EC%95%8C%EB%A0%A4%EB%93%9C%EB%A6%BD%EB%8B%88%EB%8B%A4-(%EB%A7%89%ED%95%99%EB%85%84%EC%9E%84)?page=3&q=%EB%AC%B8%EA%B3%BC%20%EC%B7%A8%EC%97%85%20%ED%98%84%EC%8B%A4&type=keyword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현재 조선을 먹여살리는 산업의 대부분은 이과생들을 많이 필요로 하죠.
결국 이과생들에 대한 구인 수요가 많은 것이며 상대적으로 문과생들에 대한 구인 수요가 적습니다. 그런데 대학 전공 분포를 보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보다 과잉 공급되는 편이죠.
정리하면 취업 난이도가 문과가 이과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런 의미입니다.
참고로 인서울대학교 문과전공(일본어학과)인 제 아내는 구직 당시 100군데 넘게 쓰고 3곳만 면접까지 하고 최동 합격 1곳에만 했구요. 이과 전공인 처제(제 아내 동생)는 인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인데 2곳(삼성전자, 현대차) 지원에서 2곳 합격했었습니다.
* 참고로 이때가 지금부터 약 10여년전 상황임을 참고하세요
이게 대략적인 문과와 이과의 구직난이도 차이입니다.
10여년전 상황이긴 하지만 그때보다 문과 취업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갔지 쉬워지진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40살 아재고 명절이라 그냥 취미로 오랜만에 여기 들어와서 훈수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