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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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 재수생 기숙퇴소 오바..?
사실 개오바인거 잘아는데 요즘 룸메랑도 사이안좋고 소화불량에 어지럽고 가위눌리고 정병와서 내가 수능때까지 견딜수 있을지 너무 무서움 자습실에 앉아있으면 눈물만 나오고..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2주동안 집에서 쉬면서 공브하다 다시 들어가는건 어떻냐고하시는데 뭔가 그렇게 오래 집에 있으면 다시 들어가기 죽어도 싫을거같애서..ㅠㅠ 고민됨 엄마한테 계속 힘든소리하게되는것도 너무 싫어서 죽을거같음
문제는 내가 이미 수능원서접수를 학원근처로 해버려서.. 그게너무걸림 집이랑 학원 차로 1시간반 걸리는데.. 하…….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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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친듯이 체감됨.... 하.
그렇게 힘드시면 퇴소하는게 맞는데
버틸수있으면 버티시는거 추천
저도 작년에 기숙에서 나오니까 공부 진짜 더럽게 안되고 그랬음 페이스 말리는거 순식간이에요..
혹시 작년엔 어느시기에 퇴소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퇴소하시고 집 근처에서 공부하신건가욥?
9월초쯤에 퇴소해서 집근처 스카에서 두달동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ㅠㅠ 남은기간 화이팅해요..